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배움에 있어서 나이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을 직접 보여주는 한 할아버지가 젊은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인민망은 대만 국립 칭화대학에서 회계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105세 할아버지 무허옹을 소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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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학위 따려 학생들과 함께 강의실서 공부하는 ‘105세’ 할아버지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아름다운 대자연을 바라보는 마법사의 모습을 재현한 한 사진작가의 작품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인도 사진작가 아킬 수하스(Akhil Suhas)의 작품들을 소개했다.수하스는 영화 '반지의 제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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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달프를 사랑했던 남성은 여행을 떠나 이 사진을 남겼다 (사진 7장)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몸에서 생선 비린내가 나는 병에 걸려 한평생을 고통받는 여성이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생선 악취 증후군(Trimethylaminuria)'에 걸린 여성의 슬픈 사연을 정했다. 영국 올덤에서 사는 켈리 피도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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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에서 생선 비린내 나는 ‘생선악취 증후군’ 걸린 여성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직접 계단 걸어 올라가라" 휠체어에 타고 있던 한 장애인이 비행기에 탑승하려고 하자 시간이 없다면서 출발해버린 항공사가 물의를 빚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한 항공사가 장애인을 활주로에 두고 떠난 사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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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려는 ‘장애인 여성’을 활주로에 버리고 간 항공사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폭격으로 무너져 내린 건물 잔해 아래에서 소녀를 구조하는 장면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순식간에 폐허로 변해버린 시리아 다마스쿠스 시에서 소녀 아야(Aya)가 극적으로 구조됐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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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으로 무너진 건물 더미에 산 채로 깔린 소녀 (영상)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단지 인기를 끌고 '좋아요'를 받기 위해 아픈 아기의 사진을 이용한 사람들이 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한 페이스북 이용자가 모르는 아기의 사진을 도용해 '이 아이를 돕기 위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라는 글을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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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받고 싶어 아픈 아기 사진 써먹은 관종 누리꾼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아빠 저 좀 일으켜주세요. 살려주세요"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CNN뉴스는 시리아 이들립 알하빗에서 발생한 공습으로 10살 소년이 다리를 잃은 처참한 모습을 보도했다. 반군 활동가가 공개한 영상에는 한 소년이 남성에게 안겨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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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다리’ 잘린 채 아빠에게 살려달라고 부르짖는 소년 (영상)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이혼한 전 아내와 다시 만나고 싶었던 남편이 자신의 친딸을 친척의 무덤 옆에 버리고 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 쓰촨 성 다저우 시 취 현에 있는 묘지 앞에서 아빠에게 버려진 소녀 디엔 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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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아내 관심 끌려 친딸 ‘무덤’에 버리고 간 아빠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핏덩이 같은 갓난아이들이 돈에 눈이 먼 어른들 손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커버리지는 카타르 뉴스 매체 알 자지라에서 방송된 다큐멘터리 '101 East'를 소개했다. 프로그램 제작자 찬 타우 초(Chan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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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170만원’에 성노예로 팔려가는 신생아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경기 중 공을 찰 때마다 상대팀 팬에게 인종차별적인 조롱과 비웃음을 받은 축구선수가 결국 경기 종료 후 눈물을 흘렸다.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파르티잔 베오그라드의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에베르통 루이스(E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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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내내 상대팀 팬 인종차별 조롱 받고 결국 ‘눈물’ 흘린 축구선수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엄마에게 억지로 끌려왔다며 폭행을 가하는 아들의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공식 페이스북에 엄마를 때리는 어린 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미국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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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난다면서 엄마 얼굴에 ‘주먹’ 날리는 패륜 아들 (영상)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자신의 목숨을 걸고 동물을 구조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공개돼 감동을 준다.지난 18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위험을 무릅쓰고 동물을 구조하는 사람들의 활약상을 담은 영상을 영상을 소개했다.동물보호단체 애니멀 에이드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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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위기에 놓인 동물 ‘목숨’ 걸고 구조하는 사람들 (영상)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자신과 헤어진 여자친구를 '중고 장난감(Used toy)'이라고 부른 남성이 분노를 샀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커버리지는 한 남성이 전 여자친구를 중고 장난감이라고 폄하해 논란을 일으킨 사건을 보도했다. 