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12일(일)

"대체 이게 무슨 생명체지?"독특한 비주얼 때문에 희귀 동물로 오해를 받은 라쿤의 모습이 화제다.지난달 15일(현지 시간) 캐나다 CBC는 집 뒷마당에서 라쿤을 구조한 한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다.캐나다 케이프브레턴섬에 사는 제이미 포제론(Jamie Forgeron)이라는 ...

|
고양이+쥐 섞인 희귀 동물 구조한 남성...알고 보니 ‘탈모증’ 걸린 라쿤

대한민국의 수많은 중증외상환자를 살려낸 이국종 아주대 교수(현재는 휴직중). 그는 지금 국가와 국민을 위해 청춘을 바치는 군인들의 생명을 지켜주고자 특별한 임무를 맡았다. 이 교수는 현재 대한민국 국군대전병원 병원장을 맡고 있다. 지난해 12월 27일 임무 ...

|
국군대전병원 헬기 착륙장에 ‘전사한’ 미군 친구 이름 새겨넣은 이국종 (영상)

백반집에서 나온 계란프라이 두 개, 혼자 다 먹는 사람 이해 가능한가요?3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백반집에서 계란프라이 두 개가 나왔는데 혼자 두 개를 다 먹는 사람이 있더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이는 작년 각종 SNS를 통해 공유되었던 한 누리꾼의...

|
백반집서 나온 계란프라이 2개 혼자 다먹은 친구...지적하니 “너 식탐있구나?”

남편이 공기계를 통해 몰래 설치해 둔 몰래카메라를 집 안에서 발견했다는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30일 인기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남편이 저 몰래 집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6살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3...

|
집에 ‘몰래카메라’ 설치 해둔 남편... “딸아이 보려고 설치했다”

한 여성이 '나는 몇각형 여자일까'라며 자신에 대한 평가를 부탁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1998년생 여성 A씨가 "나 몇각형 여자일까?"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A씨는 현재 자산은 적금 1500만원이며, 앞으...

|
“160cm 슬렌더, 자산 1500만원...전 ‘몇각형’인가요?”...98년생 여성의 ‘블라인드’ 글

아기 유모차 비싸다며 안 사주던 남편이 1억짜리 차를 구매하려고 한다는 아내의 하소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편 차 살 때 억울한 여자 없나?'라는 제목으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 A씨의 사연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A씨에 따르면 그는 ...

|
아기 유모차, 아내의 화장품 ‘사치’라더니 1억짜리 차엔 ‘플렉스’한다는 남편

"제 차에 비둘기가 둥지를 틀었어요"오랫동안 차를 타지 않은 운전자들에게 흔히 이런 난감한 상황이 벌어지곤 한다.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이로 인해 고민에 빠진 차주들이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5일 엑스(X·옛 트위터) 계정 'gani_jonathan'에는 "덴...

|
“한 달 동안 차 안 탔더니 ‘비둘기’가 둥지를 틀어놨습니다”

고속버스에 탑승한 20대 승객이 앞 좌석에 다리를 올리고 이리저리 흔들기까지 한 사실이 알려져 공분이 일고 있다.3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버스를 운행하며 역대급 빌런을 만났다는 버스 기사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이날 A씨는 새벽에 서울 고속버스...

|
고속버스 타고 가는 내내 앞 좌석에 다리 올리고 기사님 시선 강탈한 20대 남성

로드킬을 당해 차가운 길바닥에서 죽어가던 강아지 한 마리.모두가 인상을 찌푸리며 피해가던 그때, 따뜻한 군인의 손길이 녀석의 가는 길을 배웅했다.30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 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이하 육대전)에는 유기견 단체 '도로시지켜줄개' 관계자...

|
로드킬 당한 유기견 마지막 가는 길 추울까봐 ‘군복’ 벗어 덮어준 군인

한국형 오컬트이자 판타지 스릴러 웹툰인 '미래의 골동품 가게'. 사람이 거의 살지 않는 남해의 먼바다 '무어도' 이른바 '해말 섬'이라 불리는 외딴 섬을 배경으로 한다. 이곳에서 어린 소녀 도미래는 무당으로 일하는 할머니 연화와 그녀를 돕는 칠성 할배와 함께 ...

|
웹툰 ‘미래의 골동품가게’ 드라마 제작 확정...싱크로율 100% 여주인공 가상 캐스팅 5인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더치페이를 할 때 1원 단위로 떨어지는 금액 어떻게 요구해야 할까.한 누리꾼이 모임 식사자리에서 나온 금액을 먼저 카드로 결제하고 1원 단위를 반올림해서 요구했다가 지인에게 지적을 받았다고 전했다.30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

|
1인당 더치페이 금액 123,456원...“1원 단위로 받는다 vs 반올림 한다”

한 남성이 '군대를 미루라'는 여자친구의 부탁들 들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볼이 붓도록 뺨을 맞았다.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동생이 지 여친한테 뺨을 맞고 왔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대학교 1학년을 마치고 곧 군대에 가는 동생을 둔 누나라...

