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노홍철이 자숙 시절 찍힌 근황 사진의 전말을 공개해 폭소케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JTBC '잡스'에서 노홍철이 자숙 시절 스페인 여행에서 일어난 황당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MC 노홍철은 스페인 여행 당시 투어 내용을 들어보려고 가이드에게 "조용히 듣고 싶다"고 요청했다.
이어 가이드로부터 "주로 10~20명이 한팀을 이루므로 사람들을 많이 마주치지는 않을 테니 내일 광장으로 나와라"라는 답변을 듣고 안심했다.
하지만 "다음날 가이드의 말과는 달리 광장에는 한국 사람만 2000명이 있었다"고 토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외에도 차별화된 여행 가이드 투어 체험은 오는 6일 밤 9시 3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