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외모 때문에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해 마음에 깊은 상처를 갖게 된 소녀의 이야기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뚱뚱하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서 '온라인 따돌림'을 당한 10대 소녀의 이야기를 전했다. ...

|
뚱뚱한데 ‘치마’ 입었다며 몰래 사진 찍어 SNS서 놀림거리 만든 친구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365일 회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현금 '842억'을 쏜 통 큰 사장님이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지난 2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인민망은 직원들 한 명 한 명에게 연말 보너스로 800만 원 상당의 현금 다발을 선물한 회사 사장님...

|
열심히 일한 직원들 위해 연말 보너스로 현금 ‘842억’ 쏜 통 큰 사장님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중일전쟁. 1937년 7월 7일의 노구교 사건을 계기로 시작으로 약 8년간 지속된 중국과 일본의 전면전쟁이다. 역사 교과서에서만 배웠던 중일전쟁이지만 당시 전쟁의 참상을 오롯이 몸에 지니고 있던 산증인이 있었다. 몸속에 70년이 넘도...

|
응급실 실려 간 할아버지 배에서 ‘중일전쟁’ 때 사용된 총알이 발견됐다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친언니와 언니의 남자친구가 사랑을 나누면서 낸 신음소리를 들은 동생의 현실 반응이 공개됐다.지난 22일(현지 시간) 트위터 계정 'SalsaWater'에는 11살 친동생에게 남자친구와 사랑을 나누는 현장을 들킨 한 여성의 사연이 게재됐다.사...

|
옆방에서 언니 신음소리 듣고 충격받은 11살 동생의 반응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도대체 얼마나 힘들길래 매일 잠도 잘 못 자고 괴로워하는 거야. 나도 한 번 체험해 볼게"만삭 아내의 고통을 경험하기 위해 임신부의 삶에 호기롭게 도전한 남성이 24시간 만에 눈물을 쏙 뺐다.지난 26일(현지 시간) 중국 웨이보 '全球视...

|
만삭 아내 고통 함께하려 24시간 ‘임신부’ 체험하다 눈물 쏙 뺀 남성 (영상)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변하지 않는 게 있다면, 다름 아닌 '가족애'가 아닐까.임종을 앞둔 맏언니를 끝까지 예쁘게 꾸며주겠다는 90대 할머니 자매들의 사랑이 수많은 사람들을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25일(현지 시간) 페이스북 페이지 'Love...

|
임종 앞둔 97세 큰언니 예쁘게 머리 빗겨주는 90대 할머니들 (영상)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입에 테이프가 붙여진 채로 두 손을 결박당한 소년과 소녀. 폴라로이드 카메라의 렌즈를 바라보는 눈빛에는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듯한 두 아이의 절규가 담겨 있었다. 두 아이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아니, 두 아이는 도대체 누구일까. ...

|
폴라로이드 사진에 담긴 ‘미제 납치사건’ 피해 아동의 마지막 모습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중국 상하이에서 한 남성이 먹이로 길고양이를 유인한 후 잔인하게 폭행하는 일이 발생해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26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인민일보는 길고양이를 무차별 폭행해 죽게 만든 남성의 만행을 공개했다.지난 24일 중국 상하이...

|
‘길고양이’ 먹이로 유인해 잔인하게 때려 죽인 중국인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수업 중 옆자리 여학생에게 피해 주지 않기 위해 우주의 기운을 모아 생리 현상을 참았던 남학생이 있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미국 텍사스 주의 한 고등학교 수업 시간에 생리 현상을 참아 얼굴 터질 뻔했던 주인공 마이클 맥기(...

|
여학생 옆에서 방귀 참느라 얼굴 터질 뻔했던 남학생의 변명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이별의 슬픔을 견디지 못한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5년 동안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진 다음 날 목을 매 숨진 남성 게리 터스틴(Gary Tustain, 45)의 안타까운 사연...

|
25년 사귄 여친에게 차이고 충격받아 스스로 목숨 끊은 남성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네가 야한 옷을 입고 남성을 도발했기 때문에 성폭행을 당한거야"전 남자친구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한 19세 소녀 타티아나(Tatiana)를 애도하는 글에 그녀를 비난하는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러시아에 살던 타티아나는 성관계를 거부했다...

|
수백 명의 여성들이 SNS에 ‘누드사진’을 공개한 진짜 이유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배달 간 집 앞에서 느껴지는 원인모를 악취에 구멍 뚫린 문 손잡이 너머를 들여다본 택배기사는 두 눈을 의심했다.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늦은 밤 혼자 집에 있는 아이에게 소포를 넘기려던 택배기사가 문틈 사이로 ...

|
배달 중 ‘문틈’으로 쓰레기로 가득찬 집안 보고 ‘아동 학대’ 알아챈 택배기사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지난주에 이어 또다시 구급차를 이용한 탈레반의 자폭테러가 발생해 최소 95명 이상 숨지고 158명이 부상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BBC는 이날 오후 1시쯤 카불 시내 자무리아트 병원 인근 검문소에서 ...

