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개그맨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이와 서준이가 이사한 집에서 생애 처음으로 침대를 가지게 됐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는 새로운 집으로 이사 간 이휘재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집에 오게 된 서언이와 서준이는 앞으로 지내게 될 집을 둘러보며 기뻐했다.

새로 이사한 집에서 쌍둥이는 그동안 엄마, 아빠와 함께 자던 안방이 아닌 자신들만의 침실을 선물 받았다.

집안 곳곳을 누비던 서준이는 서언이보다 침실을 먼저 발견하고 자신의 침대를 찜한 뒤 어깨춤을 추며 행복해하기도 했다.

또한 침대에 자신의 얼굴 스티커까지 붙인 서준이는 서언이를 데리고 와 자랑스럽게 방을 직접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