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11일(토)

지구 온난화로 인해 남·북극의 동식물 생태계가 변화하고 있다. 이를 알리기 위해 극지연구소가 직접 나섰다.10일 극지연구소가 제 14회 극지사진콘테스트 수상작을 공개했다.극지사진콘테스트는 남극·북극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출품받아 우수한 작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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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들과 미소 짓는 아기 새의 ‘집’을 지켜주세요” 남·북극 연구자가 직접 찍은 현상황

밥을 사주겠다고 예비 며느리를 부른 시아버지가 5분 만에 식사를 하더니 밥그릇에 가래침까지 뱉고 집으로 가버렸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예비 시부모님들과 저녁 식사를 가지던 중 황당한 장면을 목격해 결혼이 망설여진다는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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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두고 밥 사겠다더니...5분 만에 흡입하고 밥그릇에 ‘가래’ 뱉고 가버린 예비 시아버지

남편이 10년 만났던 전 여자친구와 함께 맞춘 '커플 번호'를 아직 쓰고 있어 고민이라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남편과 휴대전화 번호 문제로 다툼이 있었다는 아내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사연에 따르면 A씨 남편에게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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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난 전여친과의 ‘커플 번호’ 결혼해서도 쓰는 남편...“바꿔야 한다 vs 그냥 써도 된다”

집안일을 두고 남편과 아내 사이 싸움이 일었다. 두 사람은 결국 누리꾼들에게 '누구의 잘못이 더 크냐'며 의견을 물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내 입장 vs 남편 입장, 한번 봐주세요"라는 제목으로 한 부부의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따르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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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주부 맞냐 vs 남편이 좀 도와달라”...집안일로 갈등중인 부부의 집 상태

이혼 가정이라는 이유로 결혼을 앞두고 남친에게 차였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우리집이 이혼가정이라서 남자친구한테 차였다"라는 제목으로 여성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가족에 대해 "우리 집안사가 복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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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자던 남친...우리집 ‘이혼가정’이라며 이별 통보하고 떠났습니다”

좋아하는 남성에게 귀여움을 어필하려고 혀짧은 소리를 내거나 3인칭 대화법을 쓰는 여성들의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이런 가운데 한 여성은 '회사'에서 이런 식으로 호감이 가는 남성 동료에게 매력을 어필하고 있어 주변 동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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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남직원 생기자 회사 단톡방에서 ‘애기어’ 쓰는 28살 동기 언니, 너무 기괴해요”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이 만든 전방전개외과팀(FST·Forward Surgical Team)이 처음으로 합동 도서방어훈련에 참가했다.10일 군 당국에 따르면 서방사는 육·해·공군 지원 작전사가 참가한 가운데 이달 8~10일 3일 서북도서 일대에서 합동 도서방어훈련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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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30분 안에 수술실 설치”...합동 서북도서 방어훈련에 이국종 ‘수술 부대’ 참여

아버지의 부친상을 겪었는데, 친한 친구들이 개별 부의 없이 모임통장의 돈을 꺼내 부의금을 냈다는 한 누리꾼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9일 인기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친구들이 아버지 부의금을 모임통장에서 꺼내썼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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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버지 장례식장 온 친구들, ‘모임통장’서 돈 뽑아 조의금 내 서운합니다”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에 도전하는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왓 그래비티 챌린지'에서 2위를 차지했다. 우상혁은 9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 카타라 원형극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높이뛰기 단일대회 '왓 그래비티 챌린지'에서 2m31을 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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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점퍼’ 우상혁, ‘왓 그래비티 챌린지’ 2m31로 날아 올라 2위

결혼식 한 달을 앞둔 남성이 아내의 충격 고백에 '파혼'을 고민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예전에 성관계 파트너가 있었다는 약혼녀, 용서가 될까요?'라는 제목으로 결혼을 한 달 앞둔 남성 A씨의 사연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A씨에 따르면 그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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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한달 남았는데 ‘성관계 파트너’ 실토한 약혼녀...남친에겐 “진짜 사랑은 너”라고 했다

제육볶음을 만들려 양념에 재워둔 '생고기'를 익힌 고기라 착각하고 먹었다는 사연이 전해져 황당함을 주고 있다.지난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념에 재워둔 고기를 먹은 남편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여성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A씨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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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볶음용으로 양념에 재워둔 ‘생고기’인데...구분 못하고 한그릇 가득 퍼먹은 남편

'호신용'이라며 칼을 가지고 다니는 남자친구를 이해해야 하는지 고민이라는 한 누리꾼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친이 가방에 칼 들고 다니면 어떨 것 같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남친이 가방에 흉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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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흉기 들고 다녀 이유 물었더니 ‘호신용’이라는데...솔직히 무서워요”

