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미모의 '치어걸'로 깜짝 변신한 송지효-이광수-지석진

인사이트Instagram 'jihyo_0815'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한 '런닝맨'팀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4일 송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eer Up"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니폼을 입고 치어리더로 변신한 송지효, 이광수, 지석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지석진과 이광수는 긴 가발까지 써가며 완벽하게 여장에 성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는 여배우답게 두 미녀(?) 사이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화려한 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광수 진짜 예쁘다", "송지효 여신 강림", "왕코 형님 어쩌다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출연해 각가지 미션을 수행하며 고군분투하는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