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딸기 감별사'가 CU‧GS25‧세븐일레븐 딸기 샌드위치를 평가해봤습니다"
[인사이트] 서희수 기자 = 추운 겨울이 찾아오자 편의점 업계는 '딸기 덕후'와 여심을 사로잡기 위해 앞다퉈 제철 딸기를 활용한 상품을 출시했다.'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속담 때문일까. 가장 먼저 소비자를 맞이한 것은 CU다.CU는 지난 13일 딸기 샌...
[인사이트] 서희수 기자 = 추운 겨울이 찾아오자 편의점 업계는 '딸기 덕후'와 여심을 사로잡기 위해 앞다퉈 제철 딸기를 활용한 상품을 출시했다.'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속담 때문일까. 가장 먼저 소비자를 맞이한 것은 CU다.CU는 지난 13일 딸기 샌...
[인사이트] 서희수 기자 = "회사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나치에 협력한 것은 아니다"오늘날 멋진 정장으로 남심을 저격하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후고 보스(HUGO BOSS)'의 진실이다.벤츠와 함께 독일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 '보스'에는 어두운 과거가 숨겨져 있었다...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한화그룹을 이끄는 김승연 회장이 꿈꾸는 '금융제국' 건설이 현실화 하고 있다.한화생명을 비롯해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저축은행, 한화자산운용, 한화인베스트먼트 등 6개 금융사를 운영하고 있는 한화그룹이 롯데그룹의 3개 ...
[인사이트] 오시영 기자 = 현대·기아자동차의 현재 상황을 보면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는 옛 말이 떠오른다.국내 자동차 생산량의 80%가량을 책임지는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유독 힘들게 보냈다. '어닝 쇼크' 수준의 성적표를 받았기 때문이다. 특히...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미디어 시장에 '큰손'으로 떠오른 '넷플릭스'가 우리나라에 진출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국내 방송사, 이동통신사는 '넷플릭스'로 인해 미디어 생태계가 머지않은 미래에 파괴될 것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낸다.국내 미디어 업...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동영상 플랫폼 시장에 '유튜브'가 있다면 오디오 시장에는 '스푼라디오'가 있다. 개인 오디오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푼라디오'는 2016년 론칭 이후 18세~25세 학생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시장에 안착했다. 특히 요즘 'Z세대'...
[인사이트] 서희수 기자 = 빨간색 비닐선을 시위 당기 듯 주욱~ 잡아 뜯으면 뽀얗고 탱글한 속살을 드러내던 스틱 소시지.원조는 누구나 입 모아 '천하장사'라고 말한다. 이름만 들어도 먹기 전 부터 힘이 '불끈' 솟아날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사람이든 제...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이름은 대단히 중요하다. 이름을 어떻게 짓느냐에 따라 운명이 달라질 정도로 작명의 중요성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이름의 중요성은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제품 브랜드도 이름을 어떻게 지어주느냐에 따라서 대박 나거나 ...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쌍용자동차가 기존 렉스턴 스포츠의 적재 용량과 상품성을 대폭 높인 '괴물차' 렉스턴 스포츠 칸을 공개했다.쌍용차는 국내 유일의 픽업 트럭인 렉스턴 시리즈를 앞세워 2019년 자동차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4일 쌍용차에 따르면 ...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허창수 회장이 이끄는 GS그룹이 지난해 11월 임원인사를 단행하면서 올해 1월부로 GS건설 부사장에 오른 허윤홍 GS건설 신임 부사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GS가(家)' 4세이자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하나뿐인 외아들이 바로 허윤홍 GS건설 ...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한국 경제의 새로운 도약과 비상을 기원하는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의 신년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주요 그룹 총수들의 불참으로 '반쪽짜리 행사'로 아쉬움을 남겼다.그런 ...
[인사이트] 김서윤 기자 = 2013년 '한식대첩'을 시작으로 '냉장고를 부탁해' '수미네 반찬' 등 각종 유명 요리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셰프 오세득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그는 6개월 전 청담동에 자신의 이름을 단 레스토랑을 오픈하고 더욱 ...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 덕에 '그릇계의 샤넬'로 불리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미국의 유명 홈퍼니싱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다. 윌리엄스 소노마의 창립자 척 윌리엄스는 과거 프랑스, 독일, 스위스 등 유럽 전역을 여행하던 중 현지 ...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문구의 기능에 디자인적 요소를 더한 아이디어 상품을 의미하는 '팬시문구'.강력한 디자인 파워로 국내에서 최초로 팬시문구를 전개한 브랜드는 다름 아닌 한중석 회장이 이끄는 종합 디자인 문구 기업 '모닝글로리'다.38년 전인 지난 1981...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빈집털이'. 병력이 어디 잠깐 나간 틈을 타 자원이 남아 있는 거처(집)를 공략한다는 뜻의 '게임 용어'다.빈집털이에 성공한 게임 유저는 더욱 힘이 강해진다. 상대 병력이 놓고 간 자원을 획득함에 따라 군대의 세력이 강해지는 것이다....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평소 자신의 몸집보다 약간 큰 '오버사이즈 핏'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톰보이'를 모를 리 없을 것이다. 유행을 따라가기보다는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에 집중하는 '톰보이'는 10대부터 50대까지 모두 아우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인사이트] 서희수 기자 = 김치찌개, 볶음밥, 라면, 샐러드 등 그냥 먹어도 물론 맛있는 음식들. 그런데 맛있는 음식 이름 앞에 '참치'가 들어가면 행복지수가 더욱 올라가는 기분이 든다.'참치캔'은 다양한 음식에 활용할 수 있어 콜라보가 무긍무진한 데다 호불호...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NH투자증권은 4일 S-Oil에 대해 "국제유가 폭락으로 작년 4분기 영업적자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16만원에서 12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황유식 연구원은 "4분기 유가의 큰 폭 ...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DB그룹을 이끌고 있는 이근영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도전과 혁신의 DNA를 다시 살려 100년 기업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자고 강조했다.3일 DB그룹은 전날인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이근영 회장과 임직원 300여 명이 참...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까스활명수, 후시딘, 판콜 등으로 유명한 동화약품이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나섰다.3일 동화약품은 50억원을 출자해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 전문 업체 크립톤과 '동화-크립톤 기업가정신 제 1호 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크립톤은 성장 ...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삼성카드를 이끄는 원기찬 사장은 올해 혁신과 성장기반 강화에 주력하는 한편 일류 회사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3일 삼성카드와 카드업계 등에 따르면 원기찬 사장은 전날인 2일 사내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전한 신...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서명석·황훼이청 유안타증권 공동대표가 신년사에서 '도약'을 강조했다.3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서명석·황훼이청 유안타증권 공동대표는 지난 2일 신년사에서 올해 더 나은 유안타증권이 될 것을 약속했다.서명석·황훼이청 공동대표는 먼...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이 2019년 '기해년' 비전을 선포했다.지난 2일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저축은행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먼저 이 회장은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경제...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이 신년사에서 새해 보험업계 난항을 예상하며, 새로운 비상을 위해 혁신과 소통을 주요 경영전략으로 앞세우겠다고 강조했다.3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최영무 사장은 지난 2일 신년사를 통해 "2019년 슬로건을 '담대한 ...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이랜드그룹이 새해를 맞아 30대 청년을 대표로 승진시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3일 이랜드그룹은 조직 및 인사 개편안을 발표하며 이랜드파크 외식부문 대표직에 올해 만 35세 된 김완식 외식 본부장을 발탁했다. 이랜드파크는 이랜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