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지구 종말 시계가 자정까지 단 90초를 남겨두고 있다.2020년 이후 3년 만에 지구 종말 시계가 무려 10초나 앞당겨졌다.지난 24일(현지 시간) 지구 종말 시계를 관장하는 미국 핵과학자회(BAS)는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지구 종말 90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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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멸망 90초 전”...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파멸’ 코앞까지 다가왔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유명 인플루언서가 태국에서 현지 경찰에게 돈을 주고 공항에서 숙소까지 에스코트를 받아 논란이 되고 있다.돈을 받은 현지 경찰들은 교통 통제를 하며 인플루언서가 탄 차량을 호위한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2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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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가서 현지 경찰에게 돈 주고 공항서 시내까지 VIP 에스코트 받은 인플루언서 논란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한 줄에 4000원 하는 '명이나물 김밥'의 부실한 상태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최근 한 누리꾼이 운영하는 유튜브 계정 '내 이름은 호동이'에는 '명이나물 김밥 4천 원' 쇼츠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는 한 줄에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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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에 ‘4천원’이라는 명이나물 김밥의 충격적인 비주얼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일으킨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참전한 러시아 군인이 12만명 넘게 전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지난 23일 미국 매체 뉴스위크는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가 작년 2월24일 전쟁이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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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때문에 러시아 남자 다 죽겠네”...우크라이나 전쟁에 동원된 러시아군 12만명 넘게 전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매일 강간 살해 당할까 봐 두려움에 떤다는 여배우의 사연이 전해졌다.그녀는 끊임없는 19금 메시지와 영상 등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했다.심지어 남성 팬들이 자위 영상까지 보내 불면증까지 걸렸다고 한다.24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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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남성 팬들이 보낸 자위 영상 보다가 불면증 걸렸다는 여배우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설 연휴 기간 한국, 중국, 일본이 매서운 강추위에 꽁꽁 얼어 불었다. 24일 서울의 체감 온도는 영하 23도까지 떨어졌다.중국 최북단 헤이룽장성 모허시에서는 지난 22일 기온이 영하 53도까지 떨어졌다.이런 가운데 중국에서는 설을 맞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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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아 고향집 갔는데 한파에 집 대문이 꽁꽁 얼어 못 들어가고 있습니다”

[인사이트] 정인영 기자 = 과거 본인 또는 가족에게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강제 불임 수술을 당했던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다.지난 23일 NHK와 교도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구마모토지방법원은 우생보호법에 따른 국가의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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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있다고 강제 불임수술 당한 일본인 남성...손해배상 승소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트랜스젠더로 커밍아웃한 후 살해 위협이 쏟아진다는 여성 모델의 사연이 화제다.여성에게 살해 협박을 쏟아내고 있는 이들은 팬이 아니었다.그의 전 남자친구와 전 남친의 가족들이었다.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Dai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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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였다는 거 속이고 성관계한 트랜스젠더 모델, 커밍아웃 후 살해 협박 쏟아져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너는 머리가 그게 뭐니, 핸드폰 좀 그만해라"명절 때마다 친척 어른들에게 쓴소리를 듣던 남성은 올해 박수 세례를 받게 됐다.2023년 설날을 맞아 엄마에게 '새집'을 선물하면서다.지난 2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얀(Yan)은 베트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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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탈색했다고 친척들에게 ‘양아치’라 혼났는데...설날 엄마에게 ‘새집’ 선물한 틱톡커 아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머리가 하얗게 센 백발의 할머니가 중년의 아들에게 새해 용돈을 주는 장면이 포착됐다.얼굴에 주름이 가득할 정도로 나이를 먹었지만 할머니는 여전히 아들에게 용돈을 주는 기쁨을 누리고 싶은 듯 미리 준비한 '현금다발'을 꺼내 왔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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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서도 세뱃돈 주고 싶어 ‘현금다발’ 준비하고 아들 기다리는 할머니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가장 깜짝 놀라는 것은 카페에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카페 테이블에 두고 가더라도 아무도 주인 없는 물건을 함부로 건드리지 않는 모습이다.이런 한국인들의 모습에 감탄을 연발하는 외국인들의 영상들도 종종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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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테이블에 노트북 놔둬도 아무도 안 들고 가는 한국, ‘세계 안전한 국가’ 순위서 빠졌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어리고 잘생긴 연하 애인을 사육(?)하고 싶다는 중년 여성의 글이 전해졌다."존잘(잘생긴 남자)한테 오마카세 사주고 싶다"는 중년 여성이 내건 조건은 무엇일까.최근 직장인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연하 애인을 원한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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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공짜 자판기처럼 이용해줘”...잘생긴 연하 애인 키우고 싶다는 중년 여성이 내건 남친 조건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일본 경마에서 역대급 천재말(?)이 등장해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지난 22일(현지 시간) 일본 나고야에 있는 주쿄 경마장에서 '토카이 스테이크스' 레이스가 열렸다.