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중국의 한 효녀 인플루언서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지난 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바스티유 포스트(Bastille Post)에 따르면 최근 중국에서는 쓰촨성 룽창현의 시장에서 생선을 팔고 있는 여성 샤오위(25, 가명)가 큰 인기를 ...

|
노출 없이 ‘생선 손질’ 라방 하는데 단아한 미모로 시청자 10만 찍고 매출 올려준 효녀 딸 (영상)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이탈리아 북부 돌로미티산맥의 최고봉 마르몰라다에서 큰 빙하가 떨어져 나와 등산객들을 덮치는 눈사태가 발생했다.이번 눈사태로 등산객 7명이 숨지고 14명이 실종됐다.이런 가운데 사망자 중 한 명이 눈사태가 일어나기 직전 빙하 앞에...

|
7명 사망자 발생한 이탈리아 눈사태 직전 셀카 찍어 생전 마지막 모습 남긴 청년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전쟁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가 체포된 러시아 기자의 근황이 전해졌다.지난 5일(현지 시간) 러시아 매체 더모스크바 타임즈(The Moscow Tims)는 러시아군에 대한 '가짜 뉴스'를 게시한 혐의를 ...

|
‘푸틴 비판’했다가 정신병원 끌려갔는데도 수갑찬 채 하트 날리는 ‘멘탈 甲’ 여기자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집안에 거미가 있는데 혼자 못 잡아서요. 경찰관이 와서 해결해 주세요"방에 들어온 거미를 잡지 못하겠다는 이유로 경찰에게 신고 전화한 여성이 있다.지난 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ladbible)은 경찰에 황당 신고 전화...

|
집안에 거미 들어왔다고 경찰에 “벌레 잡아달라” 요구한 여성 (영상)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인도에서 8개의 팔·다리를 가진 희귀한 아기가 또 태어나 '여신의 환생'으로 숭앙받고 있다.4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미러 등 외신은 인도 북부의 하르도이(Hardoi)에서 특별한 아이가 태어났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틀 전 산모 카...

|
팔 4개·다리 4개 가지고 태어난 아기 보고 ‘여신이 환생했다’며 추앙하는 인도 사람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구정물이 흐르는 운하에 떠 있는 할아버지를 본 시민들은 깜짝 놀랐다.얼굴만 내놓은 채 둥둥 떠 있는 모습이 마치 시신처럼 보였기 때문이다.한 청년은 할아버지 시신을 건져내기 위해 직접 수로로 내려갔다가 깜짝 놀라고 말았다.지난달 ...

|
“할아버지 시신 물에 둥둥 떠 있는 줄 알고 놀랐는데 더워서 명상 중이었답니다” (영상)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아이돌급 여신 외모로 남학생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는 음악 선생님이 있어 화제다.쉬는 시간마다 음악실 앞에는 수업을 듣지 않는데도 음악 선생님을 보기 위해 남학생들이 몰려든다.지난 4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star성시빈은 음악 선...

|
새로 온 ‘아이돌급’ 비주얼 음악선생님 보려 쉬는 시간마다 몰려든 남학생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장례식장에 도착해 유족들에게 절을 하려고 하던 그때, 조문객들은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유족인 줄 알았던 사람들은 사실 마네킹이었기 때문이다.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산리뉴스는 며칠 전 대만 자이 시립 장례식장에 특별한 ...

|
엄마 장례식인데 바빠서 못 온다며 ‘마네킹’ 대신 보낸 자식들 (영상)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방학 때 자취방을 비우고 본가로 돌아가 평화로운 시간을 보낸 청년이 생각지도 못한 난관에 봉착했다.새 학기 준비를 위해 한 달 만에 자취방에 돌아온 청년은 문을 연 순간 바깥 공기와는 사뭇 다른 시원함에 털...

|
자취방 ‘에어컨’ 한 달 내내 켜둔 채 본가 다녀온 거 알고 ‘전기료 폭탄’ 걱정돼 오열한 남학생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10살 때 엄마와 함께 장난감 회사를 창업한 소녀가 소위 대박이 났다.첫 달 판매액만 무려 20만 달러(한화 약 2억 6천만원) 이상을 기록했다.지난 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YAN은 지난해 5월 장난감 회사 픽시스피제츠(Pixie's Fidget...

|
10살 때 장난감 회사 창업해 대박 나자 부모님 용돈 주는 소녀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멕시코 희대의 살인마라 불리는 안드레스 멘도사(72)의 엽기적인 행각이 재조명되고 있다.최근 멕시코에서는 안드레스 멘도사의 엽기 행각을 다룬 다큐 시리즈가 방송 중이다.안드레스 멘도사는 지난해 5월 멕시코시티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
19명 살해한 연쇄 살인범, 돼지고기라며 이웃 초대해 고기 파티 벌여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신원미상의 해커가 "중국인 10억 명의 개인 정보를 해킹했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또한 문제의 해커는 자신이 손에 넣은 10억 명의 신상을 '비트코인 10개'를 받고 팔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폭스 뉴...

