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 코리아

[인사이트] 이희재 기자 = 선한 이미지로 여심을 사로잡던 배우 이제훈의 평소 모습과 사뭇 다른 남성적 매력의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3일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측은 '대세 배우' 이제훈과 함께 진행한 4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제훈은 평소의 단정한 모습과는 달리 헝클어져 있는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데님 스타일의 코디를 소화하며 다양한 표정과 자유로운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다.

또 이제훈은 날카로운 눈빛과 탄탄한 몸매를 통해 야성적인 남성미와 카리스마 있는 색다른 모습으로 또 한 번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 '내일 그대와'에서 신민아와 로맨스를 연출하며 달달한 매력을 소화했던 것과 달리 이번 화보에서 이제훈은 숨겨둔 섹시미를 보이며 반전매력을 드러냈다.

이제훈의 섹시하고 남성적인 반전매력을 담고 있는 이번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제훈은 영화 '박열'의 촬영을 모두 마무리하고 새로 크랭크인 하는 '아이 캔 스피크'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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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재 기자 heej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