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구준호 기자 = 가수 현아가 5월 초 섹시한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29일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아가 늦어도 5월 초에는 컴백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아는 같은 소속사 남성 아이돌과 함께 '제2의 트러블 메이커'격인 프로젝트 그룹으로 컴백한다"고 전했다.
다만 파트너는 전에 함께 활동 했던 장현승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현아는 미국 LA에서 앨범 커버 촬영을 마쳤으며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과거 '트러블메이커' 활동 당시 섹시하고 과감한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았던 현아가 이번에도 가요계를 흔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현아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팬미팅을 가졌다.
구준호 기자 jo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