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프링글스에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
최근 프링글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프링글스 메리랜드' 한정판을 12월 한 달간 선보인다고 밝혔다.
'프링글스 메리랜드'의 주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프링글스 마을'이다.
한정판 '프링글스 메리랜드'의 케이스에는 종, 트리, 전구 등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장식 그림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작은 마을'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이는 마치 영화 '나 홀로 집에' 속에 나온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잔뜩 꾸며놓은 미국 마을을 떠올리게 한다.
이번 '프링글스 메리랜드'는 꾸준한 인기를 자랑한 프링글스의 대표 제품 '오리지널', '사워크림 앤 어니언', '버터 카라멜'과 12월 새롭게 선보인 '허니 버터' 제품까지 모두 4종으로 출시됐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프링글스 '허니 버터'맛은 버터의 고소한 향과 꿀의 달콤한 맛이 잘 조화된 제품이다.
한편 '프링글스 메리랜드'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110g은 3천300원, 53g은 1천500원이다.
현나래 기자 n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