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의리로 똘똘 뭉친 '써니'팀, 천우희 영화 시사회에도 참석

인사이트Instagram 'nambora'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배우 남보라가 천우희와의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5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날' 연기 천재. 천우희 김남길. 대박 기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보라, 김민영, 천우희가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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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써니'


앞서 세 사람은 영화 '써니'를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작품이 끝난 뒤에도 우정을 이어온 세 사람은 천우희가 출영하는 영화 '어느날'의 VIP 시사회에도 참석하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삶의 희망을 잃고 살아가던 강수(김날길)가 어느날 미소(천우희)의 영혼을 볼 수 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어느날'은 개봉 전부터 국내 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