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5일(수)

[인사이트] 김동현 기자 = 배 속 아기의 초음파 사진을 보고 눈물을 터뜨린 엄마의 사연이 많은 이를 폭소하게 했다.지난 12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인민일보는 병원 앞에서 펑펑 울고 있는 임신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여성은 병원에서 ...

|
자기랑 1도 안 닮아 ‘못생긴’ 배 속 아기 ‘초음파 사진’ 보고 폭풍 오열한 엄마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인형 같은 완벽한 비주얼과 몸매로 해외 커뮤니티를 장악하고 있는 여신급 외모의 한국 여성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1일 (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비엣자이트리(Việt Giải Trí)는 인플루언서 겸 모델로 활동 중인 조미카씨의 사진...

|
‘과자’ 사러 나왔다가 찍힌 사진으로 해외 커뮤니티 장악한 한국 여성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44년 전 지진으로 24만 명이 사망한 중국 허베이성 탕산시에서 또다시 진도 5가 넘는 지진이 발생했다.12일(현지 시간) 중국 지진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8분께 탕산시 구예구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진원지는 지하 10km, 북...

|
코로나·물폭탄에 이어 규모 5.1 ‘대지진’까지 발생해 난리 난 중국 현 상황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코로나와 홍수로 몸살을 겪고 있는 중국에서 기이한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1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피어비디오는 중국 광동성에 있는 한 해안에 족발 수만 개가 떠밀려 온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

|
폭우 쏟아져내린 ‘중국 해변’을 뒤덮은 수십 톤의 ‘돼지 족발’

[인사이트] 김동현 기자 = 미세먼지가 싹 사라진 밤하늘에 영롱한 은하수가 펼쳐진 산토리니의 풍경이 많은 이의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여행 전문 온라인 미디어 'Culturalplaces'는 그리스 에게해 남부에 있는 산토리니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
미세먼지 싹 사라져 ‘영롱한 은하수+코랄빛 노을’ 볼 수 있는 산토리니 풍경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좀처럼 잠잠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곳곳에서 슈퍼 전파 사례가 터져 나오며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Daily Star)'는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 여성이 60초간 엘리...

|
엘리베이터서 1분 만에 코로나 퍼뜨려 71명 집단감염 시킨 슈퍼전파자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코로나바이러스가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마존까지 덮쳤다.코로나바이러스에 무방비로 노출된 아마존 원주민들 사이에서 확진자와 사망자가 크게 늘고 있다.외부와의 접촉이 거의 없는 원주민들에게 코로나 감염은 매우 치명적이다.전문...

|
“아마존도 뚫렸다”…코로나19 확진자·사망자 폭증한 원주민들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규슈를 중심으로 8일째 이어지고 있는 기록적인 폭우 때문에 일본이 그야말로 초토화가 됐다.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1천 년 된 나무가 뿌리째 뽑히는 등 심각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어 일본 당국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12일 일본 ...

|
기록적인 폭우로 ‘1000년’ 된 나무까지 뿌리째 뽑혀버린 일본 상황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해 올 2월까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전역을 휩쓴 대형 화마는 호주 천혜의 자연경관을 잿더미로 만들었다.최악의 산불로 황무지가 된 호주에는 지난 몇 개월간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며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지...

|
역대급 산불로 ‘황무지’ 돼버린 호주 땅에 ‘폭우’가 쏟아지자 일어난 놀라운 변화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학교 수업 시간에 배운 하임리히법으로 목에 핫도그가 끼여 목숨을 잃을뻔한 친구를 구해 낸 초등학생이 찬사를 받고 있다.최근 미국 방송 'CBS Boston'은 보건 시간에 배운 응급구조법으로 질식사할 뻔한 친구를 살린 초등학생 셰일린 라...

|
수업 시간에 배운 ‘응급구조법’ 떠올려 핫도그 목에 낀 친구 구해낸 초등학생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겪어야 할 아픔이 있다.인간보다 수명이 짧은 동물과 함께 생활하다 보면 안타깝게도 녀석들이 우리의 곁을 떠나게 되기 때문이다.무지개다리를 건너 천국으로 간 사랑스러운 녀석들은 하늘...

|
“무지개다리 건넌 우리집 고양이가 ‘젤리 발바닥’을 들어 인사해줬습니다”

[인사이트] 김동현 기자 = 온몸에 검은 반점을 갖고 태어나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소녀의 안타까운 사연이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12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24h'는 친구들에게 괴물이라 불리며 왕따를 당하고 있는 4살 소녀 한(Han)을 소개했다.베트남 ...

|
온몸 가득한 ‘검은 반점’ 때문에 괴물이라 놀림 당해도 엄마 슬플까 봐 환히 웃는 소녀

[인사이트] 김동현 기자 = 호텔 테라스에서 쉬다가 뜻밖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남성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이날 스페인 마르베야 코스타델솔해안의 한 호텔에서 50대 남성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남자와 부딪...

