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8일(토)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아이를 위해서라면 자신이 겪을 그 어떤 고통도 무조건 견뎌낼 수 있다고 말하던 엄마. 주변의 반대에도 끝까지 아이만을 생각하던 엄마는 건강한 딸의 모습을 눈에 간직한 채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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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속 아기 살리려 ‘항암치료’ 거부한 29살 엄마, 딸 곁에서 눈을 감다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지난 17일, 러시아 좌측에 자리한 크림반도 케르치 기술대학에서는 수없이 많은 총성과 비명이 울려 퍼졌다.무고한 시민을 학살한 범인은 이 대학에 다니고 있던 18세 남성 블라디슬라프 로슬랴코프(Vladislav Roslyakov)였다.블라디슬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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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난사 피해자 치료하다 범인이 ‘아들’이란 사실 깨닫고 ‘자살시도’한 간호사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실제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동안 외모로 쇼핑몰 CEO 자리에까지 오른 여성이 등장했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피디티비에는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꿈을 이룬 베트남 여성 탄티아이트람(Tan Thi Ai Tram, 20)의 성공기가 전해졌다. 공개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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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안 외모+키 125cm’로 놀림당하다 아동복 쇼핑몰 차려 대박난 20살 CEO 여성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며칠을 굶었는지 갈비뼈가 앙상하게 드러날 만큼 삐쩍 마른 노숙자 할아버지. 일어날 힘조차 없어 보이는 할아버지는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아무 말 없이 허공만 응시했다. 도대체 이 할아버지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지난 5월(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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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먹질 못하오” 전 세계 울린 노숙자 할아버지의 뒷모습

[인사이트] 김현경 기자 = 한 남성이 직장 동료가 자신의 얼굴에 고의적으로 방귀를 뀌는 등 직장 내 따돌림에 시달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테스코 런던 남부지점에서 일하는 남성 아티프 머수드(Atif Masood, 42)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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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가 얼굴에 ‘방귀’ 뀌며 왕따시켜 보상금 ‘3천만원’ 요구한 남성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최근 코카콜라가 콜라를 대신할 새 성장동력을 찾고 있는 가운데, 톡 쏘는 신제품 '콜라 커피'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코카콜라 호주가 콜라 본연의 맛은 유지된 채 커피 맛이 최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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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프리미엄 신상 톡쏘는 캐러멜X모카 ‘콜라 커피’ 출시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두 살이 채 안 된 나이에 백혈병 확진 판정을 받은 딸을 보며 억장이 무너지는 엄마.엄마는 딸이 혹여 무서워하기라도 할까 봐 매일 이를 악물고 울음을 삼킨다. 그러다가 곤히 잠든 딸을 보면, 이 모습이 마지막일까 싶어 딸의 얼굴을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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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도 천사돼 엄마·아빠 지켜줄게”…백혈병 앓는 4살 딸이 남긴 마지막 약속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70년을 함께한 남편을 보내는 마지막 순간, 할머니는 남편에게 마지막 키스를 선물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이티투데이는 마지막 키스를 나눈 노부부의 사연을 게재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매체에 따르면 사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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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생에 또 보세” 세상 떠나는 남편에게 ‘마지막 키스’ 선물한 할머니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2020년까지 인공 달을 지구 궤도에 띄워 밤을 환하게 비추겠다는 놀라운 계획이 중국에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중국 인민일보는 중국 쓰촨성 청두시의 우주과학기술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시스템 연구소가 이같은 계획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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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뒤, 달보다 8배 밝은 ‘인공 슈퍼문’ 밤하늘에 띄운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에메랄드빛 물에서 엄마가 아기를 출산하는 경이로운 모습이 포착됐다. 수중분만을 하는 모습이 담겼지만 사실은 사진 속 상황은 진짜 모두 연출됐으며, 아기도 실리콘 인형이었다. 해당 사진을 촬영한 사진작가는 출산의 경이로움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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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면” 사진작가 촬영한 경이로운 ‘수중분만’ 사진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사별한 배우자의 형상을 그대로 재연한 섹스돌 공장이 대박이 났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우스터셔주 브롬스그로브 출신 여성 제이드 스탠리(Jade Stanley, 35)가 운영하는 섹스돌 제작 사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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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별한 아내 실물과 완전 똑같이 만들어줘 대박친 ‘섹스돌’ 공장 사장님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집사들은 탁월한 유연성을 가진 몸을 고양이만의 매력으로 꼽는다.아래 소개할 일러스트 작가 또한 고양이가 자유자재로 선보이는 귀여운 포즈를 본 순간 영감이 터져 나왔다고 말한다.최근 라트비아 출신 예술가 아이나스(Ainars)는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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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특이 행동만 연구한 집사가 점·선으로 그린 ‘고양이 초상화’ 시즌2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내가 누군지 알겠니"엄마는 장성한 아들의 얼굴을 더듬으며 목이 멨다. 목소리는 떨렸지만 분명했다. 바로 '내 아들'이라는 엄마의 직감.그런 엄마를 본 아들 역시 울음을 참지 못하고 소매로 눈물을 훔쳤다. 이들 두 사람에게 도대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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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인신매매단에 납치됐던 아들이 25년 만에 제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불이 난 아파트에서 숨이 멎어버린 반려묘를 발견한 주인. 