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음주운전 후 뺑소니 사망사건을 일으키고도 기소되지 않아 태국판 '유전무죄' 논란을 빚으며 공분을 샀던 세계적 스포츠 음료 '레드불(Red Bull)' 창업주의 손자 오라윳 유위티야(37)가 마약 복용 혐의 처벌도 피했다.지난 3일 방콕포스트...

|
음주 뺑소니 사고에도 풀려났던 레드불 창업자 손자, 마약 혐의도 처벌 피했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무려 22년 동안 간단한 샤워 한 번 하지 않은 남성이 소신 발언을 남겼다.남성은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기 전까지는 결코 목욕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지난 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오디티센트럴(Odditycentral)은 확고한 신념 ...

|
여성 향한 폭력 멈출 때까지 안 씻겠다 다짐해 ‘22년’째 샤워도 안 한 할아버지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대만에 방문하면서 중국과 대만 사이의 긴장감이 증폭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대만에 피난을 온 우크라이나 소녀가 두려움을 호소했다.3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

|
러시아 침공 피해 대만으로 피난 왔는데 전쟁 날 것 같자 두려움 호소한 우크라이나 소녀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중국의 한 놀이공원이 충격적인 사고로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넷이즈(NetEase)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8시 40분께 중국 산시성 한중시 류바현 쯔바이 광장에서는 '프룻 플라잉 체어'라는 놀이기...

|
놀이기구 순식간에 무너져 울부짖는 부모들로 아수라장 된 중국 놀이공원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으로 미·중 사이의 긴장감이 고조됐다.이런 가운데 대만과 마주보고 있는 푸젠성 해변에 중공군 장갑차가 줄지어 이동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지난 2일(현지 시간) 중국 최대 SNS 웨이보 등에는 중국...

|
대만과 마주본 푸젠성 해변가에 휴가객 틈으로 탱크 배치한 중국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중국이 대만 과자·빵 등 식음료 브랜드 100여 곳에 대해 임시 수입 금지 조치를 내렸다.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대만을 방문하자 중국이 대만에 대한 경제적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폭...

|
펠로시 대만 방문에 중국, 대만 과자 수입 금지 조치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손님과 '식은 감자튀김'으로 말다툼을 하던 직원이 총에 맞아 중태에 빠졌다.지난 2일(현지 시간) CBS 등 미국 매체는 전날 오후 7시께 브루클린의 한 맥도날드에서 벌어진 총격 사고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식은 감자튀김'에서...

|
손님에게 식은 감자튀김 줬다가 총 맞은 23살 미국 맥도날드 알바생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확신한 아내는 증거를 잡기 위해 '스마트폰'을 활용했다.바로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이 날로 발전하면서 멀리 있는 물체도 바로 코앞에서 보는 것처럼 확대할 수 있는 '줌' 기능이다.지난 8일(현지 시간) 온라...

|
아파트 3층서 ‘카메라 줌’ 기능으로 남편 스마트폰 몰래 촬영해 바람 증거 잡아낸 아내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근육에 기름을 주입해 세간의 관심을 받았던 '브라질 헐크' 발디르 세가토가 5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그는 자신의 생일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New York Post)는 ...

|
몸짱 되고 싶어 근육에 ‘기름’ 주입해 헐크된 남성, 55번째 생일에 사망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교차로에 정차하고 있다가 바뀐 신호에 출발하던 차 창문에서 아이가 도로 한복판에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아이가 타고 있던 차가 떠나자 이를 목격한 주변 차들이 급히 도로를 막고 아이를 구조했다.지난 1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비...

|
달리던 차 창문서 아이 떨어지자 방패 치듯 도로 막아 보호한 운전자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중국이 군사력 사용을 시사한 가운데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전날 오후 10시 43분께 대만에 도착했다. 이는 예상 시간보다 2시간 정도 늦은 시간이었지만 그의 결정에 많은 이들이 박수를 보냈다.2일 대만 자유시보와 TVBS 방송 등은...

|
펠로시가 대만 방문하면서 중국이 딴소리 못하도록 하늘에서 벌인 일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2001년 9·11테러를 주도한 테러 조직 알카에다의 수장 아이만 알자와히리가 미국의 '닌자 미사일'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 알자와히리는 2011년 오사마 빈라덴이 사살된 후 후계자를 맡아 알카에다를 이끌던 인물이다. 지난 1일 조 바이든 ...

|
11년간 숨어있던 테러 조직 ‘알카에다’ 수장 사살하기 위해 미국이 사용한 ‘닌자미사일’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우리 동네 출신 가장 유명한 사람은 누굴까" 이 질문에 답을 해 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지도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각 동네 별로 그 지역을 대표하는 출신 유명인인 누구인지 알...

