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여자 프로레슬링 선수에서 모델이 된 한 여성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직업을 잘 바꾼 케이스 甲'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네티즌은 영국의 여자 프로레슬링 선수인 에일리아를 소개했다.
에일리아는 가벼운 몸을 이용한 빠른 스피드가 장점인 여자 프로레슬링 선수로 격한 프로레슬링 선수라고 믿기 어려운 아름다운 외모로 '미녀 전사'라는 타이틀를 달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는 점점 더 거친 상대와 싸웠지만 이와는 반대로 물이 오를 대로 오른 빼어난 미모로 주목받았다.
그는 빠른 스피드와 좋은 기술을 가진 레슬러였지만 큰 덩치의 거친 선수들과 맞붙을 때면 고전을 면치 못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한 유명 디자이너로부터 스카우트된 에일리아는 모델로 전향해 당당히 무대에 섰다.
모델의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분류되는데 커머셜 모델과 하이패션 모델로 나뉜다.
하이패션 모델은 런어웨이를 소화할 수 있을 정도의 외모, 즉 보정이 없는 상황에서도 외모가 뛰어나야 가능하며 이에 비해 커머셜 모델은 주로 보정이 들어간 잡지 샷을 주로 찍는다.
모델로 데뷔한 그는 당당히 하이패션 모델로 분류되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 예쁘다", "하이패션 모델이라니", "신의 한 수네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