|
신원미상 해커 “‘중국인 10억명’ 신상 정보 비트코인 10개에 팔겠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미국 독립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해 퍼레이드가 시작된 지 10여분 만에 '탕탕탕' 총성이 울려 퍼졌다. 이 총기 난사로 최소 6명이 사망하는 등 4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4일(현지 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독...

|
옥상에서 시민들 향해 총기 난사해 42명 사상자 낸 22살 미국 래퍼 얼굴 공개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김치, 한복 등을 자신들의 문화라 우기는 중국의 뻔뻔한 '문화 동북 공정' 움직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된 중국 드라마 '진수기'에서 한복 입고 삼겹살을 구워 쌈까지 싸먹으며 이것이 중국 전통 음식이라고 주장하...

|
‘한복 공정’ 이어 은근슬쩍 일본 기모노까지 도둑질한 중국 사극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F1 영국 그랑프리 자동차 경주대회에서 큰 충돌사고가 발생해 아수라장이 됐다.다행히 선수는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했을 뿐만 아니라 다친 곳이 한 군데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실버스톤에서 그랑프리 자동차 경...

|
F1 대회서 차 완전히 뒤집혀 날아갔는데 기적적으로 목숨 건진 카레이서 (영상)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지난 5월 기준 북한이 한국에 갚지 않고 있는 대북 차관 액수가 1조 원을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우리 정부가 70차례 넘게 상환을 독촉해 왔음에도 북한은 여전히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전날(4일) 서울경제는 통일부와 태영호 국민...

|
북한에 빌려주고 못 받은 돈 1조 1천억...정부 독촉에도 대답 없는 北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중국의 인기 아역 배우가 학교 내 집단 따돌림을 견디지 못하고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달 21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소후(sohu)는 어린 나이에 아역 배우로 성공한 15살 소녀가 또래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한 슬픔에 끝내 극단적 ...

|
중국 유명 아역 배우, ‘학교 폭력’ 못 견뎌 투신...담임 교사는 알고도 방관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지구의 허파'라 불리는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이 빠른 속도로 파괴되고 있다.반년 만에 제주도 크기의 2배에 달하는 숲을 잃었다.지난 1일(현지 시간)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아마존 열대우림 중 브...

|
‘지구의 허파’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 반년 만에 ‘제주도 2배’ 면적 숲 불탔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폭염 속에 힘들게 일하던 20대 택배기사가 잠시 차에서 잠이 들었다가 숨진 채 발견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폭염 속에서 한 택배기사가 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을 보도했다.지난...

|
폭염에 지쳐 택배차서 잠시 잠들었다가 숨진 채 발견된 20대 택배기사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자본금 하나 없이 오로지 몸에서 나오는 각종 노폐물(?)로 돈을 버는 여성이 화제다.지난달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Mirror)는 목욕한 물, 손톱, 발톱, 침 등을 판매해 매달 8,000파운드(한화 약 1,256만 원)를 벌고 있는 28살 여...

|
‘목욕한 물’ 모아 남자들에게 팔며 한 달에 1258만 원 버는 여성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애지중지 공들여 키운 '수박'이 수확을 앞두고 박살난 것을 목격한 할아버지는 그 자리에서 쓰러지듯 주저앉았다.무더위에도 땡볕에 나가 고생하며 키운 수박이 다 망가져 바닥을 뒹구는 것을 본 할아버지는 허탈함에 땅을 구르며 통곡했...

|
장난으로 수확 앞둔 ‘수박’ 다 짓밟아 박살낸 거 보고 땅 구르며 오열한 농부 할아버지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신호위반으로 걸린 20대 흑인 청년이 도주 중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특히 사망한 흑인 청년의 몸에서 총 60개의 총상이 발견되면서 경찰이 최소 90발을 발사한 것으로 추정돼 과잉진압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3일(...

|
신호 위반한 흑인 청년이 도주하자 ‘실탄 90발’ 쏴 사살한 미국 경찰 (영상)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오랜만에 풀메이크업을 하고 학교에 왔다가 '안면인식'이 되지 않아 수업을 들어가지 못 한 여대생의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준다.지난 4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만상신문은 화장을 하고 학교에 왔다가 교문에 설치된 '안면인...

|
풀메하고 학교 왔는데 ‘안면인식’ 안 돼 수업 못 들어가 F 받을 뻔한 여대생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높은 최저임금으로 유명한 호주에서도 역대급 임금으로 최근 화제가 된 직업이 있다.특별한 자격 요건이나 기술이 필요하지 않은 청소부다.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호주에서는 노동자 부족으로 인해 회사들로...

|
일 할 사람 너무 없어 ‘연봉 1억’ 받고 고용되는 호주 청소부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지진이 발생했을 당시 함께 손잡고 대피했던 남사친, 여사친이 10년 후 결혼식을 올렸다.지난 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YAN은 중학교 시절 친구였던 남녀가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사연은 이렇다. 지난 2008년 5월 ...

|
지진 발생하자 손잡고 함께 대피했던 남사친·여사친, 10년 뒤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