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8일(월)

서울 관악구 아파트 방화 사건, 60대 남성 부검 및 합동감식 진행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발생한 아파트 방화 사건의 용의자인 60대 남성 A 씨에 대한 부검이 22일 실시된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날 화재 현장에서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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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동 아파트 방화범 부검하기로... 화염방사기 정체는?

아내의 음란 영상 촬영, 남편의 이혼 고민 한 남성이 아내의 음란 영상 촬영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혼을 고민하고 있다.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사연을 의뢰한 A 씨는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만난 아내와 1년간 연애 후 결혼했다고 밝혔다. 아내는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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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강사 아내, 자기 몸 찍어 음란 채팅해... 이혼할래요”

충주시 공무원 결혼식 축의금 논란 충주시 4급 공무원의 아들 결혼식에서 부하 직원들이 축의금을 접수해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19일 열린 A국장의 아들 결혼식에서 주무관 2명이 신랑 측 축의금을 받는 일을 맡았다. 이들은 A국장 아들과 친분이 없었으며, 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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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결혼식에 주무관들 동원”... 충주시청 4급 공무원, 갑질 의혹

계엄 당시 국회 투입 특전대대장의 증언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됐던 김형기 육군 특수전사령부 1특전대대장(중령)이 윤석열 전 대통령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저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이는 윤 전 대통령이 검사 시절 했던 바로 그 발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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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면전서 ‘尹 과거 발언’ 되돌려준 ‘국회 투입’ 특전사 간부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며 타인을 돕던 삶, 3명 생명 살리며 끝까지 선행마을회관의 지붕을 수리하다 낙상사고를 당한 73세 정대순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났다.22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은 지난달 24일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정대순(73)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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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회관 지붕 수리하다 추락... 60년간 모든 일에 솔선수범했던 아버지, 장기기증으로 3명 살리고 떠나

"어떤 여배우가 무상으로 홍준표와 데이트하겠나"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와 자신이 '무상연애 했다'고 발언한 홍준표 국민의힘 경선 후보에 대해 "돈을 줘도 만나고 싶지 않다", "명태균 불법 여론조작 의혹이나 해명하라"며 강한 불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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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이재명, 매력 있어 퐁당 빠졌다... 홍준표, 돈 줘도 안 만나”

ㅣ 외벽 청소 노동자, 밧줄 끊어져 추락해 사망전주시 아파트에서 외벽을 청소하던 노동자가 7층 높이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9시 32분경 전북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중인동 한 아파트에서 외벽 물청소를 작업하고 있던 A씨(50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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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외벽 청소하던 노동자, 밧줄 끊어져 6층서 추락사

공주시, 신혼부부에 결혼장려금 500만원 지원 시작 21일 충남 공주시가 저출산 문제 극복과 혼인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5월부터 신혼부부에게 결혼장려금 5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2025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를 한 만 18세부터 45세 이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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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결혼한 신혼부부들, 500만원 받아가세요”... 올해 5월부터 ‘결혼장려금’ 준다는 ‘이곳’

미국-중국 관세전쟁 속 급증하는 우회수출 불법행위관세청이 미국과 중국 간 관세전쟁 격화로 인한 불법 우회수출 차단을 위해 전방위 단속에 나선다.지난 21일 관세청은 서울본부세관에서 국내산업 보호를 위한 우회수출 단속 민관 합동회의를 열고 "특조단과 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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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2% 관세 피하려 ‘한국산’ 붙여... 매트리스 740억원어치 몰래 판 중국 업체

한동훈 후보 외모 논란, 정치권 반응은?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의 외모 논란에 대해 비판을 제기했다.지난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 전 최고위원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인에게 외모는 덤일 뿐, 강점으로 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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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문재인·조국·오세훈은 외모 집착 안 하는데... 한동훈, 이상할 정도로 집착” 조롱글 올린 정치인

유류세 인하, 6월까지 연장...휘발유는 인하폭 줄어든다정부가 유류세 인하 조치를 두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휘발유와 경유, LPG 등 주요 유종의 세금 인하 폭은 일부 축소된다.22일 기획재정부는 이달 30일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6월 30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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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류세 인하 연장... 인하폭은 축소, 휘발유 15→10%·경유 23→15%

제주 갈치잡이 어선, 일본 EEZ 침범으로 나포 제주 갈치잡이 어선이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을 침범해 나포됐다.지난 21일 해경에 따르면, 제주 선적 근해연승 어선 '303 금성호'(37t, 승선원 9명)가 서귀포 남쪽 270해리(약 500㎞)에서 조업 중 일본 순시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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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상보안청, 한국 갈치잡이 어선 체포... 보석금 내야 석방

