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인사이트] 송영오 기자 = 한 남성이 여자친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성 기능 개선 약물을 먹었다가 호텔에서 죽음을 맞았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나리이지라에 사는 30대 남성 삼손(Samson)이 성 기능을 향상시키는 약물에 의해 발기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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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위해 ‘비아그라’ 과다 복용했다 사망한 남성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고객의 요청을 허투루 보지 않은 친절한 배달원의 사연이 화제다.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약을 사러 나가지도 못할 만큼 아파 배달음식을 시키며 감기약을 요청한 여성 피오나 커프(Fiona Cuffe)를 소개했다.영국 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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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 좀 사다주세요” 아픈 고객 요청 들어준 배달원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제가 죽으면 제 눈을 기증해 주세요"지난 4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쓰촨신문망은 중국 쓰촨성 바중 시에 사는 리우 윤화(Liu Yunhua, 19)가 사후 각막기증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골암으로 투병하던 리우는 최근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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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을 기증해주세요”…말기암 소녀의 마지막 소원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심각한 스모그로 연일 중국이 몸살을 앓자 이를 풍자한 영상이 화제에 올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환경변화로 인해 진화한 인간들의 모습을 그린 영상이 새삼 회자돼고 있다. 지난해 2월 공개된 해당 영상은 스모그 때문에 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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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그 때문에 머리카락처럼 ‘코털’ 기르는 중국인들 (영상)

[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어린 환자들의 다친 마음을 치료해주는 강아지가 있다.최근 미국 매체 CNN은 애틀랜타의 한 병원에서 어린 환자들을 돌봐주는 강아지 캐스퍼(Casper)를 소개했다. 캐스퍼는 직원임을 증명하는 병원 출입증 카드와 일할 때 입는 초록색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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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환자 돌보려고 병원으로 ‘주 4일’ 출근하는 멍멍이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막대한 이익을 얻기 위해 야생동물을 잔인하게 토막 내서 판매하던 업자들이 덜미가 잡혔다. 지난 4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한 중개업자가 전 세계에서 밀수입한 야생동물을 토막 내 웃돈을 받고 판매한 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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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토막 내 부위별로 팔아 떼돈 번 밀렵꾼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64kg을 감량하고 새로운 사람이 되어 인생 사랑을 만난 노숙자 남성이 화제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우울증에 빠져 자살까지 시도했던 노숙자 남성의 인생역전 스토리를 전했다. 마이클(Michael Bettis, 32)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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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kg 감량 후 우울증 극복하고 여자친구 사귄 노숙자 남성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마지막 유기견의 입양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다.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투데이는 하와이 유기견보호센터 직원들과 유기견 뷰티(Beauty)의 이별 장면을 공개했다.미국 하와이 주 호놀룰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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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입양된 유기견 박수치며 배웅한 보호소 직원들 (영상)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온라인 바둑에서 커제 9단과 박정환 9단 등 세계 최고수들을 상대로 전승을 거둔 '복면기왕'의 정체가 구글이 개발한 인공지능(AI) '알파고'인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구글 코리아에 따르면 알파고를 만든 구글 딥마인드 CEO 데미스 허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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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전 64승 1패’ 바둑계 평정한 알파고…유일한 승자는 ‘이세돌’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전 세계적으로 오직 '200명'만이 앓고 있다는 희귀 질병에 걸린 아기의 천진난만한 미소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유전자 변이로 인한 질병으로 한 쪽 팔이 마치 헐크 처럼 변한 아기 매디슨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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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유전병으로 ‘헐크팔’ 가지게된 18개월 아기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온 몸의 피부가 흉측하게 변했지만 여성은 희망을 잃지 않았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년 만에 기적적으로 전신 화상을 극복하고 언제나 당당하게 살아가는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호주 퀸즐랜드 주 입스위치(Ip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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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 녹아 내린 ‘전신 화상’ 입었지만 웃음 잃지 않는 여성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장기간 피임약 복용이 여성의 몸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노스요크셔 주에 사는 여성 사라 윌모트(Sarah Wilmot, 26)가 피임약 때문에 겪었던 일을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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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동안 먹은 ‘피임약’ 때문에 몸 속 ‘10cm’ 종양 자란 여성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아내 미셸 오바마가 최대 240억원의 수입을 올릴 예정이다.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오바마 대통령의 퇴임을 앞두고 '미셸'이 회고록을 쓰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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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예정 자서전으로 ‘240억’ 선계약금 받은 미셸 오바마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오늘은 제가 여러분께 영화를 보여드릴 수 있는 마지막 날입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CGTN은 낡은 영사기 하나로 가난한 마을을 '시네마 천국'으로 만들었던 현실판 알프레도 청년의 사연을 소개했다. 중국 광시족 자치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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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못 본 시골주민에게 ‘야외 상영관’ 만들어준 남성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엄마 배 속에서 먼저 태어나고도 '동생'이 된 아기가 있어 화제다.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쌍둥이 인데도 서머타임(Summer time) 때문에 먼저 태어난 아이가 동생이 특별한 사연을 소개했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 케이프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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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중 30분 먼저 태어난 아이가 ‘동생’이 된 이유

