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06일(수)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펄펄 끓는 구리물을 빅맥에 부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 빅맥에 '1,085도'의 액체 구리를 부어 본 실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을 보면 실험자는 군침 도는 빅맥을 보여주고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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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빅맥에 ‘1,000도’ 구리물을 부어봤다 (영상)

[인사이트] 심민현 기자 = 뉴욕 허드슨 강에 거의 나타나지 않던 혹등고래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미국 해안 경비대에 허드슨 강에서 혹등고래를 목격했다는 전화가 수십통이 걸려왔다고 보도했다.혹등고래가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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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보기 힘든 ‘혹등고래’가 뉴욕 허드슨 강에 나타났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명색이 '재단사'인데 이정도는 입어줘야지!"86세 재단사 할아버지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이며 출근길에 나서는 장면이 포착됐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매일같이 다른 옷을 입고 출근하는 할아버지의 패션을 사진으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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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다른 옷 입고 패션센스 뽐내는 86세 재단사 할아버지

[인사이트] 송영오 기자 = 반한시위가 한창인 오사카 한복판. 한복 차림의 한 여성이 평화의 메시지를 던져 화제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 코이치 쿠와바라(桑原功一) 채널은 '한국인이 반한시위 현장에서 프리허그를 해보았다'는 제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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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반한시위 현장서 한복 입고 ‘프리허그’하는 한국인 (영상)

[인사이트] 심민현 기자 =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한 주택. 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지만 집 안에는 다리를 다친 '호랑이'가 침대에 누워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다. 그런 호랑이를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던 가족들은 녀석을 치유하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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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누워 아파하는 호랑이, 이를 지켜보는 가족들 (영상)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아무리 먹어도 배고픔을 느끼는 희귀병에 걸린 3남매가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식욕을 주체할 수 없는 탓에 끊임없이 음식을 먹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3남매를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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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아무리 먹어도 ‘배고픔 느끼는 병’ 걸려 고도비만된 3남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원하는 대학의 '최저 등급'을 맞추지 못한 학생이 실의에 빠져 극단적인 선택을 강행했다.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8살 꽃다운 나이의 여고생이 고대하던 대학 입학 이 무산되자 크게 실망해 '자살'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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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대학 ‘최저 등급’ 성적 못맞춰 자살한 여고생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소년의 섬세한 손놀림 몇 번에 별 볼 일 없던 나무젓가락이 늠름한 로봇으로 탈바꿈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9개그(9GAG)에는 나무젓가락과 풀을 이용해 건담 로봇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내는 한국 소년 백민수의 모습이 담긴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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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젓가락’ 2만개로 로봇 만드는 ‘금손’ 소년 (영상)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흉골부터 골반, 한쪽 다리까지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 자매는 여느 두 살 아이들처럼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사는 에바(Eva)와 에리카(Erika) 샴쌍둥이 자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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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다리 붙은 채 태어난 2살 ‘샴쌍둥이’ 자매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영국의 해리 왕자가 멸종 위기에 놓인 '새끼 거북' 다섯 마리를 바다로 돌려 보내주는 모습이 포착돼 훈훈함을 자아낸다.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카리브 해 일대로 멸종 위기 거북이의 생태 환경을 관찰하러 떠난 해리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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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아기 거북’ 바다로 돌려보내 주는 해리 왕자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깊은 호수 속에서 20개월 동안 잠들어 있던 아이폰이 눈을 떴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한 남성이 낚시를 하던 중 호수에 빠뜨린 아이폰4가 20개월 뒤 멀쩡한 모습으로 작동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3월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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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바닥에 1년 넘게 있었던 아이폰이 작동됩니다”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일반 젖소와는 다르게 '폭풍 성장'한 젖소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한 농부가 반려동물처럼 기르는 키 '193cm'의 거대 젖소를 소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유레카(Eure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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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의심케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193cm’ 거대 젖소

