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3일(월)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음식을 먹고 나면 수세미에 세제를 묻혀 깨끗이 닦아줘야 함은 당연한 것.그런데 여기 한 식당은 행주를 이용해 설거지와 테이블 정리를 동시에 하는 비위생적인 행태를 손님에게 딱 걸리고 말았다.지난 17일(현지 시간) 중국 최대 소셜 ...

|
구정물 묻힌 ‘행주’로 그릇 닦고 그대로 테이블까지 닦다 딱 걸린 중국 식당 (영상)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배구 여제' 김연경의 이름으로 이어진 터키 묘목 기부 행렬이 '한국-터키 우정의 숲'으로 연결됐다.지난 16일(현지 시간) 터키 비영리단체 환경단체연대협회(CEKUD)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한국-터키 우정의 숲' 조성 계획을 밝혔다....

|
터키, 김연경 이름으로 기부된 묘목 12만 그루로 ‘한국-터키 우정의 숲’ 조성한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탈레반이 아프간 대통령궁도 수중에 넣었다.이들은 "전쟁은 끝났다"며 사실상 승리를 선언했다.지난 15일(현지 시간) 알자지라방송은 탈레반의 사령관들이 아프간 수도 카불의 대통령궁에서 무장 대원 수십 명과 함...

|
아프간 대통령궁 점령 성공하자 과자 까먹으며 신난 탈레반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프가니스탄 거리에서 여성들이 사라졌다.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전역을 점령한 지 단 하루 만에 생긴 일이다.현재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여성의 인권을 무자비하게 탄압해온 탈레반 반군들을 피...

|
아프간 점령 하자마자 길거리서 여성들 얼굴 ‘페인트칠’로 싹 지우는 탈레반 반군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남사친이 세상을 떠나기 전 사준 명품백을 보며 그를 추모하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6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YAN'은 가장 친한 친구와 작별하는 고통을 이겨내고 있는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베트남 여배우 A씨는 최근 절친했...

|
죽기 직전 마지막으로 ‘10년 우정’ 여사친에게 명품백 사주고 세상 떠난 남사친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화장실을 갈 때마다 흐르는 피를 보며 고통과 수치심을 느꼈던 남성이 뒤늦게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는 혈변 증상을 겪다가 뒤늦게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은 36세 남성 엔...

|
“X쌀 때마다 피 나와서 치질인 줄 알았는데 ‘대장암 말기’였습니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 세력이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을 점령했다.상황이 심각해지자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은 시민들을 버려두고 돈다발을 든 채 도망길에 나섰다.패닉에 빠진 현지 시민들이 아프간을 빠져나가기 위해 카불 국제 공항으...

|
아프간 난민들 ‘640명’ 몰려들자 화물칸에 빽빽이 태워 구조해준 항공기 기장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출산의 고통을 함께 나누지 못해 미안함을 느끼던 남편이 '통 큰' 선물을 준비했다.아내를 향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담아 거대 꽃다발과 현금 플렉스를 한 것이다.지난 15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yan'은 출산한 아내에게 깜짝 용돈을 보...

|
딸 출산하느라 너무 고생했다며 아내 계좌로 3천만원 쏴준 사랑꾼 남편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프간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우린 이제 역사 속에 천천히 죽어가겠죠"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 세력에 재점령 당한 아프가니스탄이 패닉에 빠졌다.미군이 이번 달 말까지 완전 철수하기로 한 가운데, 탈레반의 횡포에 눈물로 두려움...

|
‘탈레반’에 점령 당한 23살 ‘아프간 여성’이 눈물 쏟아내며 한 말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아프가니스탄 무장단체 탈레반이 수도 카불을 함락했는데도 끝까지 자리를 지킨 여성이 있다.대통령은 '돈다발'을 들고 달아났는데 말이다.아프간 정부 최초의 여성 교육부 장관인 랑기나 하미디가 그 주인공이다.지난 15일(현지 시간) 랑...

|
대통령이 차 4대에 돈다발 싣고 튈 때 끝까지 아프간 수도 지킨 여성의 정체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다시 정권을 잡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국민과 공관원이 전부 철수했다.17일(한국 시간) 외교부에 따르면 오전 9시 아프가니스탄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우리 국민 1명이 탄 항공기가 카불 공항에서 이륙했다....

|
아프간 대사관 인원 전원 철수…“공관원 3명·교민 1명 출국”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아프가니스탄 정권 붕괴 후 탈레반이 수도 카불을 장악했다.이들은 아프간 대통령궁도 수중에 넣은 뒤 "전쟁은 끝났다"며 사실상 승리를 선언했다.미국 CNN의 한 여기자는 탈레반이 주요 거점 도시들을 장악한 상황을 전하기 위해 목숨 건 ...

|
미국 CNN 여기자가 아프간 길거리서 인터뷰하자 몰려와서 쳐다보는 탈레반 청년들 (영상)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정권을 재장악해 세계적으로 큰 파장이 일고 있다.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다시 점령하면서 패닉에 빠진 현지 국민들은 짐을 싸들고 공항으로 몰려들어 통제불능 상태를 유발하기도 했다.사태가 심...