'사랑' 가장해 100억원 빼돌려...부모 재산 노린 20대 구속기소또래 여성을 사귀는 척 접근해 그 부모의 자산 100억원 상당을 빼돌린 2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공범에 대해서도 범죄수익은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지난 21일 대구지검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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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딸’에 접근해 연애 시작한 뒤 부모 재산 100억 빼돌린 20대 남성

프란치스코 교황과 한국의 특별한 인연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 선종한 가운데, 그가 생전 한국과 맺었던 각별한 인연이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교황은 2014년 8월,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한국을 방문했다. 브라질, 이스라엘에 이어 그의 재위 기간 중 세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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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순방서 ‘쏘울·아이오닉5’ 타던 교황님... 한국과 특별한 인연 재조명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찰에 신변 보호 강화 요청'6·3 조기 대선'에 출마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최근 경찰에 신변 보호 강화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21일 채널A는 이 후보가 지난달부터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고 있다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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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찰에 ‘신변보호 강화’ 요청... ‘테러 우려’에 전담 인력 8명에서 11명으로 확대

전자발찌 찬 40대, 의붓딸 강제추행 및 학대로 징역 12년 구형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에서 의붓딸을 강제추행하고 학대한 40대 남성에 대해 검찰이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제2형사부에서 최근 열린 40대 A씨의 성폭력범죄의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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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차고 의붓딸 강제추행한 40대 아빠... 징역 12년 구형

홀로 제석산 찾은 30대 남성 추락사광주 남구 제석산 구름다리에서 30대 남성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1일 광주 남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5시 14분께 남구 제석산 구름다리에서 33세 A씨가 37m 아래 차도로 추락했다고 밝혔다.당시 홀로 제석산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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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석산 구름다리서 추락사한 30대 남성... 2017년부터 7명 숨져

경기도 수원의 한 아파트에서 모녀로 추정되는 여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1분쯤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의 한 아파트에서 모녀로 추정되는 여성들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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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냄새가 많이 난다”... 수원 아파트서 여성 2명 숨진 채 발견

유명 부동산 강사 살해한 아내, 법정에 서다 경기도 평택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이 법정으로 이어졌다.유명 부동산 강사인 남편을 양주병으로 살해한 혐의로 50대 아내가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평택지청 형사1부는 A(55) 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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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휘두른 양주병에 맞아 사망한 ‘1타 강사’... 그날의 진실

바람피우고 이별 통보하더니... 베트남 여성과 국제결혼 한 전 남자친구이별 통보 후 베트남 여성과 국제결혼을 한 전 남자친구 때문에 충격을 받았다는 40대 여성이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연애유치원 로미언니'에는 '전 남친이 국제결혼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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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통보한 전 남친, 베트남 여성과 ‘국제결혼’... 무너진 40대 여성의 고백

영양성분 조합도 가능... 고기 키워 먹는 시대 다가온다가까운 미래에는 가정에서 누구나 동물이나 생선의 세포를 이용해 소고기를 키워서 먹게 될지도 모른다.지난 11일(현지 시간) 일본 방송 NHK에 따르면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오사카 엑스포)에서 가정용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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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집에서 키워서 먹는다”... 집에서 누구나 ‘배양육’ 만들 수 있는 기술 나왔다

한국 치킨인 줄 알았는데... "싱가포르 치킨이었다"싱가포르서 매년 100억을 벌어들이며 170명의 직원을 둔 한국 치킨 매장이 무려 10년 만에 한국이 아닌 싱가포르에 뿌리를 두고 있는 매장임을 밝혔다.지난 19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현지 매체 스트레이츠타임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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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진짜치킨’... ‘한국 치킨’인 척 고객들 속여 연 100억 번 외국인 남성

면허 취소 수준 음주운전, 경찰 추적 끝에 체포된 30대 남성 경기 양주에서 한 30대 남성이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을 피해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남성은 아파트 쓰레기통에 숨어 있다가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21일 JTBC 등에 따르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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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km로 음주 질주... ‘전과 22범’이 도망친 곳은 ‘아파트 쓰레기통’이었다

한화 와이스 아내, 독립기념관 방문 후 SNS 소감..."자유를 위해 싸운 이들을 절대 잊지 않겠다"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라이언 와이스의 아내 헤일리 브룩 와이스가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을 찾아 한국의 아픈 역사와 깊은 정신을 배우고, 이를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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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다녀온 한화 용병 투수 아내... “한국인, 일제강점기 용감히 저항해” 찬사

프란치스코 교황(본명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이 4월 21일 바티칸에서 선종했다. 향년 88세다. 21일(현지 시간) 오전 7시 35분 AP통신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했다고 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몇 년간 심각한 건강 악화를 겪었다. 특히 2025년 초 양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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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