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좌) 식스밤SixBomb / Facebook, (우) '나쁜 수업' 포스터
그룹 '식스밤'의 한빛이 한때 성인영화 배우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끈다.
22일 스포츠 경향은 걸그룹 '식스밤'의 멤버 한빛이 성인 영화 '나쁜 수업'의 주연을 맡았던 이력을 소개했다.
'식스밤' 데뷔 전 출연한 이 영화에서 한빛은 주연을 맡아 19금 연기를 선보였다.
앞서 한빛이 속한 그룹 '식스밤'은 분홍 소시지를 연상시키는 타이즈 의상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 선정적이라는 평을 받기도 하는 해당 의상은 모든 방송사로부터 방송 심의 불가 판정을 받기도 했다.
이처럼 파격적인 섹시 컨셉을 내세운 그룹의 멤버가 과거 성인 영화에 출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식스밤'은 더욱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식스밤'은 지난 19일 신곡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를 발표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via '나쁜 수업' 스틸컷
via '나쁜 수업' 예고편 스틸컷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