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보이프렌드가 'K팝스타6'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TOP4 보이프렌드(김종섭, 박현진), 민아리(전민주, 고아라, 이수민), KWINS(크리샤츄, 김소희, 김혜림), 샤넌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블랙 아이드 피스의 'Let's Get It Started'를 선곡한 보이프렌드는 노래와 춤, 랩까지 부족함이 없는 완벽한 무대로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의 무대가 끝난 뒤 객석에서는 환호성이 터졌고, 세 심사위원도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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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은 "종섭 군은 앞서 실수를 보란 듯이 만회해서 기죽지 않고 무대를 꾸몄다. 정말 놀랍다"며 "현지 군은 노래를 이렇게까지 부를 줄 몰랐다. 괴물이 되고 있는 것 같다"고 극찬하며 96점을 줬다.

이어 양현석은 "너무 잘해서 칭찬해주고 싶은데 해줄 말이 없다"며 99점을 줬다.

특히 유희열은 "처음으로 아이돌을 제작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고 칭찬하며 100점을 줬다.

또 그는 "'고등래퍼'에서 출연해도 우승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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