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MTV '더 쇼 (THE SHOW)'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1년 8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 걸그룹 걸스데이가 파격적인 섹시 안무와 의상으로 팬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는 더 화려해지고 성숙해진 퍼포먼스로 돌아온 걸스데이 신곡 '아윌 비 유어스(I'll be yours)'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걸스데이는 검은색 하이힐에 핫팬츠를 입고 이전보다 더 과감해진 섹시 안무를 선보이며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SBS MTV '더 쇼 (THE SHOW)'

걸스데이는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하며 한치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뽐내 "역시 걸스데이"라는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

이번 걸스데이의 신곡 'I'll be yours'는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섹시하고 당당하게 남자의 고백을 유도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걸스데이는 이날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GOM TV '더 쇼 (THE SHOW)'