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캐스트 '본격연예 한밤'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홍상수 감독의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새 영화 촬영을 시작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서울에서 포착된 사실을 전했다.
홍감독은 비밀리에 새로운 영화를 찍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그가 서울에서 영화촬영 중인 한 매체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 보도에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공개적으로 같이 있는 모습도 보였다.
그러면서 홍상수 감독이 끼고 있는 반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홍상수 감독의 네 번째 손가락에서 반지를 포착했고, 이 반지가 스캔들 이후 지난 2016년 9월 한 국제영화제 공식석상에서부터 포착됐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