더트 1800m 코스에서 시행하는 G2 대상 경주이며 우승상금은 5,500만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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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없어도 우승할 수 있어”...기수 떨어뜨리고 1위로 결승선 통과한 말 (+영상)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비행기에 탄 한 승객이 옆자리 다른 승객이 너무 화장실에 자주 가 불편했다는 사연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는 비행 3시간 동안 화장실을 4번이나 다녀온 사람 때문에 옆자리 승객이 곤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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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는 3시간 동안 화장실 4번 간 옆자리 승객...“그럴 수 있다” vs “민폐다”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영국박물관이 결국 중국 누리꾼들의 눈치를 살핀 걸까.트위터에 '한국 음력 설'(Korean Lunar New Year)이라 표현한 영국박물관이 중국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자 중국 그림과 함께 '중국 설'이라 표현을 바꿨다.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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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박물관, 중국 누리꾼 공격에 ‘한국음력설→중국설’로 수정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설 연휴를 맞아 4살 손녀에게 통 큰 세뱃돈을 전달한 할아버지가 있다.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년 만에 만나는 손녀를 위해 무려 13m 길이의 세뱃돈을 준비했다고 한다.세뱃돈 액수만 무려 160만 원에 달했다.지난 23일(현지 시간) 중국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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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돈이 내려와요”...4살 손녀에게 현금 160만원 붙여 세뱃돈 준 할아버지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낙태를 금지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강할수록 극단적 선택을 하는 여성들의 비율이 높아지는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펜실베니아대 펄먼 의과대학 정신의학과와 필라델피아 아동정신의학과,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 등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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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금지하면 극단적 선택하는 여성 급증한다” (연구 결과)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예전과 달리 친척들과의 왕래가 뜸해지면서 서로가 가족인지도 모르는 채 지내는 경우도 많다.이런 가운데 결혼해서 아이까지 낳은 남편이 알고 보니 친척 사이였다는 여성의 사연이 화제를 모은다.최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자신의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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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아이까지 낳은 남편이 알고 보니 친척 오빠였습니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남성과 가장 작은 남성이 만났다.한 눈으로 보면 전혀 어울리지 않는 사이이지만, 둘은 첫 만남에 친구가 됐다.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Daily Star)는 술탄 코센과 찬드라 바하두르 당이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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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 가장 키가 큰 남성과 친구가 된 세계서 가장 키가 작은 남성 (+사진)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거인병'을 앓았던 키 231cm 남성이 죽은 지 240년 만에 마음 편히 잠들 수 있게 됐다.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생전 키가 너무 크다는 이유로 거인이라고 놀림 당한 남성 찰스 번(Charles Byrne)의 안타까운 사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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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서도 거인이라고 놀림 당했는데 죽어서까지 유골 전시돼 고통받은 ‘키 231cm’ 남성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중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코끼리 관광이 최근 태국에서 다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지난 22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더스탠다드(The Standard)는 태국이 중국 단체 관광객의 방문으로 분위기가 고조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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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관광객 늘자 태국의 ‘노예 코끼리’도 늘었다...동물 학대 우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오랜만에 가족, 친지들이 다 함께 모이는 즐거운 설 연휴가 마냥 즐겁지만 않은 사람들도 있다.바로 조카들에게 세뱃돈을 챙겨 줘야 하는 삼촌, 이모들이다.조카들의 세뱃돈을 챙겨주느라 허리가 휘청한다는 사람들도 쉽게 볼 수 있다.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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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 안 주려 지갑 안 들고 갔는데 계좌 이체해달라며 폰 내미는 조카들 때문에 찐당황한 삼촌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경찰관이 여성과의 성관계를 위해 일부러 클럽 순찰까지 했다는 폭로가 나왔다.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Daily Star)는 경찰관이 근무 중 포르노를 시청하는 등의 사고를 저질러 해고됐다고 전했다.전 경찰관인 데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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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중 포르노 시청하고 여성 꼬시기 위해 클럽 순찰하기까지 한 경찰관, 신상 털렸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회사에서 받은 설 선물 세트로 받은 사과가 모두 썩어 있어 당황스러움을 겪은 회사원의 사연이 화제를 모은다.지난 20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신황하는 회사에서 선물 받은 사과가 모두 불량품이라 당황한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다.보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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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설 선물로 받은 과일 세트 고향집 가서 뜯으니 안에는 다 썩어 있었습니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항암치료를 앞두고 삭발을 하러 온 여사친을 꼭 끌어안은 채 묵묵히 머리를 밀어주는 미용사가 포착됐다.잘려나가는 머리카락을 보며 끝내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는 여사친을 위해 미용사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지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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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여사친’ 삭발해주다 울컥해 자기 머리도 조용히 밀어버린 미용사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