싱가포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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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임신하자 이별 통보하고 ‘중고 장난감’이라 부른 남성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반려견을 생명이라 생각하지 않고 마치 물건처럼 다루는 한 남성이 수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샀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텍사스 주에 사는 남성 마리오 카도나(Mario Cardona, 59)가 저먼 셰퍼드 품종의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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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전동 휠체어’에 묶고 질질 끌고 다닌 남성 (영상)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자신을 배신한 여자친구에게 한 남성이 보인 행동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지난 14일(현지 시간) 영국 BBC 뉴스는 미국 샌트럴플로리다대학교를 다니는 닉 러츠(Nick Lutz)가 헤어진 여자친구의 편지를 받고 한 행동에 대해 전했다.러츠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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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운 전 여친의 사과 편지 ‘D-’ 점수 매겨 복수한 남성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할머니는 쇠약하다'라는 편견을 깨고 매일 훈련에 매진하는 쿵푸 마스터 할머니가 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일명 '신의 다리'로 불리며 수많은 제자에게 쿵푸 기술을 교육하는 한 94세 할머니를 소개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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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훈련하면서 제자들 가르치는 94세 ‘쿵푸 고수’ 할머니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매일 귀여운 아기 판다를 보지만 알고 보면 만만치 않은 극한직업이라는 판다 돌보미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9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인민망은 중국 쓰촨 성에 있는 청두 판다 생태공원에서 판다 사육사로 일하는 장 유에(hang 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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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극한직업’이라는 귀염둥이 아기 판다 사육사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우연히 택시 안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던 기사와 손님은 서로에게 이끌려 사랑에 빠지게 됐다.2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커버리지는 한 택시 기사와 손님의 운명적인 러브 스토리를 전했다. 싱가포르에서 택시를 몰며 생업을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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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서 ‘기사와 손님’으로 만나 사랑에 빠진 커플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자신과 단둘이 술자리를 함께하자는 직장 상사의 은밀한 제안을 거절한 여성이 느닷없이 해고돼 파문이 일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영국 런던 메이페어(Mayfair) 지역에 사는 엠마 헐스(Emma Hulse, 24)가 상사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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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의 ‘술 접대’ 거절해 해고당한 계약직 여성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아름다운 몸매와 화려한 외모를 겨루는 미인대회에서 그 누구보다 시선을 집중시킨 한 여성이 전 세계인에게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 애들레이드 시에서 개최된 미스 월드 오스트레일리아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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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타고 미인 대회에 당당히 도전장 내민 하반신 마비 여성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물건을 훔쳤다는 이유로 7살 아이를 심각하게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미국 NBC 뉴스는 한 남성이 여자친구의 7살 아들을 폭행한 사건을 전했다. 미국 텍사스 노스웨스트 휴스턴에 사는 코더렐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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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훔쳤다고 7살 아이 ‘벨트’로 60여 차례 때린 남성 (영상)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인도에서 하나의 몸에 머리가 두 개 달린 채 태어나 '신의 선물이라 불린 아기. 사람들은 이 아기를 신의 선물이라고 칭하며 생존할 수 있다는 희망을 꿈꿨지만 아기는 결국 영원한 작별을 고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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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몸·머리 두 개 달린 샴쌍둥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엄마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수화로, 입 모양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야만 했던 부부는 생애 처음으로 '소리'를 듣고 감격스러운 눈물을 보였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BBC는 달팽이관 이식 수술을 받은 뒤 서로의 목소리를 확인한 부부의 사연을 소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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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처음 ‘서로의 목소리’ 들은 청각장애 부부 (영상)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끔찍이 아들을 사랑하는 '아들 바보' 아빠가 수준급의 그림 실력을 뽐내며 아들의 그림을 재탄생시켰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더차이브에는 프랑스 출신 애니메이션 작가 토마 로망(Thomas Romain)의 특별한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일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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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그림을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시킨 금손 아빠 (사진)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현대 의학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검증되지 않은 속설 때문에 알비노 환자들은 무참히 죽어가고 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동남부 아프리카에 있는 말라위 공화국에서 알비노 환자들이 고용 살인청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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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으로 만들기 위해 장기 적출돼 버려지는 ‘알비노’ 환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