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희재 기자 = "네가 처음 내 앞에 나타난 이후로 7년 동안 단 하루도 행복하지 않은 날이 없었어... 늘 그렇듯 네가 좋으면 나도 좋다.."
아내와의 소소한 일상을 업로드하며 누리꾼들을 미소짓게 하는 김재우의 인스타그램 근황이 눈길을 끈다.
최근 개그맨 김재우 인스타그램 속 그의 근황엔 여전히 왠지 모를 '찌질함' 속에 사랑스러운 아내에 대한 마음과 일상이 드러난다.
능청스럽고 다양한 상황의 사진과 함께 게재되는 시트콤처럼 웃음기 가득한 에피소드를 담은 짧은 글들은 누리꾼들로 하여금 그의 인스타그램을 구경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김재우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할 때 마다 많은 누리꾼들은 그의 게시물에 '좋아요'와 긍정적인 반응의 댓글을 통해 늘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는 김재우와 아내의 '웃픈' 이야기들이 담긴 게시물들에는 사람들을 폭소케하는 '웃음기' 뒤로 가득 숨겨져 있는 그의 아내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만난지 벌써 7년, 결혼한지 4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신혼같이 달달한 일상을 공유하며 결혼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김재우 부부의 근황을 함께 살펴보자.
이희재 기자 heej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