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프로듀스 101시즌 2' 연습생 장문복이 머랭 치기에 도전했다.
지난 29일 Mnet '프로듀스 101시즌 2' 측은 연습생 장문복의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장문복은 "힙통령 장문복입니다"라며 짧게 인사를 건넨 후 "국민 프로듀서님들께 머랭을 한번 만들어 드릴게요"라며 달걀을 집어 든다.
이어 "It's 머랭 타임"이라고 외치며 재빨리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한 후 머랭 치기 미션에 도전했다.
그는 "머랭 치는 걸 방송에서만 봤지, 만드는 건 처음이예요"라며 힘들어 하다 속도를 올렸고 40초를 남겨두고 머랭 완성 시킨 장문복은 개인 PR 영상 추가 획득했다.
장문복은 "슈퍼스타K2 이후 7년 만에 여러분 앞에 인사드리게 되었는데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부족한 점들을 채워서 여러분들께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이상 췍 장문복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준비한 소개가 끝났는데도 약 10여초가 남자 장문복은 자신을 '힙통령'으로 만들었던 아웃사이더의 '스피드 레이서' 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문복이 출연하는 '프로듀스 101시즌2'는 오는 4월 7일 첫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chohapar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