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25년 지기 친구이자 같은 멤버 개코와 우정을 과시했다.
29일 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나믹 듀오. 개코. 최자. 25년 우정"이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자의 목을 조르며 장난치는 개코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로를 바라보며 밝게 웃고 있는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중학교 시절부터 함께해온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10월 동반 입대를 하는 등 절친 이상의 의리를 보였다.
한편 최자는 최근 설리와의 공개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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