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배우 설리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절친' 구하라와 '입술 뽀뽀'를 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설리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3번째 생일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는 '절친' 구하라도 함께했는데, 그녀들은 같은 디자인에 색상만 다른 '커플' 원피스를 입는 등 방송 내내 각별한 우정을 자랑했다.
특히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다가 '입술 뽀뽀'를 한 두 사람의 애정행각은 당시 방송을 보던 팬들의 이목을 끄는 동시에 큰 화제를 모았다.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정말 친한 사이이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몇몇 누리꾼들은 "그래도 라이브 방송 중에 저러는 것은 매우 심했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설리와 구하라는 최근 가인과 함께 프랑스 파리 여행을 함께 다녀오는 등 연예계 소문난 절친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