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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지, 한국 여자 복서 최초로 '메달' 확보... "결승까지 생각하고 있다" 임애지가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54kg 8강전에서 콜롬비아의 예니 마르셀라 아리아스 카스테네다를 상대로 3대2 판정승을 거뒀다.
- "양궁엔 현대차, 펜싱엔 SKT 있었다"... 20년 넘도록 펜싱 후원해 온 SK텔레콤
- 국정원도 정보원 명단 유출 의혹... "정보원 절반이 발각돼 북한서 '고사포 처형'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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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지, 한국 여자 복서 최초로 '메달' 확보... "결승까지 생각하고 있다" 임애지가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54kg 8강전에서 콜롬비아의 예니 마르셀라 아리아스 카스테네다를 상대로 3대2 판정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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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엔 현대차, 펜싱엔 SKT 있었다"... 20년 넘도록 펜싱 후원해 온 SK텔레콤 한국 남자 펜싱 대표팀이 사브르 단체전에서 '올림픽 3연패'를 달성하면서 SK텔레콤의 22년 '펜싱 후원'이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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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도 정보원 명단 유출 의혹... "정보원 절반이 발각돼 북한서 '고사포 처형' 당했다" 문재인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대북공작국 소속 간부가 정보원 수십 명의 명단을 출력했고, 이번 정부에 들어서 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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