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마두동에 사는 '영어 유치원 3개월 차' 해리 양이 깜찍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김윤진이 출연해 이경규와 함께 일산 마두동의 한 가정을 찾았다.
이날 이경규는 영어를 스스로 잘한다는 해리 양에게 김윤진과의 프리토킹을 제안했다.
김윤진은 "너의 이름이 해리니?"라며 영어로 물었고 해리 양은 "맞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내가 무슨 일을 할 것 같냐"고 질문했고 해리 양은 긴 문장에 당황해했다.
이를 본 해리 양의 할머니가 "얘 영어 유치원 작년 12월부터 다녔어요. 3개월 됐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윤진은 "근데 발음이 좋다"며 부끄러워하는 해리 양을 칭찬했다.
자신감을 얻은 해리 양은 "아이라이크 라멘"이라고 외쳐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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