|
‘탈레반 점령’ 후 아시아에서 유럽 가는 항공기 ‘하늘길’ 상황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반려동물 출입이 금지된 식당에 강아지를 데려와 같이 밥을 먹은 무개념 여성이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지난 16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토우탸오(toutiao)'는 한 유명 훠궈집에서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해당 사진은 중국 장쑤성의 ...

|
맛집에 반려견 데려와 사람이 쓰는 그릇을 ‘개밥그릇’으로 사용한 무개념 여성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미국에서 올해도 이른바 '뇌 파먹는 아메바'로 불리는 네글레리아 파울러리 아메바 피해자가 발생했다.지난 15일(현지 시간) CNN, CBS 등 미국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 거주한 7세 남아 데이비드 프루이트는 지난달 30일 ...

|
치사율 97% ‘뇌 파먹는 아메바’ 감염돼 세상 떠난 7살 소년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슈라프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이 탈레반을 피해 국외로 도피할 당시 엄청난 양의 현금을 갖고 있었다는 외신 보도가 전해졌다. 16일(현지 시간) 러시아 스푸트니크통신은 주아프간 러시아대사관 관계자를 인용해 가니 대통령의 탈출 당...

|
탈레반이 수도 점령하자 빛의 속도로 차 4대에 ‘돈다발’ 가득 싣고 튄 아프간 대통령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정권을 재장악하면서 수도 카불 주민들은 극도의 공포와 혼란에 빠졌다.특히 현재 카불 공항은 탈출하려는 시민들이 몰려들어 대혼란을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카불 공항을 지키는 미군의 발포...

|
공포의 ‘탈레반’ 피해 탈출하려 공항에 모인 아프가니스탄 시민들···최소 5명 사망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전직 대학 교직원이 자신이 몸담고 있는 비영리단체의 기금 1280만 달러(한화 약 150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어마어마한 금액을 횡령한 그가 대부분의 돈을 사용한 곳이 다름 아닌 성인 사이트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
회삿돈 150억 횡령해 성인 사이트서 벗방하는 아들 여친에게 코인 쏜 남성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이름만 들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명품 차 '롤스로이스'.'롤스로이스'는 다른 슈퍼카들보다 더 고급지고 품격 있는 이미지에 걸맞은 엄청나게 무시무시한 가격 때문에 누구나 쉽게 접근하기 힘든 차종이다.많은 사람들이 꿈꾸...

|
15일 만에 만들었는데 자동으로 올라오는 엠블럼까지 완벽 재현한 ‘골판지 롤스로이스’ 수준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차를 아끼는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화가 날 때는 아마 주차장에서 누군가에 의해 자신의 차에 흠집이 났을 때일 테다.특히 백화점이나 마트의 좁은 주차장에서 차를 빼던 옆 차에 차가 긁히는 경우가 많다.이런 가운데 한 주차 된 차를 완...

|
“주차장에 세워진 제 차 박아 찌그려뜨린 운전자가 보상금이라며 달랑 초콜릿 2개만 두고 갔습니다”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기나긴 세월에 걸친 싸움 끝에 결국 이슬람 무장 조직 탈레반에 항복한 아프가니스탄. 범죄자들마저 도시를 휩쓸며 그야말로 무법지대가 된 수도 카불은 공포와 혼란에 휩싸였다.이런 가운데 지옥의 땅이 되어버린 아프가니스탄의 평온했던...

|
얼굴도 안 보이게 꽁꽁 감싸야 하는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자유로웠던 50년 전 모습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위안부를 매춘부로 규정한 논문을 썼던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새로운 발언을 내놨다.논란이 된 발언은 아리마 데츠오 와세다대 교수가 출판한 '위안부는 모두 합의 계약 상태였다'라는 책의 서문에 등장한다.램지어 교수는 ...

|
램지어 교수, 또 위안부 모욕 발언 “일본군 매춘부 강제 모집할 이유 없었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코로나로 엄마가 세상을 떠난 뒤에도 병원에 남아 자원봉사를 하는 남성의 가슴 아픈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5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YAN'에 따르면 후엉(가명, 29)이라는 남성은 병원에서 쿠치 야전병원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당...

|
코로나 걸려 엄마 죽자 ‘병원’ 떠나지 못하고 허드렛일 도맡아 하는 29살 청년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정부의 항복을 받아내 수도 카불을 장악했다.이로 인해 한 영국인 대학생은 아프가니스탄에 그대로 갇혀버렸다.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버밍엄 출신 마일스 라우틀리지(Miles Rou...

|
‘아프가니스탄 여행’ 갔다가 탈레반이 장악해 탈출 못 하고 갇혀버린 21살 대학생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애니메이션 스누피에 나오는 찰리 브라운처럼 늘 덮고 자야 하는 '애착 이불'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이들은 '애착 이불'을 자신의 몸의 일부처럼 여기며 잠을 잘 때마다 그 이불을 늘 꼭 덮고 자며 아낀다.종종 너무 오랜 시간 세탁조차 되...

|
갓난 아기 때부터 25년간 한 번도 안 빤 ‘애착 이불’의 충격적인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