[인사이트] 송영오 기자 = 중국 유치원에서 무차별 칼부림이 일어나 11명의 어린이가 상처를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 광시 성에서 41세 남성이 벽을 타넘어 유치원에 침입해 11명의 어린아이들에게 무차별 상해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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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침입해 어린이 11명에게 ‘무차별’ 칼 휘두른 남성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반려견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었던 여성은 '특별한 프로젝트'에 착수했다.지난 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자동차를 타고 여행을 떠난 마리나 피로(Marina Piro)와 반려견 오디(Odie)의 다정한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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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함께 ‘세계 여행’가려 낡은 자동차 직접 개조한 여성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바닥에 주저앉아 안도의 한숨을 쉬는 소방관. 그리고 그 옆에는 소방관 덕에 목숨을 부지한 강아지가 누워있다.이 모습은 중국 후베이 성의 한 화재 현장에서 포착된 사진이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양쯔만보는 "후베이 성 우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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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던 강아지 목숨 구하고 털썩 주저앉은 소방관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가장 친한 친구였던 주인이 죽은 것을 직감한 말은 주인이 잠들어 있는 관에 기대어 안타까운 작별인사를 건넸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장례식장에서 주인의 관에 마지막 인사를 건넨 말 세레노(Sereno)를 소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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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서 주인이 잠든 관에 기대 ‘마지막 인사’하는 말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금수저'로 태어난 남성이 자신의 생일 파티를 위해 몰디브 섬을 통째로 빌려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cnfol은 중국 완다그룹 회장의 독자 왕 쓰총(Wang Sicong)의 29번째 생일파티를 열었다고 보도했다.보유자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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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섬 통째로 빌려 초호화 생일파티 연 금수저 남성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덴마크 검찰이 오는 30일까지 구금된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에 대해 한국 송환 여부를 결정하지 못할 경우 다시 법원에 구금기간 연장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4일 덴마크 검찰은 정씨 구금 기간에 한국 송환 여부를 결정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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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검찰, “30일까지 정유라 송환 여부 결정 못하면 구금 재연장”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우리나라를 뒤덮은 조류독감 탓에 수많은 닭이 살처분되고 있는 가운데 1만여 마리의 병아리들이 거리에 쏟아졌던 사건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많은 병아리가 고속도로 한복판을 뒤덮은 사진이 게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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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전복돼 도로 한복판에 쏟아진 ‘1만 마리 병아리’

[인사이트] 박주영 기자 = 인도에 사는 한 할머니가 63년째 모래를 먹고 있다.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의 메트로는 인도에서 농사를 짓는 78세 쿠스마 바티(Kusma Vati)의 특이한 식습관을 소개했다. 쿠스마 할머니는 15세부터 63년 동안 매일 모래를 2kg씩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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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비결이라며 매일 모래 2kg 먹는 78세 할머니

[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엄청난 학구열이 느껴지는 중국 대학생들의 모습이 포착됐다.4일(현지 지간) 중국 언론 매체 인민망은 도서관에 가려고 줄을 서있는 난징재경대학교 학생들의 모습을 공개했다.학생들이 커다란 광장 끝까지 길게 늘어서 있어 마치 인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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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장 줄’ 방불케 하는 중국 대학교 도서관 풍경 4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지난 2014년 시리아 전쟁을 피해 유럽으로 가던 중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쿠르디.마치 잠을 자는 듯한 자세로 발견돼 전 세계인들에게 충격을 안겼던 난민 비극의 상징 아일란 쿠르디를 연상케 하는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다. 4일(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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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디’ 연상케 하는 진흙탕서 숨진 채 발견된 난민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