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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MBC '무한도전'의 '국민의원' 두 번째 특집에서는 여성가족과 국토, 보건복지에 관한 내용이 방송된다.

오는 8일 방송될 '무한도전'에서는 환경노동 분야에 이어 여성가족, 국토교통, 보건복지 등의 분야에 걸쳐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무한도전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를 조성하면서도 맞벌이 부부의 현실, 청소년의 참정권 문제 등 심도 깊은 사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인다.

앞서 방송된 '국민의원' 첫 번째 특집에서는 국민의원 200명과 국회의원 5명, 무한도전 멤버들이 모여 2017년 대한민국에 필요한 새 법안에 대해 토론했다.

이 과정에서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느끼는 고충을 꼬집으며 '칼퇴근법', '직장 내 멘탈 털기 금지법' 등 기발한 아이디어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GOM TV '무한도전'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