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당신이 지나간 모든 자리에는 ‘흔적’이 남겨진다. 지문부터 시작해서 피부, 머리카락, 담배꽁초까지 방방곡곡 DNA를 흘리고 다닌다. 아티스트 헤더 듀이 하그보그(Heather Dewey Hagborg)가 설립한 바이오진퓨쳐(BioGenFutures)에서 어디서든 99.95%의 DNA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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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아무도 모르게 ‘DNA’ 지우는 스프레이

[인사이트] 강동극 기자 = 롯데카드가 디지털 트렌드에 익숙한 고객들을 위해 3종의 카드를 선보였다. 지난 3일 롯데카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롯데카드 라이킷(LIKIT)'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롯데카드 라이킷'은 라이킷 펀(FUN), 라이킷 온(ON), 라이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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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받고 싶은 ‘할인’ 쏙쏙 골라쓰는 ‘라이킷’ 3종 출시

[인사이트] 강동극 기자 = IBK기업은행이 황금 개띠 해를 맞이해 새로운 상품을 통해 고객들의 새해 결심을 돕는다. 8일 IBK기업은행은 2018년 새해를 맞아 'W새해결심통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만기 해지 시 목표금액의 80% 이상을 적립한 고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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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황금 개띠’ 맞아 ‘W새해결심통장’ 출시…연 2.25% 금리

[인사이트] 백다니엘 기자 = 창사 이후 처음으로 포스코그룹 여성 임원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지난 11일 포스코그룹은 여성 임원이 7명에서 10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인사에서 유선희 포스코 인재창조원 글로벌리더십센터장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고 이유경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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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여성 임원 10명으로 늘었다···“창사이래 첫 두 자릿수”

[인사이트] 백다니엘 기자 = 여자 프로배구 선수들을 위해 유유제약이 자사 제품 코 세정기 '레스피머'를 전달했다. 29일 유유제약이 경기 용인시 강남대에서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 서울 Kixx 팀에 수동식 코 세정기 '레스피머'와 미네랄 분말 세트를 후원하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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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배구단’에 수동식 코세정기 ‘레스피머’ 전달한 유유제약

롯데그룹이 텅 빈 제2롯데월드 주차장을 보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속을 태우고 있다. 제2롯데월드는 개장 첫 6일간 70만명이 방문하는 등 인기몰이에 성공했지만, 주차장 이용률은 20%대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개장 이후 제2롯데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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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텅 빈 제2롯데월드 주차장... 롯데 ‘발동동’

via kickstarter 시끄러운 소음을 줄여 숙면에 도움이 되는 스마트한 귀마개가 등장했다. 최근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연결돼 작동하는 스마트한 소음방지 귀마개 '허쉬(Hush)'가 소개됐다. 허쉬는 캘리포니아대학교 센디에이고 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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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을 돕는 소음방지 ‘스마트 귀마개’ 등장 (영상)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NHN벅스가 삼성카드 고객에게 벅스 음악 이용권을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27일 NHN벅스는 삼성카드와 제휴를 맺고 삼성카드 고객에게 벅스 음악 이용권 할인 프로모션을 6개월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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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음악 이용권 할인 프로모션 진행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국내 저가항공사 에어서울이 고객들에게 무료 항공권 100장을 쏜다.지난 2일 에어서울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이벤트 소식을 알렸다. 에어서울은 SNS를 통해 제공되는 퀴즈를 맞히는 정답자 100명에게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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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100명에게 괌·보라카이행 ‘공짜 항공권’ 쏜다

[인사이트] 강동극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SK디스커버리를 검찰 고발했다. 5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전원회의를 열어 SK디스커버리 주식회사에 시정조치 및 과징금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 및 판매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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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가습기 살균제 허위 광고’ SK디스커버리 검찰 고발

