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의젓하게 성장한 가수 윤상의 아들 이찬영 군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훈훈하게 큰 윤상 아들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찬영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찬영 군은 훌쩍 큰 키와 의젓해진 모습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찬영군은 어릴 적 윤상과 함께 여러 차례 방송에서 얼굴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2015년에는 tvN '집밥 백선생'을 통해 미국에서 생활 중인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찬영군은 당시에도 아빠를 쏙 빼닮은 '모태 훈남'의 비주얼로 화제가 되었다.
오랜만에 전해진 찬영군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말 잘 컸네", "앞으로도 계속 이대로...", "아빠 닮아 훈훈하네요"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윤상의 아내 심혜진 씨와 두 아들 찬영 군, 준영 군은 미국 뉴저지에서 유학 생활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