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8일(토)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태어나 처음 아스팔트 도로를 밟아 본 꼬마들의 반응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최근 인도네시아 매체 카스쿠스는 람풍주(Lampung)에 있는 한 마을에 아스팔트 도로가 깔렸다고 전했다. 그런데 눈길을 끈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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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 처음 깔린 ‘아스팔트’ 위 먼지 묻을까봐 신발 벗고 올라간 ‘세젤귀’ 아이들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가족들의 눈을 피해 밤마다 몰래 외출하는 아들이 수상했던 엄마. 걱정되는 마음에 아들의 휴대폰을 살펴보던 엄마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 말았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성년자인 학생과 성관계를 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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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몰래 ‘외출’하는 아들 휴대폰에서 선생님이 보낸 ‘메시지’ 읽고 경악한 엄마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자신을 '괴물'이라 여겼던 한 소년은 이제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는 어엿한 어른으로 성장했다.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전신에 무려 '95% 화상'을 입은 한 소년의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에 따르면 미국 테네시주 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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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95% 화상’ 딛고 사람들에 희망주려 ‘모델 데뷔’ 꿈꾸는 18살 소년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뜨거운 불길 속에서 고통스러워하는 새끼들을 눈앞에 두고도 어미 고양이는 그저 주인을 깨울 수밖에 없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반려동물 전용 난방패드에서 발생한 화재로 새끼들을 잃은 엄마 고양이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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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타 죽어가는 새끼들 구하려 ‘필사적’으로 주인 깨운 어미 고양이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당신이 살아가는 1분 1초가 모두 정부에게 보고되어 점수가 매겨진다면 어떨까? 최근 미국 ABC뉴스는 "중국이 시행하고 있는 제도 '사회신용시스템'이 인권침해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ABC 뉴스에 따르면 중국이 지난 2014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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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일상 기록해 ‘사회 점수’ 매겨 인권침해 논란 일어난 중국 정부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오랜 시간 관광객을 태워주다 해골 같이 앙상하게 변해버린 노예 코끼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과거 관광객을 태워주다가 심장마비로 숨진 코끼리 삼보 사건으로 한 차례 동물학대 비판을 받은 코끼리 관광사업이 이번 사건을 통해 또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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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일 관광객 태워주다가 해골 같이 뼈만 앙상해진 ‘노예’ 코끼리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청소년 수감자들을 과격하게 통제하는 교도관들의 모습이 공개돼 '가혹행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콜롬비아 보고타에 있는 청소년 교도소에서 교도관들이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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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 수감된 ‘소년범’ 20명 팬티만 입힌 채 ‘군기 잡은’ 교도관들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삶의 의욕을 잃고 극단적인 선택까지 했던 여성은 자신을 구하러 온 경찰관의 외모에 외마디 감탄사를 내뱉었다. 최근 중국 매체 차이나 뉴스는 자살 소동을 벌이다 경찰관의 외모에 감탄하고 삶의 의지를 다진 한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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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신고’ 받고 현장 달려온 경찰관 너무 ‘잘생겨’ 삶의 의지 다진 여성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호감이 생긴 여성을 절대 놓치기 싫었던 남성은 똑같은 이름을 가진 여성들에게 메일을 보내기 시작했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BBC 뉴스 등 다수 외신은 한 여성을 찾기 위해 끝까지 노력한 순애보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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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반해버린 여성 찾으려 같은 이름 ‘247명’에게 이메일 보낸 ‘쏘스윗’ 남성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기차 밖으로 몸을 던진 남성은 기적적으로 죽음을 면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 아르헨티나 매체 클라린 등 다수의 외신은 기차와 승강사이에 머리가 낀 한 남성의 충격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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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와 승강장 사이에 머리 끼고도 털 끝 하나 다치지 않고 살아나온 남성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한 고등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선생님에게서 지속적으로 누드 사진이 전송되온 사실을 폭로해 논란이 일고 있다.해당 사건은 미국 뉴저지에서 발생한 일이다.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뉴저지주 몽고메리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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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남학생 유혹하려 ‘누드사진’ 촬영해 몇 달간 계속 전송한 선생님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자신에게 칼을 건넨 사람을 그저 배우라고만 생각한 관광객은 지체 없이 친구를 칼로 찔러버렸다.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폭스뉴스는 공포의 집 체험 중 한 여성이 누군가에게 건네받아 친구에게 휘두른 칼이 소품용이 아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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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의 집 귀신이 친구 찌르라며 건네준 칼이 ‘진짜’ 칼이었습니다”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빠른 속도로 굴러다니는 축구공을 본 강아지는 신이 나서 경기장 안으로 뛰어들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경기장에 난입해 사람들을 당황하게 한 강아지의 모습을 공개했다. 