세상이 무너진 듯 오열하던 여성은 소방관 덕분에 가까스로 눈을 뜬 반려묘를 따뜻하게 안아주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인더나우와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다수 외신은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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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멈춘 반려묘 소방관이 ‘손가락 마사지’로 살리자 눈물 펑펑 쏟은 여성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어렸을 적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순백한 미모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톨게이트 직원이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인민망은 후난성 지서우시 고속도로 톨게이트 직원 펑 리킨(Peng Liqin, 29)을 소개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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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일부러 고속도로로 출근하게 만든 ‘세젤예’ 톨게이트 직원의 꽃미모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이게 말이 됩니까…" 하수관을 꽉 틀어막고 있던 물건들의 정체에 잠수부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18일(현지 시간) 미국 폭스 뉴스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워터 시스템(Charleston Water System)이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을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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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복 입고 ‘하수관’ 뚫으러 들어간 남성이 24시간 동안 꺼낸 ‘쓰레기’의 정체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사랑하는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기를 임신한 것은 여성에게 있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순간이다.하지만 몸과 마음이 힘든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허리를 숙이는 것은 물론, 제대로 움직이기도 힘들며 괜스레 우울한 마음까지 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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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우울해하는 ‘만삭 아내’ 위해 직접 페디큐어 해준 ‘쏘스윗’ 남편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매일 학교가 끝난 후 독서실에서 늦은 밤까지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 친구들과 함께먹는 '라면'은 그야말로 '꿀맛'이 따로 없다.뿌리칠 수 없는 유혹에 매일 밤마다 '라면'을 먹은 18살 소년이 위암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각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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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마다 ‘라면’ 먹었다가 ‘위암’으로 사망한 18살 소년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친구가 건넨 쿠키를 아무 의심 없이 맛있게 먹었던 아이들은 쿠키의 진짜 정체를 알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한 10대 소녀가 할머니의 유해로 만든 쿠키를 친구들에게 먹인 충격적인 사건에 대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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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준 맛있는 쿠키의 정체를 안 소녀들은 일제히 구토를 하기 시작했다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나랑 결혼해줄래?"감동적인 프러포즈 현장이 눈물바다가 됐다. 주인공인 여성이 최근 난소암에 걸렸단 사실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 이를 곁에서 지켜보던 여성의 아버지는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을 감추려 애먼 눈자위만 꾹꾹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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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걸린 딸 끝까지 사랑한다며 프러포즈한 ‘예비사위’ 고마워 몰래 눈물 훔친 아빠

[인사이트] 강효진 기자 = 여성은 소년을 성추행범으로 몰았지만, 내부 CCTV가 소년의 결백을 증명해주었다.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뉴욕시 브루클린의 한 작은 슈퍼마켓에서 발생한 엉덩이 성추행 사건을 풀 핵심적인 실마리가 된 내부 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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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엉덩이’ 만졌다며 소란 피우던 여성…CCTV 확인 결과 ‘범인’은 따로 있었다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시속 155마일(약 250km)의 위력을 가진 허리케인 '마이클'이 미국 남동부를 강타했다. 이로 인해 미국 플로리다주에서만 총 20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인명 피해가 속출했다. 재산 피해 또한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수많은 주택과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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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250km’ 허리케인 강타한 마을에서 ‘멀쩡히’ 살아남은 별장 한 채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모처럼 쉬는 날 아껴놨던 드라마나 영화를 몰아보는 일은 흔하게 일어난다.그런데 여기, 하루에 지나치게 많은 양의 드라마를 보다가 시력을 잃을뻔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져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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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새 ‘꿀잼’ 드라마 70편 한꺼번에 몰아보다 ‘시력’ 잃을뻔한 여성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언제 배가 터질까 늘 노심초사하는 소년은 점점 더 사람들이 없는 구석으로 숨어들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축구공 3배 크기로 배가 부풀어 오른 한 소년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파키스탄 카라치에 사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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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하게 부풀어 오른 배 ‘터질까’ 봐 매일 ‘두려움’에 떠는 9살 소년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도조 히데키(東條英機). 민족의 역적이자 일본군의 수괴, 그리고 태평양 전쟁의 주범으로 'A급 전범'으로 분류돼 사형당한 인물이다. 그를 비롯해 태평양 전쟁 A급 전범은 수없이 많다. 사실 전쟁범죄 군사재판을 떠나 도덕적으로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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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보란 듯이 ‘A급 전범’ 야스쿠니 신사에 또 공물 갖다 바친 아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