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외국인 입맛 사로잡은 정유미 표 '믹스 커피' (영상)

GOM TV tvN '윤식당'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정유미가 한국식 '믹스 커피'로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윤식당'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식당은 첫 영업일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몰려들어 정신없었다. 


바쁜 와중에 한 외국인 손님이 이서진에게 "한국 커피를 먹고 싶다"고 주문했다. 


이서진은 손님에게 "차갑게요 뜨겁게요?"라고 물었고 그는 "상관없다. 제일 맛있게 해달라"고 답했다.


이서진은 정유미에게 믹스커피를 타줄 것을 요청했다. 


정유미는 믹스커피 두 봉지를 뜯어 넣고 얼음을 넣어 '정유미 표 한국 커피'를 완성했고 믹스커피를 맛본 외국인 손님은 놀란 듯한 표정을 지었다. 


외국인 손님은 이동 중에도 커피를 손에서 놓지 않았다. 계속해서 커피를 마시며 친구들에게도 커피를 권하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