[인사이트] 심민현 기자 = 진료를 받으러 온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비정상적인 욕구를 채우려고 마취 없이 생니를 뽑은 치과의사의 이야기에 누리꾼들이 분노하고 있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리틀띵즈는 순수한 아이들에게 큰 고통을 준 '악마의 치과의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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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 없이 아이들 생니 뽑은 ‘악마의 치과의사’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몸에 6,000개의 크고 작은 종양을 달고 사는 여성의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온 몸을 뒤덮은 종양 때문에 평생을 상처 속에 살아온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미국 인디애나 포트웨인(F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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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섬유종’으로 몸에 6천 개 종양 달고사는 여성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우리형'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모델 여자친구와 은밀한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날두가 스페인 출신 모델 여자친구인 조지아나 로드리게스(Georgina Rodriguez)와 프랑스 파리 디즈니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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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새 여자친구와 디즈니랜드로 데이트가다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지난 9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이 가결됐다. 최대 180일 동안 박 대통령의 모든 권한은 정지됐고, 헌법재판소는 신중하게 탄핵안을 심사하고 있다. 국민들은 긴장감 속에서 찬반과 관계없이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대통령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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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은 면했지만 ‘명예’는 바닥에 떨어진 전세계 대통령 5명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손주를 사랑하는 여느 할아버지들과는 다르게 음흉한 속내를 품고 양손녀와 '포옹 시간'을 가진 할아버지가 붙잡혔다.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소아성애 할아버지가 고작 6살인 양손녀를 9년간 주기적으로 성폭행 해왔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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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 타임’이라며 손녀 9년간 성폭행한 할아버지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아빠가 갑자기 쓰러진 위급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빠르게 대처한 3살 아이가 주위에 놀라움을 주고 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의식을 잃은 아빠에게 요구르트를 먹여 살린 3살 아들에 대해 보도했다. 영국 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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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아빠에게 요구르트 먹여 목숨 구한 3살 아들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산수 문제를 풀지 못 했다며 6살 소녀의 얼굴을 '연필'로 찔러 6개의 구멍을 낸 교사가 있다.지난 22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17일 중국 허난 성의 한 미취학 아동교육기관에서 교사가 6살 소녀 샤오샤오(笑笑)의 얼굴을 연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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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산수 모른다고 연필로 아이 얼굴 구멍낸 교사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여성은 자신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남성이 '친아들'일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2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커버리지는 자신의 가방을 뺏으려한 소매치기범의 정체를 알고 경악을 한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말레이시아의 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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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날치기하려던 남자, 잡고 보니 ‘친아들’이었다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한 여교사가 천만원을 벌기 위해 장기 밀매 조직에 제자를 팔아넘기려 시도한 사건이 발생했다.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우크라이나 하르키프 주에서 교사 갈리나 코발렌코(Galina Kovalenko, 52)가 자신의 여제자(13)를 장기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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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밀매 조직에 여제자 팔아넘기려 한 선생님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최근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지진 당시 이 지역의 강물이 '역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이날 오전 5시 59분쯤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한 뒤 일본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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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7.3 대지진 당시 포착된 강물이 ‘역류’하는 모습 (영상)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뭐, 괜찮아요. 어차피 3대 더 있어요" 무려 2억 7천만원 상당의 람보르기니가 박살 났지만 차 주인은 어깨를 으쓱이며 별일 아니라는 듯 태연한 반응을 보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에 따르면 유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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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3대 더 있어” 박살난 람보르기니를 본 남성이 한 말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악동' 이미지로 자주 구설수에 오르는 저스틴 비버가 이번에는 팬에게 주먹을 날려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한 남성 팬이 저스틴 비버가 날린 '강펀치'를 맞고 부상을 당한 사건을 보도했다. 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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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으로 손 넣은 팬에게 ‘펀치’ 날린 저스틴 비버 (영상)

[인사이트] 심민현 기자 = "너의 죄를 사하노라"얼굴에 살충제를 맞으면 죄가 정화된다며 신도들의 얼굴에 살충제를 뿌린 목사가 있다.최근 마운트 시온 제너럴 어셈블리(MZGA) 교회 공식 페이스북에는 목사가 신도들에게 살충제를 뿌리는 사진이 올라왔다.남아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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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없애주겠다며 신도 얼굴에 ‘에프킬라’ 뿌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