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독보적인 몸매를 자랑하며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한 여성 모델이 자신의 과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3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러시아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나스타샤 레시토바(Anastasia Reshetova, 20)의 사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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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못생겨서’ 왕따당했다는 러시아 모델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일명 '태아 속 태아'라 불리는 희귀질환은 5백만 명 중 1명에게만 나타날 정도로 드문 현상이다.이는 쌍둥이 중 한 쪽이 미처 다 자라지 못하고 사산되면서 죽은 채로 쌍둥이 형제의 몸속에 흡수되는 것을 말한다.지난 13일(현지 시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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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속에 ‘죽은 쌍둥이 동생’ 품고 태어난 아기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수업 태도를 나무라는 선생님과 이를 무시하고 대든 여학생이 교실에서 난투극을 벌인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14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선생님과 여학생이 서로의 뺨을 때리며 싸우는 영상을 공개했다.웨이보를 통해 공개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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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한테 뺨 맞자 똑같이 주먹 날린 여학생 (영상)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사우나를 즐기던 모녀가 문이 고장 나 갇힌 뒤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중년의 모녀가 문이 고장 난 사우나 안에 갇혀 숨진 사건을 보도했다. 체코 경찰 대변인인 이바 코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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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고장난 사우나 안에 갇혀 목숨 잃은 모녀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오버부킹을 이유로 승객을 강제로 내쫓아 논란이 됐던 유나이티드 항공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NBC 뉴스는 유나이티드 항공이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미국 휴스턴에서 코스타리카로 향하던 예비부부를 쫓아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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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올리러 가는 ‘예비부부’ 쫓아낸 유나이티드 항공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삶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는 명언을 남긴 찰리 채플린.새까만 콧수염이 매력적인 영원한 '리틀 트램프' 찰리 채플린의 생일을 기리기 위해 그의 팬들이 한 곳에 모였다.지난 16일(현지 시간) 유럽 유로뉴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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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채플린 생일 맞아 스위스로 집결한 662명의 팬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유나이티드 항공의 오버부킹 사태 이후 미국의 항공사들이 새로운 예약 정책을 내놓고 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폭스뉴스는 델타 항공이 예약 정책을 변경해 오버부킹된 항공편에서 자리를 양보할 경우 승객에게 제시하는 보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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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사건 뒤 델타 항공 “오버부킹에 1천만원 보상하겠다”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온라인 채팅 앱로도 진정한 사랑을 만날 수 있다는 영화에서 볼 법한 러브 스토리가 전해졌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채팅앱으로 인연을 쌓은 커플이 현실에서 3년 만에 극적으로 만난 사연을 전했다. 지난 11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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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만나 ‘롱디’ 연애하던 커플이 ‘3년’만에 처음 만났다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시리아 반정부군이 포위하고 있던 지역에서 대피하던 주민들이 테러를 당해 최소 100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시리아 서북부 알레포 외곽 지역인 알푸아(Al-Fu'ah) 및 카프리야(Kafr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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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포위지역 떠나는 호송 버스 폭탄 공격···주민 100여명 사망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사랑하는 아들의 얼굴을 확인하고 품에 안고 싶었던 엄마의 간절함이 기적을 만들어냈다.지난 1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교통사고로 코마 상태에 빠졌던 엄마가 아들을 출산한 후 기적처럼 깨어났다고 보도했다.지난해 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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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 상태’서 아들 출산 후 기적적으로 깨어난 엄마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목숨을 구해준 은인에게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쥐'를 잡아 선물하는 부엉이가 화제다.·최근 해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은혜 갚은 부엉이'의 사연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남아프리카에 살고 있는 익명의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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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구해준 은인에게 쥐·뱀 선물하는 은혜 갚는 부엉이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우리는 그곳에서 사람이 아닌 짐승으로 불렸고 매 순간 죽음의 공포에 시달렸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동성애 남성들을 잡아다 가두고 고문한 러시아 체첸 공화국의 게이 수용소의 실태에 대해서 보도했다. 매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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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 납치해 구타와 전기고문하는 ‘게이 수용소’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남성들을 살해해 보험금을 가로채는 악랄한 범죄를 저질러 '독거미'라고 불리는 여성이 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영국 BBC는 온라인에서 만난 남성 3명을 살해한 희대의 꽃뱀 카나에 키지마(Kanae Kijima, 42)에 대해 보도했다.