|
“우리 동네서 가장 유명한 사람은 누구?”...각 지역 출신별 유명인 알려주는 지도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중국의 거센 반발에도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어젯밤 10시 45분께 끝내 대만 땅을 밟았다.펠로시 의장이 대만을 방문하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엄포를 놓으며 '무력 대응'까지 시사했던 중국은 일제히 비판 성명을 내며 대만 해협에...

|
중국, 4~7일 ‘대만 포위’ 실탄사격 대규모 군사 훈련 돌입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올해 대학을 졸업한 뒤 IT 업체에 갓 입사한 22살 여성이 밤샘 근무를 한 뒤 정상출근을 헀다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사망했다.딸을 애지중지 키웠던 부모는 허망하게 떠난 딸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중국 ...

|
사흘 철야 근무한 IT업계 22살 여성 ‘과로’로 사망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9살 생일을 앞두고 한 달 앞두고 희귀병으로 사망한 소녀가 장기기증으로 다섯 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떠났다.소녀의 엄마아빠가 장기기증을 하러 수술실에 들어가기 직전 딸의 마지막 생일파티를 열어 줘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한...

|
9살 딸 ‘장기기증’ 하기 전 마지막 생일파티해 준 엄마·아빠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대중의 큰 사랑을 받는 스타들 곁에는 언제나 든든히 지켜주는 팬들이 존재한다.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스타와 팬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지만 일부 팬들의 도를 넘은 관심은 되려 스타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되기도 한다.흔히 '...

|
좋아하는 가수 집 몰래 들어와 후드티 훔쳐 입고 선반 뒤지는 사생팬의 모습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쏟아지는 비를 피해 나무 아래로 몸을 피하면 위험할 수 있다는 걸 한눈에 보여주는 찰나의 순간이 포착됐다.무려 '100만분의 1' 확률로 포착된 벼락 맞은 나무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지난 1일(현지 시간) ...

|
비 오는 날 ‘100만분의 1’ 확률로 순간 포착한 ‘벼락’ 맞은 나무 사진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우주선 잔해로 추정되는 대형 금속 파편이 호주 목장에 떨어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지난 1일(현지 시간) ABC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9일 오전 7시께 뉴사우스웨일스주 스노이산지 일대 양떼목장에 우주...

|
우주서 추락한 3m짜리 ‘스페이스X’ 대형 금속 파편, 양떼목장에 꽂혀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내년 한국의 시간당 최저임금이 처음으로 일본보다 높아진다.지난 1일(현지 시간)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일본 중앙 최저임금 심의회가 평균 930엔(한화 약 9,167원)인 최저임금을 내년엔 31엔 올린다고 보도했다.이에 따라 일본의 평균 최저...

|
일본 최저임금 9,499원 전망...한국, 처음으로 일본 넘어선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성 정체성에 혼란을 남성으로 성전환을 한 후 후회가 돼 다시 여성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 트랜스젠더의 사연이 화제를 모은다.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가슴제거수술까지 받은 후 남성으로 성전환을 하자마자 자신의 ...

|
가슴 제거 수술까지 받고 남자 되자마자 후회돼 다시 여자로 돌아간 트랜스젠더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브라질에서 머리가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의 분리수술이 성공해 화제를 모은다.지난 1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피플은 세 살배기 샴쌍둥이 베르나르도(Bernardo)와 아서 리마(Arthur Lima)가 브라질에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식을 ...

|
머리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가 분리수술 성공 후 서로 마주 보며 손 꼭 잡은 모습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멸종위기종인 백상아리로 기이한 '먹방'을 한 중국 여성이 결국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지난 1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 난충시 경찰국은 75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중국의 유명 여성 인플루언서 티쯔(Tizi)를 형사 구류해 수사 중이라...

|
멸종위기종 새끼 백상아리 꼬리 먹은 중국 먹방녀의 최후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자신을 해고한 회사에 앙심을 품은 직원이 '굴착기'로 복수에 나섰다.굴착기를 몰고온 직원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순식간에 회사 소유의 건물을 박살내며 마음 속 깊은 분노를 표현했다.지난 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오디티센트럴...

|
해고 당하자 앙심 품고 ‘굴착기’ 몰고 와 회사 사옥 박살 내버린 전 직원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백발의 노인이 푸른 바다 위로 풍덩 다이빙을 하는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시원하게 물로 뛰어든 노인의 나이가 밝혀지자 해당 영상은 더욱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끈다.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한 노...

|
인스타그램서 백만명이 ‘좋아요’ 누른 바다로 다이빙 한 할아버지 나이 알고 깜짝 놀란 누리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