|
바람 쐬러 나왔다가 극단적 선택한 남자에 부딪혀 ‘즉사’한 남성

[인사이트] 김동현 기자 = 교실에서 중학생 제자의 바지를 잡아 올려 수치심을 느끼게 한 교사의 행동이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11일(현지 시간) 태국 매체 데일리뉴스(Dailynews)는 톤부리의 한 중학교 교사가 남학생을 체벌하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

|
남학생 바짓가랑이 잡아 올려 ‘꼬툭튀’ 체벌로 수치심 느끼게 한 중학교 교사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난 여학생이 같은 병을 앓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자신의 시신을 기증한 소식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지난 1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피넛타임즈(PEANUTTIMES)'는 다른 사람들...

|
시한부 선고받은 18살 여고생은 죽기 전 ‘마지막 소원’에 희망을 걸었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방음이 제대로 되지 않은 노래방에서 옆방 사람들의 뜨거운 열창을 듣고 괜히 낯부끄러웠던 경험이 한 번쯤 있을 것이다.이런 가운데 중국에서 옆방 사람들의 노래 실력이 너무 형편없어 화가 난다는 이유로 폭행 시비가 붙은 사건이 있어 ...

|
노래방 갔다가 노래 못 부른다며 ‘머리채’ 잡힌 여성...가해자는 옆방 손님!!

[인사이트] 김동현 기자 = 코스프레 행사에서 속옷을 입지 않은 채 치마를 들어 올린 여성의 행동이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지난 5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투데이는 이날 열린 애니메이션 전시회 'Petit Fancy 32'에 코스어로 참가한 여성 리(Li)씨...

|
코스프레 행사장서 사진 많이 찍히고 싶었던 ‘오덕’ 여성의 충격적인 관종 방법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5년간 결혼생활을 해오며 사랑스러운 딸까지 낳은 남성은 여성이 되기로 결심했다.결혼 전부터 남편의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을 알았던 아내는 남편의 결정을 존중했고 자신 역시 성 소수자라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오랫동안 모은 수천만 ...

|
딸 낳고 여자로 ‘성전환 수술’한 남편을 아내가 용서할 수 있었던 진짜 이유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엄마 수돗물 맛이 이상해요. 욕실 물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요" 새로 이사한 집에서 수도에서 흘러나오는 물에서 악취가 풍겼다. 이상하리만큼 고약한 냄새에 물탱크를 열었고 그곳엔 한 남성의 시신이 있었다.지난 2일(현지 시간) 스페인...

|
“6개월 동안 수돗물 맛이 이상했어요”...‘물탱크’에서 20대 남성 시신 발견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만화에서나 볼법한 엄청난 크기의 자이언트 도롱뇽이 출현해 눈길을 끌었다.비현실적인 거대한 크기는 도롱뇽이라기보다는 괴물(?)에 가까웠다.역대급 폭우가 쏟아진 일본의 한 꽃집에서 엄청난 크기의 도롱뇽이 포착됐다는 소식이다.지난 ...

|
폭우 쏟아져 역대급 물난리 난 일본에서 천연기념물 ‘자이언트 도롱뇽’이 발견됐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길을 걸어가면 꼭 몇 마리씩 보게 되는 비둘기들.대부분 거리의 비둘기들은 사람에 익숙해져 누가 지나가든 말든 신경도 쓰지 않는다.곧 발에 채기 직전까지 가까이 다가가도 피하기는커녕 오히려 "올 테면 와봐"라는 듯 당당하다.그런데 ...

|
오동통 살오른 ‘비둘기’ 잡아먹으려 목 비틀어 장바구니에 담아간 중국인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최근 청소년들의 인권 향상을 위해 두발규정을 완화하거나 자율화를 선언한 학교들이 많다.이러한 가운데 두발이 단정치 못하다며 여학생들의 머리카락을 운동장 한가운데서 가위로 싹둑 잘라버린 학교가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7일(...

|
‘두발 규정’ 어겼다고 운동장 한가운데서 여학생들 ‘머리카락’ 싹둑 잘라버린 교사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매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미국에서 '코로나 파티'를 열었다가 사망한 사례가 나왔다.지난 2일(현지 시간) AP통신, 미 NBC 뉴스 등에 따르면 앨라배마주 터스컬루사 보건 당국자는 최근 시의회 청문회에서 몇몇 대학...

|
“누가 먼저 걸리는지 내기하자”...코로나 파티 참석했던 남성 결국 사망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종영한 JTBC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박새로이(박서준)의 복수와 성장을 그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실제로 많은 일본인이 박새로이의 트레이드 마크인 밤톨 머리를 따라 ...

|
‘탈모빔’ 맞았는데도 박새로이 머리 하고 싶었던 일본인의 충격(?) 비주얼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노란 망고가 가득 담긴 상자를 들고서 초록색 유니폼을 입은 남성이 초록색 람보르기니 차량에서 내렸다.슈퍼카가 배송하는 망고의 맛은 얼마나 짜릿할까. 한 중동국가의 이색적인 망고 배달 서비스를 소개한다.11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

|
‘두바이’ 과일 장수들이 배달차로 이용한다는 슈퍼카 ‘람보르기니’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