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어른들은 자동차에 치여 쓰러진 아이를 모른 척했지만 7살 소년은 주저 없이 달려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한 7살 소년이 피 흘리며 쓰러진 아이를 구해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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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차에 치여 피 흘리는 아이를 외면할 때 ‘7살 영웅’이 나타났다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사랑하는 할아버지를 떠나보낸 여성은 한 남성이 보여준 작지만 강한 행동에 눈물을 쏟았다.지난 1일(현지 시간) 페이스북 계정 'Garrick Dooley'에는 가던 길을 멈추고 차에서 내려 가만히 묵념을 하는 남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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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 장례 행렬 발견하고 도로에 서서 조용히 ‘묵념’한 남성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전 세계가 '비트코인' 열풍으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졸지에 1,100억 원을 쓰레기장에 버리게 된 남성이 있다.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현재 시세로 비트코인 1,100억 원 어치가 들어있는 노트북 하드에워어가 영국의 한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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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비트코인’ 1100억원 어치 든 하드 ‘쓰레기장’에 버린 남성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맹자는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선한 마음이 있어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보면 '측은지심'이 절로 생긴다고 했다.특히나 유교 사상이 뿌리 깊은 동양권에서는 노인에 대한 공경심과 배려, 존중이 중요한 덕목 중 하나로 여겨졌다. 이에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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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쓰러진 할머니 도와줬다가 ‘1500만원’ 빼앗길 뻔한 학생들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의사가 돼 자신의 막냇동생처럼 아픈 사람을 치료해주고 싶다던 소년이 마침내 꿈을 이루게 됐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바이럴포리얼은 동생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 공사판에서 일하던 19살 소년이 의대에 합격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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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걸린 동생 위해 공사판서 일하던 19살 소년, ‘의대’ 합격했다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흔적도 없이 사라졌던 소녀가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지난 8일(현지 시간) 필리핀 방송 ABS-CBN은 갑자기 실종됐던 소녀가 마을 인근 풀숲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충격적인 사건을 보도했다.필리핀에 사는 익명의 15살 소녀는 지난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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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먼저 보낸 여동생이 이틀 뒤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왔어요”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영원히 옆에 있어줄 것이라 여겼던 엄마가 하루아침에 사라진다면 어떤 기분일까.엄마라는 존재는 나이가 들어도 늘 보고 싶고, 그리운 존재다.아직 엄마의 손길이 한창 필요한 어린 소녀에게는 그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질 것이다.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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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 싶어요” 엄마 품에서 잠들어 있는 어린 소녀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제 직업이 간호사입니다. 환자 상태 좀 볼게요"길을 가던 중 교통사고를 목격한 간호사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환자를 향해 달려갔다.지난 7일(현지 시간) 중국 웨이보에는 차가운 길바닥에 쓰러진 환자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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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쓰러진 노인 감기 걸릴까 자기 코트 벗어 덮어준 간호사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깊고 차가운 바닷속을 헤엄치는 남성은 품 안에 다름 아닌 아이스박스를 끌어안고 있었다.최근 온라인 페이스북 계정 'Abbey Ann Hernandez'에는 구명조끼도 없이 바다를 헤엄쳐 다니는 남성의 사진이 게재됐다.가족들과 함께 필리핀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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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자식들을 위해 ‘아이스박스’ 들고 차가운 바다로 뛰어들었다

[인사이트] 김보영 기자 = 이른 아침 도로를 청소하던 남성이 자신의 청소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영국 에식스(Essex) 지역 청소부가 근무 중 청소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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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치우다가 자신이 끌던 ‘청소 차량’에 깔려 숨진 환경미화원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호주 빅토리아주가 호주 최초로 안락사를 허용한 가운데, 호주의 한 의사가 '자동 안락사 기계'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호주의 필립 니스케(philip Nitschke, 70) 박사는 1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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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안에 고통 없이 죽을 수 있다는 ‘자동 안락사’ 기계

[인사이트] 김보영 기자 = 한 여성이 스마트폰을 보던 중 실수로 '기계식 주차장'으로 들어가 큰 사고를 당할뻔 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 장수 병원에서(Jiangsu Provincial People's Hospital) 익명의 여성이 부상당한 사건을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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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만 보다가 실수로 기계식 주차장으로 들어갔던 여성의 끔찍한 최후 (영상)

[인사이트] 황비 기자 = 22년 전인 1995년, 눈물을 머금고 갓 태어난 아기를 버리던 부모는 절절한 마음으로 써 내려간 편지를 함께 남겼다. 지난 3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눈물로 남긴 편지 덕에 22년 전 헤어진 딸과 재회환 부모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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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만에 친딸과 재회한 엄마는 한시도 손을 놓지 못했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과거 사자 갈퀴를 연상시키는 엄청난 머리숱을 자랑했던 아기의 근황의 공개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브라이턴시에 사는 아기 콕스 눈(Cox Noon)이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을 전했다. 콕스는 세상에 나온 지 6주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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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주 때 ‘머리숱왕’으로 불렸던 아기의 놀라운 근황

