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대만에서 흥행을 펼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한국에서 리메이크 소식이 알려지자 남녀주인공 역할에 누가 캐스팅될지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29일 영화 '내부자들', '덕혜옹주'의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판권을 구매해 최근 시나리오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현재 '말할 수 없는 비밀' 리메이크판 감독을 물색 중에 있으며 감독이 확정되면 배우 캐스팅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말할 수 없는 비밀' 리메이크 주인공에 누가 캐스팅될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꼽은 남자 연예인 3명을 소개한다.
1. 박보검
2. 서강준
3. 유아인
한편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애틋한 멜로·로맨스 영화로 피아노에 천부적인 소질을 가진 상륜(주걸륜 분)이 소녀 샤오위(계륜미 분)와 만나 피아노를 통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내용을 담았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