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자전거를 훔쳤다 평생 도둑으로 낙인 찍힌 한 소년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브라질에 사는 타투이스트 메이쿠 웨슬리(Maycon Wesley)가 도둑질을 한 10대 청소년에게 벌로 문신을 새겼다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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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도둑입니다”…자전거 훔쳤다 이마에 ‘강제 문신’ 새겨진 소년 (영상)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아들아, 널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깝지 않단다. 나 대신 엄마를 잘 보살펴주렴"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물에 빠진 아들을 구하려다가 숨진 말릭 윌리엄스(Malik Williams, 25)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미국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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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아들 구하고 대신 목숨 잃은 아빠의 생전 ‘마지막 뒷모습’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자신과 똑같이 생긴 '도플갱어'가 저지른 범죄 때문에 억울하게 누명을 쓴 남성이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범죄자와 겉모습이 똑같아 17년 동안 감옥에 갇혀 있다가 석방된 리차드 안토니 존스(Richard Ant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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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과 너무 똑같이 생겨 ‘17년’간 억울하게 옥살이한 남성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한밤중 주택가에서 강아지가 정체 모를 사람에게 칼로 공격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 퀸즐랜드 주 매카이 시 오어럴리 지역에 사는 여성 아이손(Ison)이 겪은 일을 보도했다. 포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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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누군가 ‘커터칼’로 우리집 강아지 목을 베고 달아났어요”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농구 전설 마이클 조던(Michael Jordan)이 1984년 LA 올림픽 남자 농구 결승전에서 신었던 농구화가 경매 가격으로는 역대 최고 금액에 팔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경매 사이트 'SCP 옥션스'는 올림픽 결승전 당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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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마이클 조던의 올림픽 결승 농구화 2억원대 낙찰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격투 시합 중 '급소'를 맞고 쓰러진 중국 선수 아오르꺼러의 근황이 포착됐다.지난 11일 로드 FC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환자복을 입은 아오르꺼러(22)의 모습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아오르꺼러는 다행히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지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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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 시합 중 한국 선수에게 ‘급소’ 맞은 아오르꺼러 “혈관 늘어났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다리 벌리지 마세요!" 지하철이나 버스 등 공공장소에서 다리를 지나치게 벌리고 앉는 일명 '쩍벌남'이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스페인 마드리드의 모든 버스 안에서 보게될 쩍벌남 퇴치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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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벌리지 마세요” 전 세계 곳곳에서 시행 중인 ‘쩍벌남’ 퇴치 캠페인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판타지 영화에서나 등장할 법한 '바닷속을 흐르는 강'의 정체가 밝혀져 관심을 모았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수심 30m의 깊은 바다에 있는 수중 동굴인 세노테 안젤리타(Cenote Angelita)의 사진이 게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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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30m 바닷속에 흐르는 ‘강’의 충격적인 실체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기 길냥이가 강아지 뒤를 졸졸 쫓아가는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러브뮤는 길가는 강아지를 엄마로 착각한 아기 고양이의 사연을 전했다.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 살고 있는 여성 레슬리 니에나버(Le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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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는 강아지를 엄마로 착각해 졸졸 쫓아다니는 아기 길냥이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너무 늦어서 죄송해요"'1965년 9월 29일'에 돌아왔어야 할 책이 무려 52년 만에 제자리를 찾았다.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폭스 61은 1965년에 대출된 도서관 책이 2017년이 돼서야 반납됐다고 보도했다.최근 미국 코네티컷 주 웨스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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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에 빌려 ‘52년’ 만에 반납된 도서관 연체 도서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난 HIV 보균자니까 마음대로 해 봐라. 내 남편도 나한테 HIV를 옮아 죽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엘리트리더스는 강도에게 성폭행당할 뻔했다가 극적으로 위기에서 벗어난 할머니 헬렌 레이놀드(Helen Reynolds, 88)의 사연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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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당할 뻔한 88세 할머니가 위기를 탈출한 ‘기발한 방법’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아내를 번쩍 들어 올려 침수 지역을 빠져나가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11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CGTN은 폭우 속에서 아내를 등에 업고 있는 사랑꾼 할아버지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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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내리자 아내 감기 걸릴까 걱정돼 등에 업은 할아버지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오직 비행기 조종사에게만 허락된 하늘 위 풍경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비행기 조종실에서 바라본 자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공개했다.