"사랑하는 모찌야. 살아야 한다. 꼭 살아야 해"경기 성남시 태평동 탄천 인근 공영주차장에 짐과 함께 강아지 한 마리가 목줄에 묶인 상태로 버려졌다.녀석의 짐 속에는 보호자의 힘든 상황이 담긴 편지가 발견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지난 9일 사단법인 엘씨케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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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공영주차장에 장문의 편지와 함께 버려진 강아지 모찌...“꼭 살아야 해”라던 주인은 이후 숨져

족발을 주문했는데 예상과는 너무 다른 비주얼이서 황당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8일 자영업자 커뮤니티인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이런 족발을 고객에게 먹으라고 팔 수 있나요'라는 제목으로 커뮤니티 이용자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에 따르면 그는 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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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프랜차이즈 족발 시켰는데 ‘자투리’ 고기처럼 다 부서져서 왔습니다”

'세면대에서 발을 씻어도 된다'는 주제로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남성 A씨가 "자취방에 놀러 온 여자친구가 세면대에서 발을 씻으면 어때?"라며 글을 올렸다. 그는 "바닥이 미끄러워서 발 하나씩 씻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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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에 놀러와 세면대에서 발 씻는 여친...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돈을 벌지는 못하고 계속해서 채무만 늘려가는 남편과 이혼을 원한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9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능력에 비해 욕심만 많은 남편 때문에 이혼을 고민하고 있다"는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A씨에 따르면 그의 남편은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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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코인 실패해 빚쟁이 된 남편...이혼 하자니 처가에 물려받은 건물 멋대로 팔았다

한 누리꾼이 '카풀'하던 후배에게 카풀이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가 자신의 한 달 버스비에 상응하는 돈을 줄 테니 계속 태워달라는 무리한 요구를 들었다.지난 7일 인기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달마다 6만원 줄 테니 카풀하자는 후배"라는 제목의 글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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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 4달 해줘도 밥·커피 한번 안산 후배...그만 해준다니 “6만원 줄께, 계속 해줘”

늦둥이 임신 소식에 금이야 옥이야 다정히 챙겨주던 남편이 아이가 유산되자마자 180도 돌변했다며 속상함을 토로하는 한 누리꾼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8일 인기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아이 유산문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40살 동갑 남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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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살에 늦둥이 임신하니 다정히 챙겨주던 남편, 유산하자 태도가 돌변했습니다”

고깃집을 운영하는 사장님이 군인에게 베푼 선행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혼자 와서 고기를 먹는 군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고깃집 사장님 A씨의 글이 게재됐다. A씨에 따르면 그는 현재 인천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A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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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고기 500g 먹은 군인에게 밥·찌개 ‘서비스’ 준 사장님...군인이 밥 다먹고 보인 반응

선선한 봄 날씨에 나들이를 나온 곰 가족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포착됐다.지난달 25일(현지 시간) 엑스(X·옛 트위터) 계정 'tyomateee'에는 귀여운 곰 가족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해당 사진은 미국의 사진작가 데이비드 실버만(David Silerman, 53)이 알래스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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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 되자 어미 곰 등에 딱붙어 마실 나온 ‘엄마 껌딱지’ 아기 곰 (사진 7장)

영국에서 15살 제자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기소된 여교사가 또 다른 10대 제자와 성관계를 맺어 임신까지 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8일(현지시간) BBC와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30세 레베카 조인스는 제자인 미성년자를 상대로 총 6건의 아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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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제자와 성관계한 30대 여교사, 재판 중 다른 남학생 아이 임신

10대 청소년들의 잔혹한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성년자 성폭행 가해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가 파면당한 미국 판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21년, 미국의 한 졸업식 뒤풀이 파티장에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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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성폭행범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풀어준 판사 ‘파면’시켜버린 미국

"할무니 이거 찾아요?"갑자기 사라진 틀니를 찾던 가족들을 빵 터지게 한 반려견의 모습이 화제다.지난 4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The Dodo)는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강아지 마일로(Mailo)의 웃픈 이야기를 전했다.마일로의 보호자 롤라(Lola)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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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틀니 아무리 찾아도 안 보이더니...우리 집 댕댕이 입속에서 발견됐습니다”

한 여성이 꽃 없는 프러포즈를 거절했다며 자신의 사연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꽃 없는 프러포즈라 거절했어요'라는 제목으로 여성 A씨의 사연이 게재됐다. A씨에 따르면 그는 연애를 하면서 남자친구에게 꽃다발을 선물 받아 본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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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발 하나 없는 프러포즈...남친한테 실망해서 울었는데 감동 받았다고 착각합니다”

간경화로 투병 중인 어머니를 위해 기꺼이 자신의 간 70%를 이식해 준 해군 군무원의 사연이 뒤늦게 전해졌다.지난 8일 해군에 따르면 군수사령부에 근무하는 조아라 군무 주무관은 지난 3월 7일 간경화로 투병 중인 어머니를 위해 간이식을 결심했다.조 주무관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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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 위해 간 70% 이식해준 ‘효녀’ 군무원...기름진 음식·술 다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