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정유미 너무 귀여워 식당 문 닫을 때까지 앉아있는 일본인 커플 (영상)

인사이트tvN '윤식당'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tvN '윤식당'의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 식당을 찾은 일본인 커플이 배우 정유미의 러블리한 매력에 푹 빠졌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윤식당'에서는 드디어 영업을 시작한 '윤식당'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유미는 영업 첫날 '윤식당'을 찾은 일본인 커플의 주문을 받게 됐다. 정유미는 서툰 영어와 일본어를 섞어가며 커플에게 서빙을 했다.


주문을 받은 정유미가 자리를 뜨자 일본인 남성은 "대체 뭘까? 신비한 식당"이라고 '윤식당'의 분위기를 평했다.


인사이트tvN '윤식당'


옆에 있던 여성 손님은 정유미에게 "귀엽다"라고 말했고 남성 역시 "엄청 예쁘다. 아시안 뷰티"라고 정유미를 극찬했다.


또한 일본인 남성은 정유미를 보며 "저 사람은 이 일이 익숙하지 않은 것 같은데 그 느낌이 좋다"며 "되게 보기 드문 여배우 느낌"이라고 배우 정유미의 면모를 단번에 알아챘다.


특히 두 사람은 정유미와 '윤식당'의 분위기에 연신 감탄하며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 눈길을 끌었다.


한편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오픈한 날부터 다양한 외국인 손님들이 줄을 이은 '윤식당'은 2회분은 전국시청률 9.5%(수도권 기준 10.9%)를 기록했다.


GOM TV '윤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