|
아프간 카불서 구급차 ‘자폭테러’ 발생…최소 95명 사망·158명 부상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죽기 직전 엄마의 마지막 심장 박동을 타투로 새긴 아들 사연이 누리꾼들의 가슴을 울렸다.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보디빌더를 꿈꾸는 21살 청년 토마스 레쉬(Thomas Resch, 21)가 숨진 엄마 데보라 레쉬(Deborah Resch)의...

|
숨이 끊어지는 엄마의 마지막 심장 소리를 가슴에 ‘타투’로 새긴 아들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최근 대만에서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아기 같은 얼굴을 한 미녀 아르바이트생이 족발을 썰고 있는 사진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2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대만 타이중시 베이툰구 야시장에서 족발을 판매하고 있는 미녀 ...

|
‘매출 4배’ 올린 베이글녀 알바생 앞에서 급 공손해진 남성 손님들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훔친 차량을 시속 128km로 비틀거리며 운전하던 15살 소년이 사고를 내 5명이 무고한 목숨을 잃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지난해 11월 25일 웨스트요크셔주 리즈(Leeds)에서 차량 충돌 사고를 낸 15살 소년이 4년 6개...

|
15살이 훔쳐 ‘폭주 운전’한 차량에 치여 억울하게 목숨 잃은 형제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156명의 피해자를 앞에 두고도 자신은 억울하다는 성폭행범을 향해 판사가 던진 사이다 발언은 피해 여성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AP통신, CNN 뉴스 등 다수 외신은 미국 미시간주 랜싱 법원 로즈마리 아킬리나 판사가...

|
끝까지 무죄 주장한 성폭행범에게 ‘157’년 선고한 판사의 사이다 발언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신체적으로 4살과 18살은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그런데 4살 여아가 18살인 줄 알았다고 주장한 어느 성폭행범의 변명이 공개돼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잉글랜드 그레이터맨체스터주 솔퍼드(...

|
“18살인 줄 알았다”고 주장하며 억울하다는 4살 여아 성폭행범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희대의 탈옥 사건으로 꼽히는 알카트라스 교도소 탈출 사건. 범인이 잡히지 않아 FBI도 수사를 종결한 이 사건이 편지 한 통으로 인해 조사가 다시 재개됐다는 소식이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CBS 뉴스는 미국 연방수사국 FBI가 알...

|
56년 전 악명 높은 ‘알카트라스 감옥’을 탈옥했던 범인이 편지를 보냈다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사랑하는 조카가 실종됐단 소식을 접한 삼촌은 경찰이 사건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자 직접 범인을 잡기 위해 주변을 수색하기 시작했다. 경찰의 도움 없이 삼촌은 납치범의 손아귀에서 조카를 구해냈으며, 피투성이로 변한 조카를 안...

|
경찰이 손 놓고 있자 직접 납치범 총으로 쏴 조카 구해낸 삼촌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롱패딩을 입어도 견딜 수 없는 초강력 한파에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대생이 결국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카자흐스탄 북부 아스타나(Astana)에 있는 대학에서 법을 공부하는 여대생이 병원에 실려와 ...

|
영하 40도 날씨에 ‘미니스커트’ 입고 멋 부리다가 허벅지에 동상 걸린 여대생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자식을 향한 엄마의 사랑은 무한대라는 말을 증명한 한 여성의 사연이 중국인들을 펑펑 울렸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중국 시나 뉴스, CCTV 등 중국 다수 언론은 광시 좡족 자치구에 있는 대형 병원에서 지중해성 빈혈 치료를 받고 있는 ...

|
아들에게 ‘골수 이식’ 해주려 4번 유산하고 두 아들 낳은 엄마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가족과 함께 멀쩡히 지내던 중 자신의 사진과 함께 '실종'이라는 쓰여진 문구를 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아버지와 장을 보러 간 소녀가 마트에 진열된 우유팩에서 우연히 자신의 사진을 발견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오퍼징...

|
자신의 사진 밑에 ‘실종 아동’이라고 적힌 우유팩을 본 소녀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억' 소리 나는 연봉을 받는 직업이 있다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아마 햄버거를 뒤집는 직원을 생각해 내진 못할 것이다. 놀랍게도 학벌과 상관없이 오직 성실함만 인정받으면 무려 연봉 1억7천만 원을 받는 햄버거 매장이 있다고 소개됐...

|
스펙 상관 없이 성실한 직원 ‘연봉 1억7천만 원’ 주는 햄버거 매장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유치원 선생님에게 뺨을 맞은 아기의 볼 위에는 빨갛고 선명한 상처 자국이 남아있었다.지난 2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에는 유치원 선생님에게 뺨을 맞은 아이의 사연이 전해졌다.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사는 익명의...

|
글씨 똑바로 못 썼다고 유치원 선생님한테 뺨 맞은 5살 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