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최하민 "팬들이 맛있는걸 보내줘 배부른 삶을 살고 있다"

인사이트Mnet '고등래퍼'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고등래퍼'에 출연한 이후 최하민의 달라진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Mnet '고등래퍼' TOP3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자리에는 고등래퍼 TOP3인 양홍원, 최하민, 조원우와 고등래퍼의 고익조 CP가 참석했다.


최하민은 고등래퍼 출연해 출중한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회차 마다 화제의 중심에 서 있던 인물이다.


인터뷰에서 최하민은 고등래퍼에 출연한 이후 달라진 자신의 일상을 언급했다.


최하민은 "인기가 많아지고 나서 (팬들이) SNS 다이렉트 메시지로 먹을 것들을 보내주신다"며 "덕분에 배부른 삶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멘토인 래퍼 스윙스에 대해 "정말 친동생처럼 잘 챙겨 주셨다"며 "책을 많이 읽었다는 것이 느껴질만큼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고 감사를 표했다.


최하민은 앞으로 하게 될 음악활동에 대해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을 계속 만들어갈 것이다"라며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들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