프로 축구 경기가 한창 진행 중인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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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놀이’ 끼고 싶어 경기장 난입한 댕댕이 ‘손짓’ 하나로 조련한 골키퍼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주민들의 눈앞에서 특별한 밤하늘 풍경이 펼쳐졌다.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 가디언은 "지난 8일 오후 미국 항공우주 기업 스페이스X(Space X)가 팰컨9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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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8일) 미국 밤하늘에 펼쳐져 시민들 ‘황홀경’ 빠뜨린 경이로운 풍경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다른 사람의 돈에 몰래 손을 댄 아들에게 엄마는 꾸중 대신 돈의 진짜 가치를 알려주는 것으로 '참교육'을 시전했다.지난 8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칸칸뉴스는 할머니의 돈을 훔쳐 쓴 만큼 직접 폐지를 모아 돈을 벌게 한 엄마의 사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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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아들이 ‘돈 훔친’ 사실 알고 직접 폐지 주워 갚도록 ‘참교육’ 시킨 엄마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난 그냥 이게 엄마의 립밤인 줄만 알았어요"우는 건지 웃는 건지 도통 분간할 수 없는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한 여성.여성은 곧이어 분홍색의 동그란 물체를 꺼내 보이며 가히 충격적인 말을 전했다.바로 자신이 엄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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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방에서 몰래 훔쳐 매일 쓰던 립밤이 사실은 ‘항문 크림’이었습니다”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평소 과식을 하던 남성은 성관계 도중 여자친구 갈비뼈가 부러지는 사건을 겪고서야 자신의 문제를 실감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성관계 중 사고를 겪고 관계 트라우마에 빠져버린 한 남성의 사연을 게재했다. 익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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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 튀어나온 ‘똥배’ 때문에 성관계 중 여자친구 ‘갈비뼈’ 두 대 부러뜨린 남성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 순간, 철도 승무원은 남성의 지퍼가 열린 모습을 보고 이 남자가 흉악한 범죄자라는 사실을 눈치챘다.지난 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소후는 현장에서 소아성애자를 잡아낸 한 철도 직원의 선행을 보도했다. 중국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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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소녀 무릎에 앉힌 남성의 ‘바지 지퍼’ 보고 ‘소아성애’ 눈치챈 철도 직원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손자의 사망 소식에 할아버지는 심장에 무리가 올 정도로 큰 충격을 받고 말았다.지난 4일(현지 시간) 인도 매체 트리뷴인디아는 사고로 사망한 손자의 소식에 충격을 받은 할아버지가 심장마비를 일으켰다는 안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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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사망’ 소식에 충격 받아 ‘심장마비’로 같은 날 세상 떠난 할아버지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가시로 둘러싸인 공원을 본 중국 시민들은 반대와 자숙의 목소리가 엇갈려 나왔다.지난 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넥스트샤크는 금지 구역에 침입하는 무개념 관광객들에 시달리다 결국 날카로운 가시 울타리를 설치한 공원의 소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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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 구역 넘어오는 ‘무개념’ 중국 관광객 때문에 뾰족한 ‘가시 덫’ 설치한 공원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떠돌이 강아지에게 소년이 해줄 수 있던 것은 그저 밥과 물이 있는 곳에 데려다주는 것뿐이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는 길 잃은 강아지를 도와준 한 소년의 천사 같은 모습이 영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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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없이 방황하는 유기견 걱정돼 끝까지 곁에서 지켜준 천사 소년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진범이 잡혔다는 소식에 며칠간 계속 오열하던 아빠는 3일 후 눈을 감고 말았다.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4년 동안 아들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있었던 아빠가 진범이 밝혀진 뒤에 숨을 거두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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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살해 누명 쓰고 감옥간 아빠는 ‘14년’ 만에 잡힌 ‘진범’ 소식을 듣고 3일 후 눈을 감았다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제 삶의 전부였던 사람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러브왓매터스는 미국 인디애나주 로구티에 사는 여성 제시카 파젯(Jessica Padgett, 25)의 사연을 전했다. 제시카에게는 4년 넘게 연애한 남자친구 켄달(K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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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에서 연락받고 긴급 출동한 약혼자가 음주운전차에 치여 사망했습니다”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와! 나 금방 죽지 않아" 좀 더 살 수 있다는 희소식에 남성이 남긴 한 마디가 결국 그의 마지막 유언이 돼버렸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현장에서 사망한 한 남성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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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졌다는 의사 말에 기뻐했던 시한부 남성, 집으로 가는 길 교통사고로 ‘즉사’했다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쉽게 얻은 것은 쉽게 빠져나간다'는 인생의 흔한 교훈.그 모습을 이보다 더 잘 보여주는 사례가 있을까.한순간의 천운으로 은행에서 막대한 상금을 가져간 남성은, 세월이 흐른 뒤 모순적이게도 다시 은행에 찾아와 다른 방식'으로 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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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서 ‘200억’ 복권 당첨금을 수령한 남성이 ‘은행 강도’가 되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