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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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미끼로 남성 3명 유혹해 살해한 ‘꽃뱀’의 정체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최근 '갑질' 논란으로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른 '유나이티드항공'이 강제 퇴거시킨 승객의 짐을 그대로 싣고 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 선타임스는 '오버부킹'을 이유로 승객에게 좌석 포기를 강요한 유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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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항공, 승객은 강제퇴거하고 짐은 그대로 싣고 가”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층간 소음을 똑같이 갚아주겠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천장에 '대형 모터'를 설치해 층간소음을 일으켰던 윗집 사람들을 응징한 남성 챠오(Zhao)의 이야기를 전했다. 중국 산시성 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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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 복수하려고 천장에 ‘모터’ 설치한 남성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하루종일 스마트폰을 부여 잡고 생활하는 습관이 '주름'을 유발한다는 비보가 전해졌다.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중독된 요즘 청년들이 이전 세대보다 10년은 더 빨리 늙을 것이라고 보도했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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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스마트폰에 중독되면 10년 더 빨리 늙는다”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성폭행, 결혼으로 책임지겠다" 13살 소녀를 임신시킨 남성이 처벌을 피하기 위해 소녀와 결혼하겠다고 나서 여론의 분노를 샀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는 말레이시아 쿠칭 지역에서 발생한 미성년자 성폭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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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소녀 임신시키고 감옥 가기 싫어 ‘결혼’하겠다는 성폭행범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주는 '좋은 상사'와 자기 일이 아니면 나몰라라 방치하는 '나쁜 상사' 중 누구와 일할 때 더 행복할까?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한 대학 연구진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나쁜 상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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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상사’와 일하는 직원이 더 행복하다 (연구)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서로에게 이끌려 사랑에 빠진 후 결혼까지 한 부부는 다름 아닌 쌍둥이 남매였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어린 시절 헤어졌던 쌍둥이 남매가 사랑에 빠져 결혼한 사연을 전했다. 미국 미시시피 출신으로 알려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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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부부···알고 보니 ‘쌍둥이 남매’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기네스북에 등재된 현존 최고령자인 117세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899년 태어난 이탈리아의 엠마 모라노(Emma Morano) 할머니가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1899년 11월 29일에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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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117세 할머니 별세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최근 남미에서 발견된 '신종 새우'에 영국 유명 록밴드 '핑크 플로이드'의 그룹명을 딴 이름이 붙여졌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바다의 총잡이'로 불리는 딱총새우과의 신종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최근 파나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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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새우에 좋아하는 록밴드 ‘핑크 플로이드’ 이름 붙인 학자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한 청년이 잠을 자고 있던 15살 소년의 머리에 총을 쏴 숨지게 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호주 매체 더 오스트레일리안은 이날 오전 6시경 호주 시드니 글렌필드의 한 주택에서 잠을 자고 있던 15살 소년 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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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보는 앞에서 잠자던 15살 아들 총으로 쏴 죽인 10대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엄마와 한 시도 떨어지기 싫어 죽기 직전까지 샤워하는 엄마를 문 앞에서 기다렸던 시한부 아들.엄마는 두 달 전 자신의 곁을 떠난 아들의 빈자리에 또 한번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미국 CNN 뉴스는 엄마 루스(Ruth)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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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기 싫어 문앞에서 엄마 기다리던 아들이 떠난 빈자리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우주정거장에 머물고 있는 우주비행사가 지구 밖에 펼쳐진 오로라 황홀경에 눈을 떼지 못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지구 밖 우주에서 포착된 멋진 오로라 사진을 게재해 인기를 끌었다. 해당 사진은 국제우주정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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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째 우주정거장에 살고 있는 남성이 포착한 창밖 오로라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올해 82세의 '현역' 포르노 스타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일본의 포르노 배우 시게오 토쿠다(Shigeo Tokuda)를 소개했다. 올해 82세의 시게오 토쿠다는 포르노 배우로 활동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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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현역’ 포르노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