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부 스타들의 과거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들은 한때 다양한 분야에서 운동선수로 활약했던 스타들이다.
배우 서지석은 전국체전에서 메달까지 획득했던 단거리 유망주였고 프로야구 선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윤현민 역시 촉망받던 선수였다.
이외에도 다수의 스타들이 과거 운동선수로 활약했었는데, 이에 연예인을 안 했더라면 올림픽에서 만날 수 있었을 것 같은 연예인 7명을 모아보았다.
1. 매드타운의 조타 - 유도 선수
고3 때까지 선수로 활동했다.
2. 배우 전혜빈 - 리듬체조 선수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활동했다.
3. 배우 유이 - 수영 선수
전국체전에 대표 선수로 나간 적이 있다고 한다.
4. 배우 소지섭 - 수영 선수
고등학교 3학년 때 실제 수영 대회에 출전해 동메달 수상했다.
5. 배우 송혜교 - 피겨스케이팅 선수
초등학생 때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선수로 활동했다.
6. 배우 송중기 - 쇼트트랙 선수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선수로 활동했다.
7. 갓세븐의 잭슨 - 펜싱 선수
17세의 나이로 세계 랭킹 11위, 아시아 랭킹 1위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