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핸디형 선풍기가 출시됐다가 하루 만에 품절됐다.
지난 5일 전자제품 판매 기업인 엠포유는 G마켓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핸디형 선풍기'를 한정수량으로 출시했다.
'카카오프렌즈 핸디형 선풍기'는 엠포유가 카카오프렌즈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출시한 제품으로 가격은 1만 9,900원이다.
'카카오프렌즈 핸디형 선풍기'는 여름과 어울리는 하늘색으로 디자인됐고,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인 라이언으로 포인트를 줬다.
선풍기 위에 엎드려있는 앙증맞은 라이언의 모습은 라이언 캐릭터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해당 제품은 하나의 버튼으로 약풍, 중풍, 강풍 등 3단계 풍량 조절이 가능하며 4시간 충전 시 최대 6시간 30분까지 사용 가능하다.
합리적인 가격과 사랑스러운 디자인 등 다양한 장점을 지닌 해당 제품은 G마켓에 공개되자마자 완판됐다.
엠포유는 앞으로 라이언 캐릭터 외에도 카카오프렌즈의 다양한 캐릭터의 핸디형 선풍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