2025년 12월 30일(화)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좌) 연합뉴스, (우) 인천대학교 대나무숲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대학내 똥군기 문화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여자 신입생에게 예비군 훈련 뒤풀이에 참석하라는 카톡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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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뒤풀이에 여자 신입생 참석하라는 선배의 카톡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쩍쩍 갈라지는 장조림 근육을 보면서 한숨만 연신 내뱉는 당신. 불룩 튀어나온 뱃살이 지긋지긋할 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애써 운동하며 근육질 몸매를 만들지 않아도 되겠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인류의 종족 번식 본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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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은 사실 배 나오고 땅딸막한 ‘아저씨 몸매’에 열광한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다이어트 컨설팅 기업 쥬비스(대표 조성경)는 최근 모 언론사의 '고객과의 상담 내용을 CCTV로 불법 녹음했다'는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했다. 쥬비스 측에 따르면 이슈가 된 CCTV 녹음과 관련해 해당 CCTV는 고객들의 사적 공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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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고객상담 녹음 논란’에 자문 변호사 통해 문제없다 입장 밝힌 쥬비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국방부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인 남자친구를 위해 정성을 아끼지 않는 최고의 '곰신왕'를 선발했다.지난 8일 '대한민국 국방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곰신왕 선발대회'에서 뽑힌 첫 번째 '곰신왕'이 공개됐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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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부대원들 선물까지 다 챙겨”···국방부가 인정한 ‘대한민국 최고’ 곰신녀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높이 약 304m에서 아래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짜릿한 미끄럼틀이 LA에 첫 선을 보인다. 내일(25일) 미국 LA의 최고층 빌딩인 US 뱅크타워에는 '스카이 슬라이드(Sky Slide)'란 이름의 투명 미끄럼틀이 개장한다. US 뱅크타워의 70층과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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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304m에서 투명 미끄럼틀 타는 사람들 (사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발표에 따르면, 현재까지 승객 477명 중 구조 352명, 사망 2명, 실종 123명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기존 신원 미상의 사망자가 안산 단원고 학생인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현재 해경과 해군, 민간 어선들이 계속해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사이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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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세월호’ 실종 123명...기존 신원미상 사망자 단원고 학생으로 파악돼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프랑스의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Jean Paul Sartre)는 말했다."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oice)"라고. 그렇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우리는 삶의 매 순간 끊임없이 선택하고 결정하며 열심히 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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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지 마세요” 2018 ‘한국도심공항’의 달라진 점 3가지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32)씨가 속옷 차림으로 거리를 배회하다 발견돼 마약 투약 여부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다. 25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18일 오후 3시께 정신이 혼미한 상태로 강남구 역삼동 도로를 걷다가 주민들의 신고로 인근 파출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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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 강, 속옷 차림 거리배회…마약투약 조사받아

채팅으로 만난 40대 남성에게 성매매를 빌미로 1억원이 넘는 돈을 뜯은 2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여성의 끊임없는 돈 요구에 지친 남성이 자수를 선택하면서 두 사람의 성매매 사실이 드러났다. 22일 청주지법 형사3단독 류희상 판사는 사기와 성매매 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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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2번 빌미로 1억5천 뜯어낸 20대 ‘진드기女’

via SBS 8뉴스 홀로 지적장애인 언니를 보살피며 근근이 살아온 20대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지난 24일 오전 10시 13분께 대구 수성구 한 식당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류모(28·여)씨가 번개탄을 피워놓고 숨진 채 발견됐다. 류씨 소유의 EF쏘나타승용차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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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언니 돌보던 기초생활수급 20대女 자살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주차장에 도착해 차량 시동을 껐는데 보닛에서 불이 나기 시작한다면? 이렇게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했던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지난 17일 인사이트 독자 A씨는 본인의 벤츠 S클래스 차량이 주차 후 엔진룸에서 불이 나 타버렸다고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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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꺼진 벤츠 엔진에서 갑자기 불이 났어요” (영상)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빙상계 마당발로 불리는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폭풍 친화력'을 과시했다.지난 14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곽윤기는 평소 다른 종목 선수들과도 친분이 두터운 이유로 "제가 친한 척을 잘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스켈레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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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사람과도 쉽게 친해져 바로 셀카 찍는 ‘인싸’ 곽윤기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독도는 어디 땅?"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하루 앞둔 오늘. 스마트폰 음성인식 서비스를 이용해 독도는 어디 땅인지 물어봤다. 국내에 출시된 삼성과 LG 스마트폰에 대고 '독도는 어디 땅'인지, 그리고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외쳤을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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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일본땅” 외치면 스마트폰 음성인식 서비스가 하는 대답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청와대가 지난 2013년 마약류 지정 의약품 1천여정을 구매한 뒤 대부분 소비한 사실이 새로 알려졌다. 지난 30일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사건' 국정조사특위 위원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은 대통령경호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담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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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마약성 의약품 1,110정 구매해 836정 소비”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유난히 박근혜 대통령의 어법은 괴상망측하다고 할까..."지난해 12월 저서 '박근혜의 말'을 집필한 한국어 전문가 최종희 소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어법을 두고 이같이 혹평했다. 박 대통령은 주어 동사가 맞지 않는 문법 파괴와 자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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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전에도 한결같이 ‘유체이탈’ 화법 구사한 박근혜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카카오톡이 신규 업데이트 되면서 귀여운 '라이언 테마'가 새롭게 등장했다. 27일 카카오톡은 6.1.0버전 업데이트를 적용하면 누구나 라이언 테마를 다운로드할 수 있게 했다. 라이언 테마는 '설정'의 '화면' 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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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업데이트로 ‘라이언 테마’ 생겼다

via 부산경찰 / Facebook "더 이상 살기 싫다"는 60대 아저씨를 끌어안아준 여경이 많은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한편, 해당 사진은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확산돼 수많은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안겨주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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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경이 60대 아저씨를 꼬옥 끌어안아준 이유

무려 연 3000%가 넘는 고금리로 돈을 빌려주고 이를 갚지 못하는 채무자를 협박, 괴롭힌 불법 대부업자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9일 ​서울서부지법 형사3단독 나상훈 판사는​ 무등록 대부업을 한 혐의로 기소된 이모(34)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홍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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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3650%’ 살인이자 물린 불법 대부업자 징역형

정부가 12일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방침을 공식 발표한다. 정부 관계자는 11일 "교육부가 내일 공식적으로 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를 발표할 것"이라며 밝혔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2일 오후 2시 '역사교과서 발행체제 개선 방안'을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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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오늘(12일) 발표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3년 동안 교제하면서 결혼까지 약속한 남자친구에게 파혼하자고 말했다가 신변에 위협을 느끼고 있다는 여성의 사연이 올라와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술만 마시면 심한 막말에 성격까지 욱해지는 남자친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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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하자고 했더니 ‘야구 배트’ 들고 여친 집앞까지 찾아간 남성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상한 여자네", "편의점에서 저런 손님이 실제로 있다는 건가", "저럴 땐 최대한 늦게 줘야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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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CTV에 포착된 지폐 던지는 무개념 손님 (영상)

새해 첫 일요일인 3일 전국이 가끔 흐리겠으나 당분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3일 한반도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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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일요일 3일, 전국 ‘포근해요“…최고 16도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15개월 된 아기가 1분간 울었다고 맘충X이라네요···"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기를 데리고 엘리베이터에 탔다가 모욕적인 말을 들어야 했던 여성의 사연이 올라왔다.사연의 주인공 A씨는 15개월 된 아기를 두고 있다.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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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베서 애가 울었다고 20대 커플에게 ‘맘충X’ 소리 들은 아기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