네덜란드 출신의 이탈리아 카고룩스 항공 소속 조종사 반 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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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조종사만 볼 수 있는 자연의 경이로운 순간 (사진)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잠시도 한눈을 팔 수 없는 위독한 환자를 위해 홀로 중환자실을 지키는 간호사가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지난 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인민망은 모두가 잠든 새벽에도 환자들을 위해 꼬박 밤을 새우는 간호사의 이야기를 전했다.지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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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독한 환자 생명 지키려고 밤새 중환자실 지킨 간호사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핏덩이 같은 내 손녀딸이 얼마나 아플까 생각만 하면 목이 메여 밥도 안 넘어가요. 제발 도와주세요" 지난 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는 희귀병에 걸린 손녀딸을 바라보며 매일 눈물 흘리는 할아버지의 안타까운 사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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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 수술비 구하려고 매일 밥 굶고 돈 모으는 할아버지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오랜 시간 다락방에 방치돼있던 그림 한 점의 실제 가치가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낸다.지난 8일(현지 시간) 미국 USA 투데이는 누이에게 물려받은 집 다락방에서 무려 '112억' 가치의 명화를 발견한 남성의 사연을 전했다.지난해 1월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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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에 방치돼있던 그림이 ‘112억’짜리 명화였어요”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드디어 쌍둥이 아빠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포르투갈 방송국 'SIC'의 단독 보도를 인용해 호날두의 쌍둥이 출산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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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쌍둥이’ 아빠 됐다…대리모 통해 쌍둥이 출산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비닐봉지에 버려진 갓난아기를 냄새로 알아챈 영웅 강아지가 뉴스에 보도되며 유명세를 치렀다.지난 8일(현지 시간) 동물전문매체 더도도는 아르헨티나에 살고 있는 엔조 기멘즈(Enzo Giménez)의 반려견 오레존이 아기 목숨을 살린 사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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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지’에 버려진 갓난아기 냄새로 알아채 목숨 구한 ‘영웅’ 강아지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엄마와 동생 사이를 질투한 십 대 소녀가 자신의 남자친구와 공모해 살인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BBC는 전 국민을 충격으로 몰고 갔던 십 대 커플의 살인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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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더 예뻐해서”...남친과 짜고 ‘엄마와 여동생’ 죽인 14세 소녀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최근 아프리카에서는 알비노 환자의 신체 일부를 가지고 있으면 부자가 된다는 미신이 퍼졌다. 이에 알비노 환자를 노린 전문 살인 청부업자가 등장했으며, '알비노 사냥'이 성행했다. 알비노 환자들은 손가락, 다리, 팔이 절단 된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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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으로 쓴다며 팔 절단된 후 인공팔 선물 받은 ‘알비노’ 아이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더 이상 출퇴근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퇴직을 결정한 여성에게 십시일반 돈을 모아준 직장 동료들의 따뜻한 사연을 소개한다. 지난달 24일(현지 시간) 미국 abc 뉴스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컬럼비아에 사는 여성 티아 벤보(Tia Ben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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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비용 없어 퇴직 결심한 여성에게 ‘쌈짓돈’ 건네준 직장동료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두 딸을 뜨겁게 가열된 차량 안에 방치한 뒤 남자친구와 놀러 간 엄마가 법의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됐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텍사스 주 커 카운티에 사는 19세 여성 아만다 호킨스(Amanda Hawkins)가 아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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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32도’ 뜨거운 차량에 방치해 울며 죽어간 두 딸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최근 한국 팬이 선물한 위안부 소녀상 팔찌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배우 톰 하디.'개념 배우'로 알려진 톰 하디가 이번에는 누리꾼들의 심금을 울리는 장문의 글을 게재해 또 한번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 9일(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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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와줘서 고마웠어” 6년 키운 반려견 병으로 떠나보낸 톰 하디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피곤한 엄마를 위해 자리를 양보하고 손베개까지 해준 소년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중국 CGTN 뉴스는 쓰촨 성 인근 지하철에서 포착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검은색 티셔츠를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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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단잠에 빠진 엄마 지키며 ‘손베개’ 해준 보디가드 아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동생이 태어나는 경이로운 순간을 함께한 한 소녀의 사진이 전 세계 누리꾼들을 감동시켰다.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미시시피 주 잭슨 지역에 있는 뱁티스트 병원에서 아들을 순산한 엄마 데드 카라웨이(Dede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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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남동생 직접 받아 ‘탯줄’ 자르며 감격한 12살 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