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배우 류준열이 손흥민의 골에 기쁨을 표현했다.
6일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흥민의 사진을 게재하며 그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호골을 기록한 사실을 알렸다.
류준열은 "우리흥 아시아 최다 득점"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하트와 박수 등의 이모티콘을 올리며 손흥민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연예계 소문난 '축구 덕후'인 류준열은 종종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흥민과의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도 그는 '절친' 손흥민의 골 소식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쁨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보기 좋아요", "절친 짱친 되셨네", "손흥민이 좋아요 눌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득점으로 리그 9호골을 신고한 손흥민은 EPL 아시아 선수 한 시즌 정규 리그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