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일본의 한 고등학생이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서 등교를 재개하자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했다.9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NHK'는 도쿄 하치오지시(八王子市)의 한 주택에서 15세 소년이 권총 자살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보도...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상당히 커지면서 각종 우려를 낳고 있다.이런 가운데 이란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이 다시 시작되는 '2차 파동'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세계 최초다.9일 매일 경제는 ...

[인사이트] 김동현 기자 = 평소 숨기기 바빴던 성욕을 당당히 드러내도 되는 날이 찾아왔다.내 감정에 솔직하고, 신체적 변화에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되는 날, 바로 오늘은 '국제 섹스의 날(National Sex Day)'이다.최근 미국 매체 뉴욕데일리뉴스(NY DailyNews)는 6...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얼굴 곳곳은 물론 팔·다리에 시퍼렇게 피멍이 든 아이가 슬픈 눈을 한 채로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누가 봐도 아동학대의 흔적이라고 생각할 법 하다. 그런데 딸에게 손찌검 한번 한 적 없는 엄마는 아동학대 의혹에 억울함을 감추지 못했...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푸르른 바다 위 평화로워 보이는 섬. 일본 도쿄에서 남동쪽으로 약 1000km 떨어져 있는 곳에 '치치지마 섬'이다.평화로워 보이는 것과 달리 지금으로부터 75년 전, 이 섬에서는 인간이 자행했다곤 도무지 믿을 수 없는 끔찍한 식인 사건이 ...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매일 담배를 40개비씩 피우던 2살 아기는 어떻게 됐을까.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소년의 삶을 소개한다.8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24h'에는 2살 때부터 하루 2갑씩 담배를 피웠던 아이의 10년 후 근황이 전해졌다.앞서 지난 2010년 2살배...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인도의 한 야생 호랑이가 철장에 '격리'됐다. 야생에서 살아가야 할 맹수가 어쩌다 철장 속에 갇힌 걸까.지난 7일(현지 시간) 인도 매체 '힌두스탄타임스(Hindustan Times)'는 '사란'이라는 5살 된 호랑이를 전날 마디아프라데시주 카나 호...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슈퍼카 중의 슈퍼카 람보르기니는 많은 차 마니아들의 드림카로 손꼽힌다.그중에서도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는 역대급 성능과 디자인을 자랑하는 람보르기니 중에서도 최고의 모델 중 하나다.지난 2011년 처음 출시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코로나19로 일상에 제약이 걸리면서 밤낮없이 도로를 달리는 라이더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요즘이다.그런 가운데 어려운 시기에도 음식을 배달해주는 라이더에게 너무나 고마웠던 한 여배우는 조금 색다른 선물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6...

[인사이트] 김동현 기자 = 교통사고로 두 손을 잃고도 '운전'을 배워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청년의 의지와 헌신이 귀감이 되고 있다.지난달 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borakdaily'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출신 음식 배달부 샤흐레인(Syahrain Fatzil)의 ...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남성이라면 한 번쯤 "자기야 나 예뻐?"라는 여자친구의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했다가 낭패를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얼마 전 해외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폭행죄로 한 여성의 머그샷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이 여성이 경찰에 체포된 ...

[인사이트] 김동현 기자 = 60년 인생을 살면서 평생 남자가 끊긴 적이 없었다는 할머니의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의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5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vietgiaitri'는 노년의 나이에도 20대 못지않은 청춘을 즐기고 있는 할머니 시탕 부아통(Sitang...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매일 칠판을 메고 10km 걷는 선생님이 있다.지난달 22일(현지 시간) 페루 매체 '라티나 텔레비시온(Latina Televisión)'은 하루에만 평균 10km 넘는 ...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인터넷 주문을 즐기는 이라면 '배송 지연' 문제를 한 번쯤 겪어봤을 것이다.주소가 잘못 적힌 경우나 간혹 엉뚱한 곳으로 보내지는 바람에 오랜 시간이 걸리곤 하는 것.그런 가운데 여기 한 남성은 무려 8년이라는 역대급 배송 지연 끝에 ...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곤히 잠든 천사 같은 여친의 얼굴을 보고 생뚱맞게도 '닭 다리'를 떠올린 남친이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지난달 26일 페이스북 계정 'บ้านกูเอง'에는 늦잠을 자는 여자친구에게 튀김옷을 씌어 인간 닭 다리로(?) 만든 비글 남자친구의 사...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아무리 나약한 인간이나 초라하고 불쌍한 인간도 사랑할 것. 그리고 그들을 심판하지 말 것" 동화 '어린 왕자' 작가 생택쥐페리의 말이다. 죄를 저지른 사람을 조건 없이 사랑하고 심판하지 않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언젠가 다시 죄를 저...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지난달, 한 장의 사진이 올라온 후로 트위터가 시끄러워졌다.새하얀 백문조가 눈을 감고 뜨거운 기름이 가득 찬 냄비에 누워 있는 충격적인 사진이었다.해당 사진이 올라온 직후 누리꾼들은 게시자에 비난을 쏟아냈다. 누리꾼들은 잔인한 ...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올해는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70주년이 되는 해다. 6월이면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을 기리며 호국정신을 되새긴다.그런데 생전 가본 적도 없는 낯선 땅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싸워준 이들이 있다. 바로 전 세계 22개국의 한국전쟁 참...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59년을 함께 살았지만 서로를 향한 노부부의 애틋한 사랑은 변함이 없었다.부부는 5개월 동안 떨어진 시간을 보상받으려는 듯 서로 뜨겁게 입술을 맞췄다.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코로나19로 인해 서로 다른 요양 시설에서...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비무장 상태의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사건, 조지 플로이드 사건.이를 추모하는 시위가 미국에서 시작돼 우리나라까지 이어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한 백인 경찰관이 시위에 참여했다가 눈물을 흘리는 흑인 ...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다음 달, 주사 없이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이 나온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옥스퍼드 대학이 개발 중인 백신에 대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앵글로-스웨덴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때로는 장난이 목숨을 위협하기도 한다. 재밌는 무언가를 찾고 있던 초등학생 소년은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다소 위험한 방법을 선택했다.의사는 군데군데 상처가 나 있고 벌겋게 부어오른 소년의 성기 속에서 엄청난 무언가를 발견했다....

[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미국은 현재 흑인이 백인 경찰에 목을 짓눌려 숨진 사건으로 일어난 대규모 시위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시위대는 이 사건에 대해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라고 주장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하지만 일각에서는 시위가 격해지면서 곳곳...

[인사이트] 김동현 기자 = 선천적으로 얼굴에 기형을 갖고 태어나 평생 놀림을 받아온 여성에게 4살 연하의 남자친구가 생겼다.자존감이 바닥을 찍었던 여성은 매일 남자친구로부터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라는 말을 듣고 다시 환한 미소를 되찾았다.6일(현지 시간) ...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둘 이상의 사람이 집단을 이루어 특정한 사람을 무시하고 따돌리는 '이지메'는 일본의 악습 중 하나이다.일본 사회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이지메 문화'가 이미 오래전부터 일본 황실에서도 자행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최근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