|
“왜 군대 안 미뤄?”...여자친구에게 볼이 붓도록 뺨 맞은 남성

앞발로 인덕션을 켜 집을 홀라당 태워 먹은 반려묘의 근황이 화제다.지난 15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소후(SOHU)는 쓰촨성 청두시의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의 방화범(?) 고양이의 근황을 전했다.화재 사건은 지난 4일 오후 11시 16분께 발생했다.가정집에서 불이...

|
화재 일으켜 집사에 1900만원 피해 입힌 뒤 뽀짝한 비주얼로 ‘라방’하며 빚 갚고 있는 고양이

아이를 낳고 이기적으로 변한 지인들과의 만남이 꺼려진다는 한 누리꾼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9일 인기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아이 낳으면 왤케 이기적으로 변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미혼 직장 여성이라는 작성자 A씨는 "주변 지인 중 아이...

|
“출산한 직장동료, 1시간 30분 거리 오게하더니 ‘키즈카페’ 데려가...‘더치페이’ 했어요”

매운 라면을 먹었다가 응급실에 실려 간 여성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인 콘텐츠 크리에이터 루시 무라드(Lucy Mourad, 24)의 사연을 전했다.워싱턴주에 사는 루시는 최근 틱톡 영상을 통해 6개월 동안 매주 핵...

|
6개월 동안 ‘핵불닭볶음면’ 매주 먹었다가 응급실 실려간 미국인 여성

회사 내 흡연자들의 행동에 억울함을 호소하는 직장인의 사연에 누리꾼들의 공감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담배 타임을 1시간을 하는 사람들은 뭐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이해를 해보려고 해도 할 수가 없...

|
“회사서 오전·오후 1시간씩 ‘담배 타임’ 가지는 직원들 짜증 나지 않나요”

결혼식에서 축가를 열창하는 한 남성의 모습에 숨도 못 쉴 정도로 오열한 신부.대체 무슨 일이기에 기분 좋은 날 눈물을 멈추지 못했을까.지난달 8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잘루안(Xaluan)은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한 영상을 소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결...

|
결혼식서 축가 불러주는 남성 보자마자 오열한 신부...알고 보니 ‘전 남친’

임신한 아내가 남편 몰래 남사친을 만난다는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임신한 아내가 몰래 남사친을 만나고 왔는데"라는 제목으로 남성 A씨의 글이 게재됐다. A씨에 따르면 아내의 남사친 문제로 이전에도 싸운 적이 있다...

|
“출장 간 사이 임신한 아내가 저 몰래 남사친과 1대1로 만났는데, ‘바람’일까요?”

제주도의 한 유명 고깃집에서 비계가 가득한 삼겹살을 판매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열 받아서 잠이 안 옵니다. 제주도 가지 마세요"라는 제목으로 제주도에서 1년살이 중이라는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식...

|
“연예인 자주 간다는 제주 ‘삼겹살 맛집’ 갔는데...‘비곗덩어리’가 나왔습니다”

한 여성이 임신부 배지를 달고 다녔다가 시부모로부터 "유세 떤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지난 27일 인기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임신 유세...?"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임신 32주 차에 들어선 임신부라는 작성자 A씨는 "어제 어머...

|
며느리 임산부 배지에 “지하철서 자리 비키라고 눈치줄 때 쓰냐” 비아냥댄 시아버지

맥도날드 매장에서 열심히 테이블을 닦고 있는 직원.그 옆에 앉던 손님들은 깜짝 놀랐다. 누구보다 부지런히 일하던 직원은 고령의 할머니였기 때문이다.최근 일본 매체 에쎄온라인(ESSEonline)은 일본에서 맥도날드 직원으로 일하는 혼다 민코(本田民子, 91) 할머니...

|
91세에 24년째 맥도날드에서 일하는 할머니...“100살까지 하고 싶어”

음식을 다른 장소에 가져다 놓고 손님에게 욕설을 퍼부은 배달 기사가 뭇매를 맞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배송하고 욕하는 배달 기사 녹음'이라는 제목으로 누리꾼 A씨의 글이 게재됐다. 사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5일 저녁 퇴근 후 배달 플랫폼을 ...

|
치킨 ‘오배송’ 해놓고 손님이 항의하니까 “씨X”이라고 욕한 배달 라이더

한 여성이 냉동 배아 이식을 통해 죽은 내연남의 아들을 낳아 재산을 상속받으려 했다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중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렸다.지난 26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남동부 광둥성 출신 여성 렁(Leng)씨는 사망한...

|
‘냉동 배아’로 죽은 내연남 아들 임신해 본처에 ‘재산 상속’ 요구한 여성의 최후

집사가 실수로 아마존 반품 택배 상자에 넣어 배송한 후 약 일주일간 음식과 물 없이 살아남은 반려묘가 있어 화제다.지난 2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The New York Post)는 미국 유타주에 사는 갈레나(Galena)라는 고양이의 놀라운 이야기를 전했다.갈레...

|
택배상자에 갇혀 물도 없이 6일간 1050km 이동한 고양이, 물류창고서 발견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의 2,000만 원 상당 귀걸이를 1000분의 1 가격에 구입한 남성이 있어 화제다.지난 26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의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에서 외과 레지던트로 일하고 있는 로헬리오 비야레알(Rogelio Villarreal)은 지난해 12월 인스타...

|
홈페이지 담당자 실수로 2000만원짜리 귀걸이 ‘2만원’에 팔게 된 까르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