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여성에게 전혀 관심이 없다던 한 트랜스젠더가 동료 여성수감자를 차례대로 성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트랜스젠더가 수용된 여성교도소에서 성폭행 사건이 4차례 발생했다고 보...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죽음의 공포가 엄습하는 상황 속에서도 병원 직원들은 임신부와 아기를 먼저 생각했다.지난 7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홋카이도 뉴스는 지진이 발생했을 당시 대피하지 않고 임신부의 곁을 지켰던 병원 직원들의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지난...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체포됐다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남성이 또 다른 여성을 강간한 사실이 알려져 공분이 일고 있다.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성범죄 전력이 있는 칼 하틀리(Carl Hartley·26)가 또 다른 여성을 강간한 혐의로 ...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도톰한 입술, 도도해 보이는 표정, 찰랑거리는 금발 머리칼에 16살이라고 믿을 수 없는 섹시 몸매까지.보는 순간 '바비인형 아냐?'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외모를 가진 소녀가 있다. 완벽 인형 미모를 자랑하는 소녀의 모습에 홀딱 빠져...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에스프레소의 본고장 이탈리아에 드디어 스타벅스 1호점이 문을 열었다.커피에 관해 남다른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에 세계적인 커피 체인 스타벅스가 도전장을 내민 것.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CNN머니에 따르면 ...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비장하게 범행을 계획했지만 한순간의 실수로 모든 일을 망치고만 허술한 강도가 등장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는 완벽함과는 조금 거리가 먼 '허당' 강도의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지...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의붓아들을 살해한 죄로 교도소에 간 남성이 죄수들에게 처절한 응징을 받았다.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어린 의붓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만든 혐의로 징역형을 받은 호주 출신 윌리엄 앤드류 오설리번(William Andrew O...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남성들이 여성의 얼굴을 향해 소화기를 분사하며 조롱거리로 만드는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여성을 향해 소화기 테러를 하고 도망가는 남성들의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 2일 아일랜드 슬라이고(Sligo)...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들아, 이제 남은 시간이 정말 없단다. 제발 집으로 돌아와 주겠니?"인성, 지성, 외모 어느 하나 빠질 것 없는 아들은 부모에게 늘 자랑거리였다.그 흔한 사춘기 조차도 조용히 넘어가며 말썽 한번 안 피운 아들이 부모는 그저 고맙고, ...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저 여자 잡아!" 여자 화장실 안에서 우렁차게 들려오는 갓난아기의 울음소리. 소리를 듣고 곧장 화장실로 달려간 한 간호사가 도망치는 아기의 엄마를 발견하고 크게 분노했다. 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넥스트샤크는 중국 톈진...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손녀의 손을 신랑에게 넘겨주며 이번 생에서 할 일을 모두 끝마친 할아버지는 편안히 영면에 들었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손녀의 손을 잡고 결혼식을 치른 전쟁영웅 브로니스로 카라우스키(Bronislaw Karwowski)의 사연을 전했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비글미 넘치는 다섯 공주들과 함께하는 '딸부잣집' 아빠의 하루는 어떨까.아빠는 하루하루가 보석처럼 빛나는 아이들의 어린시절을 놓치지 않으려 매일 분주하게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있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딸부잣집 아빠...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평생 검소한 생활을 했지만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아낌없이 베푼 한 노교수의 사연이 가슴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시나는 가난한 학생들을 위해 자신이 가진 전 재산 '300만 위안(한화 약 5억 원)'을 ...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베트남 일부 지역에서 비가 많이 내리는 우기에 학생들이 등교하는 과정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지난 5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소하는 북쪽 지방인 디엔 비엔(Dieng Bieng)에 거주 중인 일부 학생들이 홍수로 강물이 불어나자 비닐봉지에...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죽고 싶던 순간, 남편이 제 손을 잡아줬어요"온몸이 종양으로 뒤덮이는 희귀병을 앓는 아내의 곁을 지킨 남편의 순애보가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에는 난치성 질환 '신경섬유종증'을 앓고 있는 캐나...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계단에서 넘어져 사망한 남성의 사인이 '독극물 중독'인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남성의 몸에서는 눈이 건조하고 뻑뻑할 때면 넣는 '점안액'에 함유된 물질이 다량으로 발견됐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BBC는 미국 ...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규모 6.7 홋카이도 지진에 무너져내린 아쓰마 마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오늘(6일) 오전 3시 8분경 일본 홋카이도 남부 지역에서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홋카이도 아비라정에서는 진도 6강의 진동...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당시 방사능에 노출된 근로자가 처음으로 사망했다. 4일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후쿠시마 원전 작업자가 폐암 투병 중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가 발표한 사망자는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50대...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먹는 할아버지의 모습. 너무나 일반적인 모습일지 몰라도 할아버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귀중한 순간이었다. 캐러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환한 미소를 짓던 할아버지는 죽음을 앞둔 말기 암 환자였기 때문이...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지난 1920년 사람이 드문 시골에 있는 주택 한 채를 사들인 집주인. 그는 이사를 하면서 전주인이 버리고 간 찻장에 남겨진 꽃무늬 접시를 버리지 않고 '과일 그릇'으로 사용했다. 얼마 전 TV에서 골동품 진가를 확인하는 프로그램을 보...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저스트 번 잇(Just Burn It)". 며칠 새 트위터에서 나이키를 조롱하는 해시태그가 급증하고 있다. 나이키의 핵심 슬로건인 "저스트 두 잇(Just do it)"을 변형한 문구로 실제 나이키 운동화를 불태우는 영상과 사진이 급속도로 개제되고...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고급 외제차 롤스로이스와 충돌 사고가 난 오토바이 주인이 수리비 걱정에 얼굴이 새하얗게 질려버렸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동영상 공유 사이트 'Pear Video'는 허난성 장저우시의 한 교차로에서 발생한 충돌 사고 장면이 담긴 영상을 ...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하루 24시간이 모자라게 몸을 혹사시키며 돈을 버는 소년의 바람은 단 한 가지다.백혈병에 걸린 여동생이 다시 예쁘게 머리를 길러 병원 밖 세상으로 나가 친구들과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것.지난 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365jia는 여동...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아내를 무자비하게 폭행하던 남성이 시민들로부터 뭇매를 맞았다.5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소하는 어느 도로변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 정황이 담긴 영상을 전했다. 영상에는 오토바이에 앉은 남성이 아내의 뺨을 내려치는 장면이 생생하...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남자친구와 구강성교를 하다 사망한 한 여성의 사연이 충격을 자아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성기에 마약을 묻혀 여자친구를 죽음에 이르게 한 남성 안드레아스 데이비드 니더비클러(Andreas David Niederbich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