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스 베이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드림웍스 신작 애니메이션 '보스 베이비'가 북미 흥행 1위에 올랐다.

지난 2일(현지 시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보스 베이비'가 개봉 첫 주 3,773개 극장에서 4,900만 달러를 벌어들여 엠마 왓슨의 '미녀와 야수'를 꺾고 흥행 1위에 올랐다.

영화 '보스 베이비'은 '팀'이 '베이비 주식회사'의 카리스마 리더 아기 동생에게 엄마·아빠의 빼앗길 위기에 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물이다.

'마다가스카' 시리즈를 만든 톰 맥그라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알렉 볼드윈·스티브 부세미·토비 맥과이어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다. 

한편 '미녀와 야수'는 4,800만 달러를 더해 북미에서만 3억 9,55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조만간 북미 4억 달러를 돌파한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