[인사이트] 강동극 기자 = 가상화폐 붐의 최대 수혜자는 가상화폐 거래소들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10대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하루 최대 3백만 달러, 연간 기준 10억 달러(한화 약 1조 1천억원) 이상의 수수료를 챙긴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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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가상화폐 거래소, 연간 수수료만 1조 1천억원 챙겼다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삼성전자가 '충성고객'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회수율이 10%를 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판매된 제품 55만대 중 50만대가 아직 사용되고 있다는 뜻이다.실제 아직까지 갤럭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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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7 50만 대 미회수…깊어지는 삼성의 고민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모험과 신비의 나라 롯데월드가 짜릿한 공포를 느낄 수 있는 '역대급' 놀이기구를 선보인다. 15일 롯데월드 측은 고품질 VR 콘텐츠를 인기 어트랙션 자이로드롭에 접목한 '자이로드롭2 VR'의 두 번째 버전 '좀비드롭'을 오는 17일(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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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좀비에 도망치며 ‘VR 자이로드롭’ 타는 ‘좀비드롭’ 오픈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KGC인삼공사가 김재수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 21일 KGC인삼공사는 김재수 KT&G 윤리경영감사단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재수 KGC인삼공사 신임 사장은 한국해양대학교와 부산대학교 경영 대학원을 졸업한 후 지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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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GC인삼공사, 김재수 신임 사장 선임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내로라하는 슈퍼카들도 감히 명함을 못 내밀 '초호화 SUV'가 등장했다.지난 23일(현지 시간) 경제 전문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중국 자동차 회사 IAT가 작정하고 만든 세계에서 가장 비싼 SUV, '칼만 킹'(Karlmann King)을 소개했다.'I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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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블랙팬서’ 연상케 하는 ‘43억’짜리 한정판 초호화 SUV

ⓒ Roger Meissen​우리가 별 생각 없이 먹는 식물들이 사실은 '누군가가 자신을 먹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미주리대학교의 수석 연구 과학자 하이디 아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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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누가 자신을 먹는지 알고 있다” (美 연구)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카카오택시가 오늘(10일) 오후부터 1000원을 더 내면 택시를 우선 호출할 수 있는 유료서비스를 시작한다.앞서 카카오택시는 최대 5천원까지 지불하는 유료 서비스를 선보이려다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국토교통부까지 제재에 나서자 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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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부터 카카오택시 빨리 부르려면 1000원 더 내야한다

(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1980∼2000년 출생) 구성원 중 3분의 2는 집에서도 오로지 휴대전화만 사용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미래창조과학부 통계를 보면 시내전화(집 전화 포함) 가입자 수는 2007년 2천313만 명에서 2010년 1천927만 명, 2013년 1천762만 명으로 급속히 줄고 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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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세대 3분의 2는 집에서도 휴대전화만 쓴다”

정년 연장 등 사회 여건의 변화로 청년층 일자리가 급격히 줄어드는 '청년 고용절벽'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손잡고 오는 2017년까지 총 20만 개 이상의 일자리 기회를 만든다. 공공부문 5만3천 개, 민간부문 3만5천 개 등 정규직 일자리가 8만8천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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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까지 ‘청년 일자리’ 20만 개 만든다

Via Porsche / YouTube 세계적인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가 새로운 전기 자동차 콘셉트 디자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포르쉐가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열린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순수 전기로 구동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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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전기 자동차 ‘미션 E’ 콘셉트카 공개 (영상)

회사에서 승진을 할수록 살이 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주 아델라이데대학 심리학 연구팀(University of Adelaide, psychologist)은 다양한 직종의 남녀 450명을 대상으로 키와 몸무게, 허리둘레를 측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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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고위급으로 승진할수록 살찐다” (연구)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주요 수입가공식품들이 한국에 온 뒤 가격이 껑충 뛴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은 3월부터 3개월간 4차례에 걸쳐 대형마트 온·오프라인 6곳 등 9곳을 대상으로 생수와 맥주 등 5개 가공식품군의 수입가와 국산 평균 판매가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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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맥주, 한국 오면 평균 ‘6.5배’ 비싸진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연합뉴스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나이키, 아디다스 등 해외브랜드 운동화 구매시 해외 직구가 국내 구매 가격보다 비싸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30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 직구를 선호하는 운동화의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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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해외 직구가 국내보다 2만원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