[인사이트] 김보영 기자 =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 승객들의 목숨을 구한 승무원이 '영웅'으로 추도 되고 있다. 최근 인도 매체 인디아익스프레스는 승객 359명을 구조하다 테러범의 총에 맞고 사망한 인도 출신 승무원 니어자 바놋(Neerja Bhanot)의 사연을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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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납치범이 총기 난사하자 승객 360명 구조하고 숨진 ‘영웅’ 스튜어디스

[인사이트] 김보영 기자 = 안전장비 없이 고층 빌딩 꼭대기에 올라가는 동영상을 올려 많은 팬을 보유했던 남성이 추락사로 생을 달리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빌딩 꼭대기 등 고층에 맨몸으로 올라가는 일명 '루프 토퍼'(rooftopper)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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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걸고 ‘고층 빌딩’서 묘기 부리는 영상 찍다가 ‘추락사’한 남성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심각한 복통으로 병원에 실려 간 여성은 5개월 만에야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지난 8일(현지 시간) 미국 콜로라도 지역 방송 KDVR은 출산을 겨우 2시간 남겨놓고 임신을 알게 된 여성 에이미 리틀필드(Amy Littelfield)의 사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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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으로 병원에 실려 간 여성은 출산 ‘2시간’ 전 임신 사실을 알았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영국 왕실의 왕위 계승 서열 3위 조지 왕자가 학교에서 열린 성탄 연극에서 '양' 역할을 맡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현지언론은 조지 왕자가 학교에서 열린 성탄 연극에서 '양' 역할을 맡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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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조지 왕자, 학교 크리스마스 연극에서 ‘양’ 단역 맡았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조선이름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저희는 홍순철, 홍철입니다"김정은을 위해서라면 목숨을 바칠 수도 있다는 '푸른 눈'의 서양인들. 그 정체가 궁금하다.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친북 매체와 인터뷰를 하는 미국계 북한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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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님 위해 목숨 바치겠다”...북한 말씨 완벽하게 구사하는 남성의 정체 (영상)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범죄를 저지른 왕족과 전·현직 관료들을 5성급 호텔에 가뒀다.최근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사우디 부패 척결위원회는 지난달 초부터 부패혐의로 체포된 왕족과 고위 관료들을 수도 리야드의 5성급 호텔 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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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저지른 왕자들 가두려 ‘5성급 호텔’을 감옥으로 바꾼 사우디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미국 중앙정보국 CIA가 한국어를 잘하는 고급 인력을 급히 찾고있다. 최근 CIA는 한국어 요원을 찾는 채용글을 공식 SNS 계정에 올리며 인재 찾기에 나섰다. CIA 한국어 요원으로 뽑히면 최대 연봉 10만 3000달러(한화 약 1억 127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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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 한국어 잘하는 요원 채용하는 미국 ‘CIA’

[인사이트] 김보영 기자 = 한 흑인 남성은 공항에서 자신을 향해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이어간 백인 여성에게 재치있는 일침을 날렸다. 지난 5일(현지 시간) 페이스북 유저 에밋 워커(Emmit Walker)는 자신이 겪었던 인종 차별 이야기를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음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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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이 일등석을 왜 타냐” 인종차별 하는 백인 여성에게 ‘사이다’ 일침 날린 남성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토라진 연인에게 해주면 깜짝 이벤트로 하면 딱 좋은 연인간 '깍지 허그'가 유행하고 있다. 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9gag)는 중국 SNS상에서 크게 화제를 모은 '깍지 허그' 인증 영상을 소개했다. 현재 중국 최대 소셜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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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커플들 ‘사랑의 온도’ 1℃ 높여주는 ‘깍지 허그’ (영상)

쥐약 등의 성분인 탈륨으로 일가족을 독살한 20대 청년이 이탈리아에서 붙잡혔다. 북부 몬차 경찰은 탈륨을 음식과 음료 등에 타 조부모와 숙모 등 3명을 살해한 혐의로 마티아 델 초토(27)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그는 북부 파도바의 한 회사에서 황산 탈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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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쥐약 성분’ 타서 가족 독살한 ‘사이코패스’ 청년

[인사이트] 김보영 기자 = 많은 야생 동물을 사냥했던 사냥꾼이 산채로 악어에게 잡아먹혔다. 최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야생 동물 사냥꾼 스콧 질(Scott van Zyl)이 악어 사냥을 떠났다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스콧은 지난 4월 짐바브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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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야생동물 사냥했던 남성이 ‘악어’의 배 속에서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